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21일부터 닷새간 태국 방콕에서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산하 항공안전협력체(COSCAP)가 주최하는 '제4차 아시아 항공안전팀 회의'에 대표단을 파견한다고 20일 밝혔다.
회의에는 아시아 24개 COSCAP 회원국과 ICAO 아태지역 사무소, 미국 등의 협력국 등에서 100여명이 참석해 항공기 사고 예방 프로그램과 위성기반 첨단항법기술, 사고 조사 등과...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10월 제37차 ICAO 총회 기간 중의 한-벨기에 교통장관 간 면담을 통해 합의한 내용을 골자로 하는 합의양해각서에 6일 서명했다고 밝혔다.
벨기에는 유럽 내 화물 운송시장의 주요 기지임에도 불구하고, 운항횟수와 중간 및 이원지점 제한으로 국적항공사의 유럽 화물노선 네트워크 확대에 애로를 겪어 왔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특히, 한...
한국공항공사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에 처음으로 항행안전장비(ILS/DVOR/DME) 공급자로 적격 판정돼 등록을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한국공항공사는 ICAO 장비 공급자로 등록하기 위해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및 장비인증관련 각종 자료를 제출 후 5개월이 지난 뒤 ICAO 기술기준 적합여부 검증을 받았다.
한국공항공사는 ICAO 기관에 등록됨에 따라 동 기관에서...
위험관리 부문은 지난 2009년부터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및 우리나라 항공법에서 항공서비스 제공자들이 의무적으로 이행토록 법제화 되어 있는 안전관리시스템의 핵심 구성요소다.
한편 대한항공은 기존의 안전관리시스템을 정보기술(IT)을 바탕으로 만든 세이프넷을 지난해 10월부터 현업에 적용하고 있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글로벌 항공업계 리더로서...
한편 2011년 1월1일부로 공식적인 AAPA회장항공사로서의 활동을 시작하는 아시아나항공은 내년 1년 동안 △AAPA 아태지역 항공 대표로서의 위치 격상 △중국3대 메이저항공사(중국국제항공공사, 동방항공, 남방항공) 등 신규 회원 영입 △ICAO 내 AAPA지위 확립 △국제기구 및 관련 업계와 긴밀한 협력관계 유지 △미국, 유럽 등 항공규제정책 영향 최소화를...
우리나라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이사국의 4회 연속 진출에 성공했다.
6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한국은 5일 오후(현지시간) 캐나다 몬트리올 ICAO 본사에서 열린 이사국 선거에서 PartⅢ에 출마한 15개 국가 중 4위로 이사국에 올랐다.
이로써 2001년 처음 이사국에 당선된 뒤 4회 연속 이사국 지위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
ICAO 이사회는 3년마다...
국제민간항공기구(International Civil Aviation Organization,ICAO) 이사국 선거를 이틀 앞둔 3일(현지시간) 한국은 막판 표심을 잡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대표단은 하루 2~3시간만 취침하는 강행군 속에 일요일인데도 불구하고 오전 일찍부터 대책회의를 소집하는 등 바쁜 하루를 보냈다.
이날 오후에는 르완다 등 아프리카 2개국 대표단과 오찬을 함께 하며...
이외에도 항공안전협의회의 위원장을 항공정책실장으로 하는 한편 위원을 관련 행정기관의 고위공무원단으로 구성해 운영의 효율서을 높이기로 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ICAO 국제민간항공협약의 국제기준을 반영해 보다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항공보안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말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공항시설분야 국제기준이 일부 개정됨에 따라, '비행장시설 설치기준'을 2일 개정 고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 고시된 '비행장시설 설치기준'에 따르면 공항 유도로 상의 표지(markings)를 조종사 및 차량 운전자 등이 쉽게 인지할 수 있게 변경해 항공기나 차량 등이 활주로를 무단침범(Runway Incursion)하는 것을...
