해군 특전단 및 재난구조대(UDT·SSU), 해병대 소속 병사가 재난구조나 대테러대응 등 특수 임무로 출동할 경우 위험근무수당 가산금 하루에 3000원씩 지급된다.
지구대 및 파출소 소속 경찰관이 야간근무(오후 10시∼익일 오전 6시) 중 긴급 출동할 경우, 출동 건수마다 3000원(1일 최대 3만원)이 지급된다.
해군 특수부대 UDT 장교 차지원(이진욱 분)은 몇 번의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신분위장을 위해 가짜 결혼식을 올렸던 어린 신부 스완(문채원 분)으로 인해 예기치 않게 사랑과 인간에 대한 신의를 다시 회복한다.
문채원은 행동이 거칠고 제멋대로지만 그 모습조차 유쾌한 웃음을 유발하는 깜찍하고 발랄한 소녀 스완으로 이색변신을 꾀할 예정이다.
‘바람의 화원’...
이진욱이 분할 ‘차지원’ 역은 매사 긍정적이고 인간미 넘치는 사람이었으나, 친구에게 배신을 당한 뒤 복수를 꿈꾸는 해군 특수부대 UDT 장교다. 문채원이 변신할 ‘스완’ 역은 행동이 거칠고 제멋대로지만 깜찍한 소녀다. 두 사람은 극중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편 ‘굿바이 미스터 블랙’ 은 ‘미녀의 탄생’, ‘내 사랑 나비부인’, ‘태양의...
정부는 국무회의를 열어 경찰특공대와 해군 UDT(특수전전단)·SSU(해난구조대) 등에 대한 수당을 인상하는 내용의 '공무원수당 등에 관한 규정', '지방공무원수당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소방공무원은 인명구조와 화재진화를 위해 출동할 때마다 하루 3천원의 가산금을 받는다.
◇ 북한, 군수시설 경비·국경수비 강화 12군단 창설
북한이 김정은...
이밖에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는 한국방송공사(KBS)와 한국교육방송공사(EBS),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는 부산, 인천 등 지방항만공사를 대상으로 각각 국감에 돌입했다. 국방위는 해군특수전전단(UDT), 해난구조대(SSU) 등에 대한 현장점검을, 환경노동위는 수도권매립지 현장시찰을 나섰다.
한정수가 연기할 고비서는 UDT 출신으로 합기도, 태권도 유단자이지만 남자 주인공 주홍빈(이동욱) 앞에서는 모든 것을 받아주는 순수하면서도 충직한 캐릭터다. 이동욱 옆에서 고군 분투하는 한정수의 모습은 극의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고 재밌게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정수는 그동안 드라마 ‘추노’, ‘검사프린세스’, ‘아랑사또전’...
이 방안대로라면 다음달 1일부터 해군 SSU 잠수사가 현재 109명에서 70여 명으로, UDT잠수사가 현재 89명에서 60여명으로, 총 198명에서 160여명으로 줄어든다.
7월 15일부터는 현재의 절반가량인 100여명의 잠수사가 수색활동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내부계획에는 또 물살이 거센 대조기, 중조기에는 잠수사들을 전원 철수시켜 휴식을 취하게 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16일 오전 9시 30분 목포해경 123함(110t급)을 시작으로 해경과 해군의 경비정, 헬기, 해난구조대(SSU)·해군 특수전전단(UDT/SEAL) 등 최정예 인력·장비가 총출동했다는 소식에 국민은 안도의 숨을 내쉬며 차분히 구조 장면을 지켜봤다.
그러나 모두 구조되리라 믿고 눈과 귀를 기울였던 뉴스는 결과적으로 304명의 사망·실종 실황을 중계한 꼴이 됐다.
구조된...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심해잠수사와 해군 UDT 대원 등 실종자 수색작업에 참여 중인 잠수사들을 만나 "유실될까 봐 실종자 가족들이 걱정을 많이 한다. 실종자 가족한테는 마지막 희망"이라며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바지선에서 만난 실종자 가족들의 두 손을 잡고 "어떻게 위로를 드려야 할지...
실제로 해군은 세월호 침몰 후인 낮 12시쯤 최정예 잠수요원인 UDT와 SSU 요원 45명을 사고 해역 주변에 배치했다. 이어 오후 6시 해군 SSU 요원들이 잠수를 실시해 구조에 필수인 인도선 한 개를 처음으로 설치했다.
