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바이오파마는 노바티스와 UCB 등 글로벌 제약사에서 15년간 경력을 쌓은 정승원 대표를 영입한다고 4일 밝혔다.
정승원 대표는 한올바이오파마의 미국법인인 HPI의 총괄대표(CEO)를 맡아 HL036 안구건조증 치료제와 HL161 자가면역질환 치료항체 등 바이오신약 글로벌 임상개발을 가속하고 다국적 제약기업과의 협력 강화 및 오픈 콜라보레이션(open...
파미셀은 24일 다국적 제약사 UCB제약과 체결한 mPEG 공급계약에 따라 첫 물량을 성공적을 출하했으며 같은 날 미국의 넥타 테라퓨틱스(Nektar Therapeutics)로부터 70만 달러(한화 약 9억 원)의 신규물량도 함께 수주했다고 밝힌 바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이상설이 불거지며 방산주 중 하나인 빅텍이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빅텍은 5.26%(180원)...
파미셀은 다국적 제약사 UCB제약과 체결한 mPEG 공급계약에 따라 첫 물량을 성공적으로 출하했다고 24일 밝혔다. 아울러 미국의 넥타 테라퓨틱스로부터 70만 달러(약 9억 원) 규모의 신규물량도 함께 수주했다고 밝혔다.
파미셀은 올해부터 mPEG(Methoxy-Polyethylene glycol) 유도체 치료제 시장이 본격 성장하면서 매출 상승세가 가속, 지난해 29억 규모였던 mPEG...
파미셀은 24일 다국적 제약사 UCB제약과 체결한 mPEG 공급계약에 따라 첫 물량을 성공적을 출하했다고 밝혔다.
또 같은 날 미국의 넥타 테라퓨틱스(Nektar Therapeutics)로부터 70만 달러(한화 약 9억 원)의 신규물량도 함께 수주했다.
파미셀은 올해부터 mPEG(Methoxy-Polyethylene glycol) 유도체 치료제 시장이 본격 성장하면서 매출 상승세가 가속하고 있고 가운데...
J&J 외에도 UCB, 릴리 등 글로벌 제약사에서 근무해 신약 출시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다.
세노바메이트는 SK바이오팜이 후보물질 발굴부터 임상 개발, 미국 식품의약국(FDA) 판매허가신청(NDA)까지 전 과정을 국내 최초로 독자 진행한 신약이다. 지난해 11월 FDA 시판 허가를 획득, 올해 2분기부터 미국에 출시된다.
SK라이프사이언스는 일찌감치 세노바메이트의...
파미셀이 벨기에의 다국적 제약사 UCB에 원료의약품 mPEG(Methoxy-Polyethylene glycol)의 상업납품을 본격화한다.
파미셀은 올해 상반기 UCB로부터 114만 달러(13억2530만 원) 규모의 상업 물량을 수주한다고 10일 밝혔다. 회사는 2017년 UCB와 mPEG 공급계약을 체결한 후 2년간 까다로운 품질검증 과정을 통해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았다.
mPEG는 UCB의...
기존 부분 간질 치료제로 처방됐던 UCB사의 빔팻(Vimpat)은 2018년 기준 13억 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하고 있다. 세노바메이트는 글로벌 임상 2b상에서 빔팻 대비 우수한 발작억제 효과를 입증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출시 이후 6~7년 뒤부터는 약 1조 원 규모의 매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하나금융투자는 기대한다.
이와 관련 하나금융투자는 SK바이오팜이 신약을...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제약사인 UCB와 세 번째 제품에 대한 위탁생산(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 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두번째 제품 계약을 체결한지 17개월만에 추가 계약 건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중추신경계질환과 알츠하이머 발병의 핵심요인으로 알려진 타우(tau) 단백질 축적을 억제하는 메커니즘의...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제약기업 UCB와 세 번째 제품에 대한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의 최소 보장금액은 3400만 달러(403억 원)이며, 고객사의 제품개발 성공 시 상업생산 가동을 통해 1억4800만 달러(1757억 원)로 최소 보장 계약규모가 증가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UCB의 이번 계약은 2017년 12월 체결된 첫 번째와 두 번째...
함께 영입한 강일권 전무는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인디애나대학교의 켈리스쿨에서 MBA를 마쳤으며 FRM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얀센, 오츠카에서 마케팅 매니저, UCB 코리아의 마케팅 디렉터, 그리고 딜로이트 안진 리스크자문본부의 파트너를 역임했다. 아이디언스가 개발할 신약 파이프라인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민 전무는 서울대학교에서 약학 학사 및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1999년 한국MSD에서 의학정보담당을 시작으로 한국UCB 및 GE Healthcare 등의 회사를 거치며 허가, 약물감시, 약가, 품질관리 등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는 전문가로 경력을 쌓았다. 현재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에서 허가/규제 및 지적재산권 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미국 뇌전증 치료제 시장은 UCB의 ‘빔팻’이 장악하고 있다. 빔팻의 연간 매출액은 1조 원에 이른다. 세노바메이트는 임상 2b상에서 빔팻 대비 발작 빈도 감소 등 우수한 효과로 유효성을 입증했다. SK바이오팜은 미국 법인 SK라이프사이언스를 통해 2020년부터 세노바메이트를 판매할 계획이다.
미국 재즈와 공동 개발한 수면장애 신약 ‘솔리암페톨’은...
한국UCB제약 임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친환경 애착인형을 홀트아동복지회를 통해 결손가정 및 비혼모 시설에 10일 전달했다.
이번 애착인형 제작 및 기부는 한국UCB제약 전직원이 참여한 임직원 재능기부 활동의 일환이다. 애착 인형은 보호자와의 긴밀한 접촉을 필요로 하는 영유아 시기 보호자와의 분리에서 비롯되는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보조역할을 하는...
회사측은 “이미 일부 생산라인은 Merk, UCB, Nektar, Thermofisher, 선바이오 등에 공급해야 하는 물량을 해소하기 위해 바쁘게 돌아가고 있다”고 언급했다.
김성래 대표는 “울산 공장의 준공을 통해 파미셀은 지속적인 성장의 기틀을 마련했다”며 “올해를 기점으로 한 단계 도약해 본격적인 실적 성장기에 진입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상세 계약 내용은 '의약중간체 mPEG20k(MethoxyPolyethylene glycol20k)'이며, 계약 발주처는 'UCB PHARMA S.A.', 계약 기간은 2018년 3월 20일부터 7월 31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3억8563만2000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53%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20일 현재 파미셀은 전 거래일 대비 18.14%(1950원) 오른 1만2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파미셀은 23일 “벨기에 제약사 UCB의 mPEG에 대한 중장기 수요증가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울산공장 건설비용을 20억 증액한다”고 밝혔다. 시설 투자금은 기존 90억 원에서 110억 원으로 늘었으며 완공예정일은 2017년 10월 31일에서 2018년 5월 31일로 연장됐다.
앞서 파미셀은 원료의약품(Nucleoside, mPEGs)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신규 공장...
UCB제약이 개발한 ‘빔팻’의 제네릭 제품으로 16세 이상의 간질 환자에서 2차성 전신발작을 동반하거나 동반하지 않는 부분발작 치료의 부가요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
‘라코사미드’ 성분 의약품 중 기존에는 SK케미칼의 ‘빔스크’ 1종만 지난 2월부터 보험급여가 등재된 바 있다.
오리지널 의약품인 ‘빔팻’은 보건당국과의 약가협상을 타결짓지 못해 비급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