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방산도 작년 1조 원 수주하며 제품 다변화, 프로젝트 확대가 이뤄졌다"며 "플랜트는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성장 동력 발굴을 준비중"이라고 덧붙였다.
대신증권은 "단기 실적보다 철도와 K-2 전차의 업계 입지와 수소 신사업이 주가를 주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실외 전시장에서는 K-2전차, K-9자주포, 천궁 등 32종의 지상장비와 F-35A, F-15K, 수리온·마리온 헬기, MV-22(오스프리) 등 37종의 항공장비가 전시됐다.
올해는 다목적 무인헬기, 중고도 무인기(MUAV) 등 다양한 무인 무기체계도 실물크기로 전시돼 미래 전장 환경에서 활용될 무기체계를 더 현실적으로 체험할 수 있게 했다.
1814개 부스가 들어선 실내 전시장에서는...
레일솔루션부문에서 동력분산식 고속철 ‘KTX-이음’ 개발 지연으로 165억 원의 지체상금이 인식돼서다.
디펜스솔루션부문에서는 K-2 2차, 차륜형 장갑차, 장애물 개척전차 양산 사업 매출 증가로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2분기 영업이익 136억 원을 기록했다. 에코플랜트부문 영업이익은 8억 원으로, 현안 프로젝트인 카타르 하수처리시설 종료 영향으로 개선됐다.
K-2 소총 2차 양산의 정상화, 차륜형 장갑차 조기 생산 착수로 매출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 일회성 이익으로는 K-2 소총 2차 양산 정산 이익 83억 원이 발생했다.
황어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021년 매출액 2조8000억 원, 영업이익 1112억 원을 전망한다"며 "2017~2020년 3조 원 대의 안정적인 수주 지속으로 3조 원 내외의 매출이 지속될...
현대로템은 흑자 달성에 대해 “철도 대형 프로젝트의 생산 정상화와 K-2 전차의 납품 본격화 등 방산 사업의 매출 및 수익성 회복에 따른 결과”라고 설명했다.
사업별로 살펴보면 지난해 방산 부문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8배 이상 상승한 796억 원을 달성했다. 매출은 51% 오른 8225억 원을 기록했다.
K-2전차 2차 양산과 차륜형장갑차 매출 증대에 따른...
최 연구원은 “조류 인플루엔자와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전국 확산으로 동물의약품 사업부를 주목해야 한다”면서 “이글벳의 소독제 ‘K-1’, ‘K-2’의 수요는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최 연구원은 “올해 10월까지 수입된 반려동물은 1만2700마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배 이상 급증했다”면서 “반려동물 사업부 매출액 230억 원 이상 예상한다”고...
황어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부진했던 수익성은 2020년 턴어라운드가 확인됐다"며 "2021년 1분기 카타르 하수처리공사 준공, K-2 전차 3차 양산 재개, 철도부문 저가 프로젝트 해소로 영업이익률은 3~4%대로 안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방산부문이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며 "차륜형 장갑차 2차 양산 계약 변경액...
현재 전차 전력화가 필요한 오만 등 중동권과 K-2 전차에 들어가는 냉방 공조장치 수출을 논의 중이다.
최근 냉난방 공조장치는 물론 전차 엔진 정지 시 히터, 에어컨, 필수 전자장비 등을 작동하는 데 필요한 보조 전원장치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어 냉난방 공조장치와 보조 전원장치 기술력을 보유한 KSC의 수혜가 기대된다.
또한, 지난해 인수한 KRC는 국내...
서울중앙지검 외사부(부장검사 예세민)는 6일 K-2 전차기술 수출과 관련해 터키 무기중개인으로부터 뇌물을 수수한 예비역 준장 고모 씨를 부정처사후수뢰죄 등으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7일 밝혔다.
또 같은 무기중개인으로부터 K-9 자주포 납품 관련 청탁을 받고 금품을 수수한 삼성테크윈(현 한화테크윈) 전 임원 김모 씨를 배임수재죄 등으로 불구속 기소했다....
보낸 문자 공지를 통해 “(사고가 난 F-15K 전투기의) 임무 조종사 2명은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공군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조종사들의 정확한 생사 여부는 아직 확인 중”이라고 설명했다.