하지만 해군은 이후 잠수를 하지 못했다.
국방부는 "구조를 주도하는 해경의 잠수 통제로 해경 잠수팀이 먼저 입수했다"고 밝혔다. 인도선이 한...
또한 구조작업을 주도한 해경이 해군의 헬기와 함정, 그리고 최정예 특수부대인 특수전전단(UDT), 해난구조대(SSU)의 투입을 막아 인명 구조에 결정적 시간을 놓친 것 아니냐는 지적도 제기됐다.
새누리당 정희수 의원은 "사고 초기에 링스헬기를 띄우고, 승객들을 빨리 갑판으로 나오라고 하는 등의 적극적 행동이 없어 아쉽다"면서 "앞으로...
통해 "세월호에 대한 구조·수색 작업에 민간잠수부들이 배제되고 있다"며 "민관군이 모두 협동해 작업하고 있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해군특수전전단(UDT·유디티) 동지회의 김명기(36)씨도 '한겨레'와의 인터뷰에서 “신속한 구조를 위해 생업을 포기하고 현장을 찾았지만, 해경이 막아 아예 물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군특수전전단(UDT·유디티) 동지회의 김명기(36)씨도 '한겨레'와의 인터뷰에서 “신속한 구조를 위해 생업을 포기하고 현장을 찾았지만, 해경이 막아 아예 물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언딘의 인명 구조 능력에도 의문이 제기됐다. 언딘이 공개한 주요사업은 해양 플랜트, 선체 인양, 기름 유출 방제 등이 기록되어있을 뿐 인명 구조에 관련된...
이에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잠수사들을 위해 체임버 시설을 비치, 고압산소를 공급해 체내 질소를 배출시키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하지만 워낙 사태의 사안이 시급한 만큼 잠수사들이 무리하게 수중 수색에 나가다가 잠수병에 걸리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 지난 22일에도 해군 UDT 소속 잠수사 1명이 두통과 팔 마비로 감압 치료를 받은 바 있다.
해군 UDT 요원, 세월호 침몰, 잠수병
세월호 실종자 수색에 투입된 해군 UDT 대원 1명이 마비증상을 보여 치료를 받고 있다.
세월호 침몰사고 관련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22일 "오후 1시 37분께 수중탐색작업을 마치고 복귀한 해군 UDT 소속 상사 1명이 마비증상을 호소해 청해진함으로 이송해 현재 치료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YTN에 출연한...
이 같은 상황에서 해군해난구조대(SSU), 해군특수전여단(UDT·SEAL), 해병특수수색대 등 군의 특수 인명구조대나 해경구조대가 탈출 불가능한 선객 구조를 위해 선실안으로 투입하지 않은 점은 아쉬움이 남는다. 구조대 도착 후 침몰직전까지 약 40분에서 한시간 정도 시간적 여유가 있었음에도 선실안으로 투입해 밧줄 투입과 선실문을 먼저 열지 않은 점은 초기 구조...
이에 네티즌은 “세월호 침몰 현장에서 정부인사, UDT, SSU, 해경, 해병들이 잠 못 자며 목숨을 걸고 물 속에 들어갈 때 이정 당신은 뭐 했는가?”라는 글을 남겼다.
이정은 “난 이 분들을 비난한 적 없습니다. 제가요? 참 존경하고 안타깝고 걱정을 해도 남들보다 몇 배는 했을 겁니다. 제가 흥분해서 써 내려간 얘기는 저 분들을 향한 얘기가 아니었습니다. 부디 오해...
이어 대형 크레인 4대가 사고 해역에 도착한 것에 대해 “대형 크레인들은 선박 인양을 위해서 와있는 것”이라며 “대형 크레인은 구조 작업을 할 수는 없겠지만, 해군 구조함이 와있고 특수 훈련을 받은 SSU와 UDT 대원들이 있어 생존자를 구조하면 구조함으로 막바로 이송한다”고 덧붙였다.
파고에 따라 바지의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어 날씨에 상관없이 안정적인 다이빙 근거지를 마련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무엇보다 그동안 UDT(해군특수전부대), SSU(해난구조대) 등 전문인력 외에도 수백 명에 이르는 민간 전문다이버들이 잭업바지에서 쉽게 동시수색과 현지 휴식이 가능해 더딘 수색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