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시 진행되고 있는 매각 협상은 IMMPE를 유력한 후보로 두고 SK, LG, 신세계, 롯데 등 국내 주요 대기업들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매각 협상의 핵심은 가격이지만 추가적인 옵션 사항도 한샘 사주 일가의 조건으로 알려졌다.
14일 한샘 매각과 관련해 정통한 투자은행(IB) 업계 관계자는 “매각 가액 협상은 어느 정도 조율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다만...
증권가에선 약 1조7000억 원어치의 한샘 지분을 아이엠엠프라이빗에쿼티(IMMPE)가 운영하는 블라인드펀드 ‘로즈골드4호’를 유력한 매수 후보로 전망하며 오하임아이에틴과의 시너지를 기대했다.
박세라 신영증권 연구원은 “한샘의 최대주주 조창걸 명예회장을 포함한 특수관계인 지분30.21% 매각을 위해 인수 후보군들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며 “IMM...
매각 주관사를 거치지 않고 회사가 직접 IMMPE 측과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약 1조7000억 원에 달하는 대형 딜로 판단된다.
한샘은 부엌 가구와 인테리어 물품의 제조·유통을 중점으로 하는 홈인테리어 분야 전문 기업으로 지난해 2조674억 원의 매출액과 931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매각 주관사를 거치지 않고 회사가 직접 IMMPE 측과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약 1조7000억 원에 달하는 대형 딜로 판단된다.
한샘은 부엌 가구와 인테리어 물품의 제조·유통을 중점으로 하는 홈인테리어 분야 전문 기업으로 지난해 2조674억 원의 매출액과 931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증권가에서는 이번 매각이 기업 가치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최근 재차 협상 테이블이 차려진 가운데, IMMPE는 대주주로 있는 온라인 가구 판매 플랫폼 기업 오하임아이엔티와 시너지를 내다는 계획을 세우고 인수를 추진 중이다.
신세계, SK, 롯데 등 국내 대기업은 가구 렌탈 사업 분야와의 접목을 검토하면서 한샘 인수를 조율 중으로 알려졌다.
IB 업계 관계자는 “대기업의 한샘 인수 타진 이유가 렌탈서비스를 하는...
가장 유력한 인수 후보는 사모펀드(PEF)인 IMM프라이빗에쿼티(PE)로 전해졌다. 양수도 금액은 약 1조3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970년 부엌가구 전문 업체로 시작한 한샘은 건설경기의 활황에 힘입어 인테리어, 리모델링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현재는 국내 대표 인테리어 가구 업체로 자리잡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2조675억 원, 영업이익은 930억 원을...
에이블씨엔씨는 2017년 IMMPE에 인수됐다.
KG동부제철은 산업은행이 보유 중인 이 회사의 지분 600만 주를 블록딜(시간외 대량매매)로 매각하는데 성공했다는 소식에 약세로 나타났다. 산은은 이번 블록딜로 약 1100억 원 규모의 유동성을 확보했다.
이 밖에 서연, 웅진, 하이트론, 진도, 대원전선, WISCOM, 국보 등이 주간 하락률 상위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검찰은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 IMMPE, 베어링 PE, 싱가포르투자청 등으로 구성된 '어피니티컨소시엄'의 주요 임직원과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소속 회계사들이 '부정한 청탁을 받고 금품을 수수하고, 법률 비용에 해당하는 이익을 약속하며 어피니티컨소시엄이 부정한 방법으로 부당한 금전상의 이득을 얻도록 가담했다'고 판단한 바 있다.
이에 교보생명은...
앞서 검찰은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 IMMPE, 베어링 PE, 싱가포르투자청으로 구성된 어피니티컨소시엄의 주요 임직원과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소속 회계사들이 부정한 청탁을 받고 금품을 수수하고 법률 비용에 해당하는 이익을 약속하며, 부당한 금전상의 이득을 얻도록 가담한 것으로 보고 어피니티컨소시엄과 안진회계법인 관계자를 불구속 기소한 바 있다....
이외에도 CJ올리브영(글랜우드PE), 하나투어·한국콜마 제약사업부·콜마파마(IMMPE) 등 굵직굵직한 M&A 딜에서 PEF들이 활약했다.
올해 M&A 시장에서도 PEF는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IB 업계에 따르면, 국내 PEF가 M&A를 위해 마련해놓은 자금은 20조 원 수준이다.