사고가 난 전투기는 이날 오후 1시30분께 대구 동구 K-2 공군기지에서 이륙해 훈련을 마치고 복귀하던 중이었다. 민간인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플랜트 사업은 계열사 물량 외 대규모 수주 가능성이 제한적”이라며 “K-2 성능문제는 최소 2019년 하반기는 돼야 해소될 것으로 보여 당분간 대규모 양산수주는 기대하기 어렵다”라고 설명했다.
3분기 철도사업 영업이익률은 전분기 -1.8%에서 10.3%로 대폭 개선, 부진한 중기계사업과 플랜트사업의 실적을 만회했다. 그러나 경쟁사가 등장하면서 내수...
국방분야에서는 국산 변속기 내구도 문제로 사업집행이 지연되고 있는 K-2 전차와 수리온헬기사업 등에서 감액됐고, 환경분야는 하수관로정비 사업과 보급률이 90%를 넘긴 하수도 투자 내실화사업에서 예산을 줄였다.
농림분야는 보수·보강이 끝난 긴급한 위험시설과 수리시설 사업대상 감소 등에 따라 수리시설개보수 예산을, 문화분야에서는...
경북일보에 따르면 대구국제공항과 K-2통합이전 후보지로 성주군 선남면 일원과 고령군 우곡면 일원이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일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K-2와 대구국제공항의 최적의 입지를 갖춘 곳은 이 두 곳이 가장 적합하다면서 낙동강변의 넓은 부지 활용이 용이하고, 높은 산이 없으며 저밀도에다 대구(2호선 문양역), 성서산업단지...
정부는 대구공항이 군공항(K-2)과 민간공항을 통합 이전하는 것인 만큼 군 공항은 군공항이전특별법에 따라 ‘기부 대 양여 방식’으로 추진하고, 민간공항은 민항부지 매각대금 등을 활용해 국토교통부가 지역 거점공항으로서 항공 수요 등을 고려해 건설하기로 했다.
정부는 11일 이석준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대구공항 통합이전 사업의 추진방식과 추진일정을 확정했다....
청와대와 정부는 현재 K-2 공군기지와 민간 항공기 관련 시설이 함께 있는 대구공항의 통합 이전 대상 부지를 최대한 이른 시일 안에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공항 후보지로는 경북 군위와 의성·영천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이에 따라 주식 시장에서는 대구에 위치한 보광산업, 홈센타 등이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주목받고 있다. 케이씨피드, 화신정공...
청와대와 정부는 현재 K-2 공군기지와 민간 항공기 관련 시설이 함께 있는 대구공항의 통합 이전 대상 부지를 최대한 이른 시일 안에 선정하고, 내년 중에는 기본 설계 등에 착수한다는 방침이다. 이르면 1~2달 이내 내 신공항 입지를 선정하는 등 후속절차를 서두를 것으로 보인다. 공항 후보지로는 경북 군위와 의성·영천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이에 따라 주식...
민정경찰은 해군과 해경의 고속단정(RIB) 4척을 운용하며 K-2 소총과 K-5 권총으로 무장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10일 한강 하구 수역에서 중국 어선 퇴거작전에 돌입해 이튿날에도 출동했다. 다만 사흘째인 12일은 작전을 검토하고 출동하지는 않았다.
민정경찰의 퇴거작전은 불법 조업 중인 중국 어선에 접근해 "한강 하구에서 즉시 퇴거하지 않으면 이후...
앞서 민정경찰은 지난 10일 고속단정(RIB) 4척에 K-2 소총과 K-5 권총을 휴대하고 볼음도 인근 중립수역에서 불법 조업하는 중국 어선 퇴거 작전을 펼쳤다. 이 지역에서 우리 군이 군사 작전을 벌인 것은 1953년 정전협정 체결 이후 처음이다.
당시 불법 조업하던 10여 척의 중국어선은 민정경찰이 RIB을 타고 접근해 경고방송을 하자 황급히 어망을 걷고 북한 연안으로...
또 K-2 소총을 이용한 사격은 20발 가운데 18발을 표적에 명중시켜야 한다.
천정명과 강타는 뛰어난 사격솜씨를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강타는 사격 20발을 모두 표적에 정확히 맞힌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강타는 특급전사 등극 당시 "연예인이지만 충실하게 군 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