국토부는 항공사고를 일으킨 적이 있거나, 미국 안전평가(IASA) 결과 2등급 판정국가(미국내 취항 제한), 유럽이 발표한 블랙리스트 항공사 명단(유럽내 취항제한),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가 각국 정부를 대상으로 실시한 종합항공안전평가(USOAP) 결과를 홈페이지(http://aviation.mltm.go.kr)를 통해 상시 공개하고 있다.
국토부는 또 공개범위를 기존의 사망사고...
또한 제주항공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가 정한 '연료효율 2%를 높여 온실가스 배출을 줄인다'는 '항공산업 탄소감축기준'보다 높은 4%를 연료효율 개선 목표로 정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제주항공의 온실가스 감축 계획 마련은 여행 수요 및 물류 증가에 따른 대기환경 오염 방지를 위한 노력이 세계 항공업계의 화두로 부각되고 있고, 향후 강제 규제...
점검주기를 공항 운영등급별로 1~4회까지 차등 적용하는 등 공항운영과 시설기준을 항공기 안전 운항에 영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완화했다.
또 최근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공항운영분야 국제기준 개정사항을 반영해 항공기 사고에 대비한 구조소방력을 강화하고, 조류충돌을 줄이기 위한 야생동물 위험관리 및 항공에 의한 전염병 확산 대응방안 등도 포함하고 있다.
국토해양부는 정부 소속 직원으로서는 처음으로 항공정책실 박윤창(35) 항공보안감독관이 국제민간항공기구(ICAO)로부터 항공보안 평가관(Auditor) 자격을 인증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ICAO는 2001년 9․11 항공테러 이후 전세계 항공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항공보안 국제기준의 이행에 대한 항공보안평가(USAP)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관리위원회는 기상조건 등에 따른 발사연기 가능성을 고려해 오는 19일까지를 발사예비일로 정했다.
한편 발사예정일, 발사시간대, 분리된 페어링과 1단의 예상 낙하시간 및 낙하구역 정보는 항공기와 선박의 안전 운항을 위해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와 국제해사기구(IMO) 등 국제기구와 관련국에 통보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국토부는 나로호 발사개요, 페어링과 발사 추진체 낙하경로 등을 UN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및 국제해사기구(IMO)에 통보해 낙하경로에 포함된 국제 항공로로 운항하는 항공기 및 선박이 안전하게 운항할 수 있도록 조치하기로 했다.
아울러 관계기관, 항공사 등과의 협의를 통하여 국내 공역의 통제 범위와 발사시간대에 폐쇄되는 부산-제주...
국토부 관계자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가 올해 11월부터 국가지정 조종훈련기관(ATO)과 항공신체검사기관에 대해 항공안전관리시스템(SMS)을 의무적으로 도입하도록 함에 따라 사전 준비와 함께 관계 전문가들간 지식과 노하우 공유를 위해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워크숍에는 국토부, 지방항공청, 육․해․공군, 항공대.한서대....
올해 10월 ICAO 총회에서 이사국 4회 연임 달성을 목표로 국제협력컨퍼런스 개최 등 글로벌 활동을 강화하고 아프리카 및 중남미 항공종사자에 대한 항행시스템·공항·보안 분야 등 교육과정을 시행할 계획이다.
항공 이용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소비자 권익 향상을 위한 항공법 개정안을 연내 마련하며, 공항 이용객의 출입국 편의를 위한 출입국 자동화시스템을...
벤자민 레이몬드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사무총장은 6일 열린 ‘제3차 국제항공협력컨퍼런스’에서 “9월 ICAO총회에서 항공기의 연료 효율을 2% 향상시키는 등 탄소배출 감축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면서 “2013년까지 항공산업 탄소감축 기준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레이몬드 총장은 또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항공사고를 줄여 ICAO 회원국...
전자주소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가 채택한 전자적인 24개 부호로 구성되는데 그중 9개 부호는 우리나라만 사용하도록 이미 할당되어 있다. 나머지 15개 부호는 이번에 쉽게 이용하는 절차를 마련해 이용자가 편리하도록 했다.
항공기 소유자 등이 전자주소를 이용할 경우 국토부홈페이지(www.mltm.go.kr) 정보마당→법령정보→고시에서 '항공기 등의 전자주소 할당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