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서 병사 1명 K-2 소총과 공포탄 갖고 탈영
전남 목포 지역에서 경계근무 중이던 육군 일병이 16일 K-2 소총과 공포탄을 휴대하고 탈영해 군 당국이 검거에 나섰다.
육군 관계자는 "31사단 소속 이 모(22) 일병이 경계근무 중 소총과 공포탄을 휴대한 채 탈영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오전 6시 30분 탈영사실이 확인돼 군 헌병이 검거에...
현대로템은 지난 26일 방위사업청과 9014억6000만원 규모의 K-2전차(2차양산) 외 13 항목에 대한 판매 및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약 3조2993억6984만원) 대비 27.3%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계약 체결일부터 2017년 12월 30일까지다.
반면, 노후 부대 생활관 개선(230억원·이하 증액규모), 부대관리 민간용역업체 위탁(70억원), 수신용 공용휴대전화 보급(12억원), 예비군 K-2 소총 조기 전력화(144억원) 등의 사업은 증액됐다.
내년 예산안 국회 본회의 통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내년 예산안 국회 본회의 통과, 법정 기일에 예산안을 통과시킨 것은 칭찬해줄 만한 일이네요”, “내년...
합수단의 첫 표적은 통영함, 소해함 사업과 K-11 복합소총, 한국형 구축함(KDX-1) 소프트웨어 불량, K-2 전차 대응파괴체계 미적용 등 올해 국정감사 등에서 의혹이 제기된 사업에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올해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방산비리 의혹은 31개 전력증강사업 47건에 달했다. 국방부가 자체 분석한 결과로도 절반이 넘는 25건이 실제로 부실한 것으로...
우리 군은 개인화기인 K-2 2발과 기관총인 K-3 20여발로 경고사격을 했으나 북한군 가운데 1명이 MDL을 4.5m 넘어와 카메라로 푯말을 촬영했다.
우리 군이 쏜 총탄이 MDL을 넘어 북측 지역에 떨어지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고사격이긴 하지만 총알 자체가 북측으로 넘어가면 북측에 유탄 발사에 대한 시비의 빌미를 제공하게 된다. 이 때문에 북측 역시...
우리 군은 개인화기인 K-2 2발과 기관총인 K-3 20여발로 경고사격을 했으나 북한군 가운데 1명이 MDL을 4.5m 넘어와 카메라로 푯말을 촬영했다.
유엔사와 국군은 이날 북한군의 MDL 침범에 대해 직접적인 무력 충돌보다는 대남 정찰활동 및 긴장 고조 차원에서 벌인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부터 우리군은 북한의 전면전과 국지도발에 대비한 호국훈련을...
한편, 10일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오전 9시 40분경 북한군 10여명이 JSA 우측 MDL로 접근을 했다"며 "우리 군이 경고방송을 하고 이어서 경고사격을 했다"고 설명했다. 설명에 따르면 우리 군은 K-2와 K-3로 20여발을 경고사격했고 오후 1시경 북한군 병력이 철수하면서 상황이 종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우리 군은 K-2와 K-3로 20여발을 경고사격했고 북한군은 응사하지 않았다”며 “오후 1시께 북한군 병력이 철수하면서 상황은 종료됐다”고 말했다.
◇ '카카오톡' 전송 오류 발생… 올해만 3번째
다음카카오의 '카카오톡'이 또 다시 메시지 전송 오류를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근본적 문제 해결을 요구하는 이용자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합참 한 관계자는 이날 “오늘 오전 9시40분께 북한군 10여명이 JSA(공동경비구역) 우측 MDL로 접근을 했다”며 “우리 군이 경고방송을 하고 이어서 경고사격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우리 군은 K-2와 K-3로 20여발을 경고사격했고 북한군은 응사하지 않았다”며 “오후 1시께 북한군 병력이 철수하면서 상황은 종료됐다”고 말했다.
육군에 따르면 25일 오전 1시4분께 강원 강릉 옥계면 해안초소에 투입된 육군 모 부대 소속 임모(23) 상병이 초소 바깥에서 자신의 K-2 소총을 오른쪽 옆구리에 쏴 총상을 입었다.
사고 직후 임 상병은 119구급차로 강릉아산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임 상병의 건강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시 초소에는 임 상병의 후임이 근무 중이었다.
강릉...
사고에 사용된 총기는 우리 군의 주력 개인화기인 K-2 소총으로 알려졌다.
