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17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신작 '리니지M'의 흥행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5만 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엔씨소프트는 전일 리니지M 쇼케이스에서 다음달 21일 리니지M 게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기준 사전예약자는 400만 명을 돌파했다.
황성진 연구원은 "현 시점에서 리니지M의 흥행...
HMC투자증권은 16일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대해 1분기 매출액 대비 부진한 영업실적을 올렸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으나 목표주가는 8만3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연결 기준 1분기 매출액은 272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7% 증가해 추정치에 부합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5.4% 늘어난 44억 원에 그쳐 추정치를 42...
국동은 이달부터 스마랑 공장에 증설된 생산라인을 가동한다. 또한 인도네시아 바땅 공장에 생산라인 40개 규모의 신공장 건설을 추진중에 있다.
HMC투자증권은 지난 4월 의류OEM 업종의 주가가 우상향것으로 예상하면서 '비중확대' 투자의견을 제시했고 신한투자증권도 하반기 OEM의류 업종의 양호한 흐름을 예상하고 있다.
이날 HMC투자증권과 미래에셋대우가 20만 원을 목표주가로 제시하는 등 증권사 전반적으로 공모가보다 훨씬 높은 목표주가가 책정됐다.
황성진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넷마블게임즈의 실적에 대해 “‘리니지2 레볼루션’의 흥행 성공과 카밤(Kabam) 스튜디오 인수에 따른 영향으로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할 전망”이라며 "매출액은 전년 대비 83....
HMC투자증권과 미래에셋대우는 20만원, 하이투자증권은 18만2000원, 메리츠종금증권 18만원, 한화투자증권은 17만5000원 순으로 제시했다.
황성진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넷마블게임즈는 2000년부터 시작한 PC온라인 게임 퍼블리싱에 이어 2013년부터 모바일 게임에 역량을 집중, 다수의 흥행작과 안정적인 퍼블리싱 역량을 보유한 기업”이라고 설명했다....
HMC투자증권은 12일 두산중공업에 대해 올해 1분기 자회자 실적 호조에 힘입어 시장 눈높이를 충족하는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원을 유지했다.
두산중공업의 연결 기준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3% 늘어난 3조4379억 원으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4% 늘어난 2368억 원으로 전망치를...
HMC투자증권은 12일 상장을 앞둔 넷마블게임즈에 대해 20만 원을 목표주가로 제시했다. IPO(기업공개) 이후 유통물량은 전체 주식의 20% 수준에 불과해 주요 지수 편입 가능성 등을 감안할 경우 수급요인은 우호적인 것으로 평가됐다.
황성진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넷마블게임즈가 공모가 15만7000원(시가총액 13조 원)으로 이날 상장된다”며 “2000년부터...
한편, ‘한국투자TDF알아서 펀드시리즈’는 채권혼합형 1종과 주식혼합형 6종으로, 주식혼합형은 은퇴 시점을 기준으로 2020부터 2045펀드까지 5년 단위로 선택할 수 있게 구성돼 있다. 한국투자증권, 대신증권, 하이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KB증권, HMC투자증권, 유안타증권, KEB하나은행, IBK기업은행 등에서 가입할 수 있다.
여행 업황 개선과 평창올림픽 티켓 판매 등을 통해 턴어라운드에 진입할 것"이라며 "국내숙박·해외호텔·패키지 여행 등 고마진 사업부의 성장을 통한 수익성 개선에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성만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인터파크는 여행업 호조로 투어사업부문 마케팅비용이 감소하면서 실적이 회복될 것"이라고 전했다.
하나자산운용, 하나금융투자, 미래에셋대우, HMC투자증권 등이 함께 인수한 다국적 제약사 노보노디스크 미국 본사 사옥의 경우 1700억 원가량을 재매각할 예정이었지만, 이 중 700억 원가량이 팔리지 않았다. 삼성증권이 지난해 인수한 영국 아마존 물류센터 역시 800억 원 정도가 미매각 물량으로 남아 있다.
현재 진행 중인 해외 부동산 재매각 또한 순조롭지 않을 수...
HMC투자증권은 내수가 바닥을 통과하는 현 시점이 내수주 및 소비재에 대한 관심을 확대할 국면이라고 14일 진단했다.
변준호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은행은 정치 불확실성 완화 등으로 소비 심리 개선에 따라 민간소비 증가를 예상했다”면서 “연말로 갈수록 수출 증가율은 기저효과 둔화로 하락하고 내수 지표는 새 정부 취임 등으로 점진적으로 개선될...
HMC투자증권 변준호 연구원은 "국내 증시가 지정학적 리스크에 직면했다. 지난 주 미국의 시리아 공습은 제한적인 지정학적 이슈였지만 미국의 북한 타격론은 우리에게 좀 더 실질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 지난 주 미중 회담에서 뚜렷한 성과물을 내지 못한데다 미국의 항공모함 칼빈슨호의 급작스러운 한반도 배치로 군사적 긴장...
하나금융투자는 국동을 신규 추천종목으로 제시하고 "미주지역 경기 호조가 지속되며 의류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HMC투자증권의 지난 3월 의류OEM 리포트에 따르면, 미국 의류 소매 판매액이 증가하면서 의류 소매 재고율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의류 OEM실적 회복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 김지만 HMC투자증권 연구원 = 동결, 연내 동결, 2.5% 유지
그간 인하 전망을 동결로 변경한다. 정부는 올 1분기 경기상황을 보고 추경을 하겠다는 입장이었다. 내수가 부진하고 근원물가가 낮은건 맞지만 수출이 호조를 보이면서 정책 시급성이 떨어졌다.
내년말까지 기준금리는 동결될 것으로 본다. 다만 기본 전망으로 보긴 어렵지만 환율조작국지정과 프랑스의 EU탈퇴...
HMC투자증권은 새 IB사업본부장으로 함형태 전무를 임명했다고 3일 밝혔다.
함 신임 본부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2008년에는 서강대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2014년 상명대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1992년 동양종합금융에 입사하며 증권업계 첫 발을 뗀 그는 이후 한누리투자증권, 신영증권 등을 거쳐 지난 2015년부터 메리츠종금증권...
HMC투자증권은 31일 고려아연에 대해 아연 제련수수료(T/C) 타결로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올해도 실적 증가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0만원을 유지했다.
박현욱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2017년 연간 아연 기준 가격은 톤당 2800달러, T/C는 톤당 173달러, Payable(제련소의 정광내 아연함유분에 대한 가격 지급율) 85%로...
HMC투자증권은 27일 “4월 코스피는 단기 급등 이후 탄력 둔화 가능성이 있으나, 우상향 기조는 지속될 것”이라며 “중형 내수주의 턴어라운드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변준호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미국 FOMC와 유럽 선거에 대한 글로벌 위험 요인이 완화되고 국내 경기는 수출 호조 이후 내수 바닥 기대감이 형성되면서 코스피가 2200포인트...
HMC투자증권은 24일 LG화학에 대해 올해가 실적 턴어라운드의 원년이라며 1분기부터 깜짝 실적을 낼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7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강동진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LG화학의 올해 1분기 실적은 시장 전망치를 대폭 상회할 전망”이라며 “호조세를 보이고 있는 기초소재 부문 이익 개선과 작년 부진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