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가는 보령제약이 일본 UCB재팬에서 2005년 도입해 국내 임상과 허가절차를 밟아 지난해 7월 출시한 신약으로 국내에서 독자적인 임상시험을 통해 적응증을 추가해 판매하고 있는 위궤양 치료제다.
회사측은 서울대학교병원 등 국내 37개 의료기관에서 총 463명을 대상으로 대규모 임상시험을 실시한 결과 항생제와 병용 투여 후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제균...
이 제품은 한국UCB제약이 오리지널 제품의 판매권을 보유하고 있는데 두 회사의 판권 계약이 이달말 끝나는 것.
삼일제약 공시자료를 보면 지난해 기준으로 지르텍의 매출은 70억원으로 1200억원대 매출에서 8.22%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지르텍은 삼일제약이 판매하는 일반의약품 중에서는 가장 매출 점유율이 높고 전문약을 포함해도 포리부틴, 글립타이드에...
한국유씨비제약(대표 박기환)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북 어린이들을 위해 산타로 변신한다. 사단법인 남북어린이어깨동무를 통해 북한 어린이들에게 알레르기 치료제 지르텍을 기부 하는 것.
한국유씨비제약은 오는 16일,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남북어린이어깨동무 사무실에서 의약품 기증식을 갖고 알레르기를 앓고 있는 북한 어린이들에게 사용될 수 있도록 1억...
한국유씨비제약(대표 박기환)과 삼일제약(대표 허강)이 2007년 5월부터 실시해온 알레르기 치료제 '씨잘'(성분명: 레보세티리진)의 공동 판촉을 보다 강화한다.
이는 그동안 씨잘은 경쟁 약물들과 차별되는 효능과 안전성 등으로 매년 높은 판매 신장률을 통해 우수한 항알레르기 약물로 자리매김해오고 있지만, 지난해 말 제너릭(복제약)이 국내 시장에 출시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