현재 딜이 진행되고 있는 이베이코리아를 비롯해 한국씨티은행 소매금융 부문...
SK이노베이션은 28일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 IMM 프라이빗에쿼티(PE)의 자회사 IMM 크레딧솔루션에 지분 매각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SK루브리컨츠는 윤활기유와 윤활유를 제조ㆍ판매하는 SK이노베이션 자회사다. 고급 윤활기유 시장에서 20년 넘게 압도적인 글로벌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기차에 최적화한 전기차용 윤활유...
W컨셉은 2017년 IMMPE가 지분 80%를 600억 원에 인수했다. 불과 3년여만에 몸값이 6~7배 뛴 셈이다. W컨셉의 매각 금액이 크게 상승한 이유는 매출과 거래액의 꾸준한 상승이 한몫했다. 2017년 IMM에 인수될 당시 W컨셉의 연간 거래액은 900억 원에 불과했으나 지난해에는 거래액이 3000억 원 가까이 늘어났고 매년 2배가량의 높은 거래액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매출 역시...
호반산업은 사모펀드 'IMM 프라이빗에쿼티(IMMPE)'의 특수목적법인(SPC) 니케에서 대한전선 지분 40%를 인수한다고 29일 공시했다. 매각가는 한 주(株)에 735원, 총 2520억 원이다. 주식 취득은 5월 31일로 예정됐다.
호반산업은 대한전선 인수를 두고 글로벌세아와 경쟁을 벌여왔다. 사업 다각화를 위해서다. 호반긃 측은 "건설업을 영위하는 호반그룹과...
IMM 프라이빗에쿼티(IMMPE)는 29일 호반건설과 대한전선 경영권 지분을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거래 대상 주식은 IMMPE가 SPC 니케를 통해 보유한 대한전선 지분 40.0%며 주당 매각가액 735원, 총 매매대금 2520억 원이다.
IMMPE는 2015년 9월 채권단 관리하에 있던 대한전선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3000억 원의 신주 유상증자를 통해 최대주주...
지난 25일 IMMPE는 시간외매매 방식으로 대한전선 주식 4230만8373주를 처분했다. 주식 매각으로 IMMPE가 설립한 특수목적회사(SPC)인 주식회사 니케의 대한전선 보유 주식 수는 4억2823만6506주가 됐다.
이에 지분율은 54.94%에서 50%로 4.94%포인트 감소했다. IMMPE는 지난해부터 대한전선 엑시트를 위한 경영권 매각 작업을 진행해 왔다. 일부 투자회수(엑시트)를...
지난 11일 IMM인베스트먼트는 ‘페트라8호(페트라8호의사모투자합자회사)’에 8300억 원 규모의 출자 확약을 받아냈다. IMM인베스트먼트는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운영사), ‘배틀그라운드’ 개발사 크래프톤, 위메프 등을 성장시킨 VC로 주목받는다.
이 밖에도 국내 최대 PEF 운용사인 MBK파트너스는 올해 초 8조 원 규모의 5호 블라인드펀드 조성에 성공했다....
IB업계에서는 올해 M&A에 나서게 될 사모펀드가 가진 폐기물 업체로 △IMM인베스트먼트가 보유한 에코매니지먼트코리아(EMC) △SG PE, SKS PE가 보유한 창원에너텍 △한투PE가 보유한 이메디원 등이 꼽힌다.
이경자 삼성증권 연구원은 “사모펀드가 보유하고 있던 폐기물 기업들은 신성장동력을 찾고자 하는 기업이 인수하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다”며 “기존...
당시 어피니티 에쿼티 파트너스, 베어링 PE, IMMPE 등은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대우인터내셔널이 보유한 교보생명 지분 24%(주당 24만5000원)를 사들여 재무적 투자자로 참여하면서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과 풋옵션 계약을 맺었다.
해당 계약은 2015년 9월까지 교보생명이 주식시장에 상장하지 않을 경우 신 회장이 주식을 되사는 조건을 달았다. 이후 교보생명은 약속한...
제뉴원사이언스는 국내 사모펀드 IMM프라이빗에쿼티(IMMPE)가 제약 위탁생산(CMO) 사업부문인 한국콜마 제약사업부와 콜마파마를 인수하면서 탄생했다. 한국콜마 제약사업부와 콜마파마의 국내 1위 제약 CMO 사업을 그대로 인수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국내 제약사 중 80% 이상을 파트너사로 보유하고 있던 한국콜마 제약사업부와 콜마파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