육군에 따르면 25일 오전 1시4분께 강원 강릉시 옥계면 해안초소에 투입된 육군 모 부대 소속 임모(23) 상병이 초소 바깥에서 자신의 K-2 소총을 오른쪽 옆구리에 쏴 총상을 입었다.
사고 직후 임 상병은 119구급차로 강릉아산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임 상병의 건강상태는 양호한...
강릉 해안초소 총기사고
해안경계 근무에 투입된 초병이 자신의 K-2 소총으로 자살을 시도했으나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육군에 따르면 25일 오전 1시4분께 강원 강릉시 옥계면 해안초소에 투입된 육군 모 부대 소속 임모(23) 상병이 초소 바깥에서 자신의 K-2 소총을 오른쪽 옆구리에 쏴 총상을 입었다.
사고 직후 임 상병은 119구급차로...
해당 육군 부대에 따르면 초소에서 경계근무 중이던 임모(23) 상병이 자신의 K-2 소총에서 발사된 실탄 1발에 오른쪽 옆구리 부위를 맞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직후 임 상병은 119구급차로 강릉아산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2005년엔 예비역 중사 정모씨 등 2명이 K-2 소총 2정과 수류탄 6발, 실탄 700정을 탈취했는데도 부대 측은 이런 사실을 하루가 지난 뒤에야 파악했다.
2009년엔 22사단에서 전역한 예비역 병장 강모씨가 관할구역 철책을 절단하고 월북해 사단장과 연대장 등 5명이 보직해임됐다.
2012년 10월에는 이른바 ‘노크 귀순’ 사건으로 대북경계 허술과 기강해이 논란을...
선 준장은 "임 병장은 동료들이 모여 있는 그늘막 뒤편에서 은밀히 수류탄의 포장을 뜯고 안전핀을 제거한 후 몰래 수류탄을 굴린 다음 자신은 언덕 아래로 피신했다"면서 "수류탄이 폭발하자 실탄을 장전한 후 파편상을 입은 동료들을 향해 K-2 소총 10여 발을 단발로 사격했다"고 말했다.
그는 "임 병장이 생활관 뒤편 어두운 방향으로...
지난달 21일 오후 8시10분께 K-2 소총 10여 발을 단발로 발사해 5명을 사살하고 도주한 임 병장은 사건이 벌어진 소초에서 가까운 인접 소초에서 처음으로 발견됐다.
이 소장은 "인접 소초 순찰자가 21일 오후 8시20분께 '거동 수상자'(임 병장)를 발견하고 수하(암구호)를 하는 중 바로 도주했다"면서 "해당 소초에서 접촉 사실을 상급부대까지 신속하게...
GOP에서 동료 병사 등을 향해 수류탄을 터뜨리고 총기를 난사, 김모 하사 등 5명을 살해하고 7명에게 파편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총기 난사 후 무장탈영한 임 병장은 43시간 만인 지난달 23일 오후 2시55분께 자신의 K-2 소총으로 자해 시도를 한 끝에 생포됐다.
이후 임 병장은 강릉 아산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뒤 국군 강릉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왔다.
앞서 임 병장은 21일 저녁 8시 15분께 GOP 경계근무를 마치고 복귀하던 중 동료 장병들에게 수류탄 1발을 투척하고 K-2 소총을 난사해 5명이 사망하고 7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후 23일 오전 임 병장 생포를 위해 대치하던 중 오인 사격으로 군인 한 명이 관통상을 입었다.
이후 23일 생포되기 전 임 병장은 군 병력과 대치 중에 자신의 옆구리에 총을 쏴 자살을 시도했다....
앞서 임병장은 21일 저녁 8시 15분께 GOP 경계근무를 마치고 복귀하던 중 동료 장병들에게 수류탄 1발을 투척하고 K-2 소총을 난사해 5명이 사망하고 7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후 23일 오전 임 병장 생포를 위해 대치하던 중 오인 사격으로 군인 한 명이 관통상을 입어 총 5명의 사망자와 8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앞서 임 병장은 21일 저녁 8시 15분께 GOP 경계근무를 마치고 복귀하던 중 동료 장병들에게 수류탄 1발을 투척하고 K-2 소총을 난사해 5명이 사망하고 7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후 23일 오전 임 병장 생포를 위해 대치하던 중 오인 사격으로 군인 한 명이 관통상을 입었다.
이후 23일 생포되기 전 임 병장은 군 병력과 대치 중에 자신의 옆구리에 총을 쏴 자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