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 EEZ 해역 해양공간관리계획 수립
△해수부-충남도 해양신산업 정책협의회 개최
30일(목)
△해수부 장관 11:00 해수부-충남도 해양신산업 정책협의회(세종)
△어선설비기준 등 개정‧시행(석간)
△2019년 전 세계 해적사고 발생 동향 분석 발표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시스템’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추진
△2019년 항만 물동량...
의붓딸 성폭행 사건, 외국인 성매매 여성 상대 강도 사건 수사를 맡아 진실 규명에 힘썼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 검사는 배타적 경제수역(EEZ)에서 불법으로 조업한 중국 어선에 대해 최초로 몰수 선고를 받아내기도 했다.
검찰은 1997년부터 반기별로 일선 검찰청에서 묵묵히 일하며 성과를 낸 일선청 검사 3명을 뽑아 모범검사로 시상하고 있다.
아베 총리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우리나라의 영역과 배타적경제수역(EEZ) 낙하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북한의 거듭되는 탄도미사일 발사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국제사회에 심각한 도전”이라며 “미국과 한국 등 국제사회와 연계하면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내기 위해 경계 감시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베 총리는 지난달 31일 북한의 발사체...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은 16일부터 17일까지 2일 동안 격렬비열도 서방과 가거도 서방 우리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불법조업 중이던 중국 자망어선 3척을 나포했다.
이번에 나포된 중국 자망어선들은 서해상에 조기 어장이 형성되면서 그물코 기준 규격(50㎜이하)보다 작은 약 40㎜의 촘촘한 자망그물을 사용했다. 또 조업일지를 부실기재하고 선원명단...
한·중이 내년 서해 배타적 경제수역(EEZ)에 들어갈 수 있는 양국의 배 숫자와 어획 할당량을 모두 줄이기로 했다.
해양수산부는 4일부터 5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된 제19차 한·중 어업공동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20년도 어기 한·중 어업협상’을 타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국은 내년 EEZ 내 상대국 어선의 입어 척수를 올해 1450척에서 1400척으로...
이날 사고가 일어난 곳은 노토한토(能登半島) 북서쪽 약 350km로,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 안에 있는 ‘야마토타이’라 불리는 해역 부근이다. 수산청은 선박 충돌 시 음성 및 표시 등을 이용해 북한 어선에 퇴거 경고를 했다고 밝혔다.
야마토타이는 오징어와 게 등의 어장으로, 북한 어선이 불법 조업을 계속해 해상보안청은 2018 년에 총 1600여 척의 북한 어선에...
한편, 북한 어선과 일본 정부의 어업단속선이 충돌한 곳은 '대화퇴'라고 불리는 곳으로, 오징어와 각종 수산 자원이 풍부하다. 일본이 자국 배타적경제수역(EEZ) 안이라고 주장하는 해역으로, 일본 정부는 어업단속선을 파견해 북한 어선의 어업 활동을 감시해왔으며, 이들과 갈등을 빚었다.
아울러 양국은 중국 무허가 어선들의 우리수역 집단침범 조업과 서해 NLL 해역 등 민감해역에서의 중국어선 불법조업 근절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고 선박자동식별장치(AISㆍAutomatic Identification System) 불법사용 방지, 중국 EEZ에서의 연승어선 조업질서 확립을 위한 어업인 교육 강화, 폐어구 투기 방지 등을 협의했다.
박승준 지도교섭과장은 “이번...
이번 제1차 해양공간 기본계획은 해양공간계획법에 따른 해양공간 관련 최상위 계획으로 영해와 배타적 경제수역(이하 EEZ), 대륙붕의 체계적인 관리와 정책 추진을 위한 중장기 계획이다.
이 계획은 ‘상생과 포용의 바다, 경제와 환경이 공존하는 바다’라는 비전 아래 △해양산업·경제발전에 기여하는 해양공간계획 체제 구현 △해양생태계 가치 기반 해양공간의...
인천 옹진군 해역은 물론 전북지역 서해 배타적 경제수역(EEZ) 일원의 바닷모래 채취에서 민민 갈등이 거세지고 있다. 남해 EEZ의 경우 일부 바닷모래 채취를 허가했으나 골재업체는 정부 공공사업을 하기 위한 생색내기에 불과하다며 비판하고 있다.
7일 한국골재협회에 따르면 골재협회 인천지회 소속 15개 업체와 경인레미콘협동조합 등 13개 관련 단체 회원...
남해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바닷모래 채취가 8일부터 재개된다. 채취가 금지된 지 2년6개월 만이다. 다만 채취금지기간과 심도 규제가 신설되고 공공사업용 목적에만 사용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2017년 1월부터 중단됐던 남해 EEZ에서의 모래채취가 이해당사자 간 협의 완료, 해역이용영향평가 등 행정절차가 마무리돼 8일부터 재개된다고 밝혔다.
정부는...
3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정부는 남해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바닷모래 채취를 이달 안에 재개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바다 밑에서 채취하는 모래는 건설현장에서 콘크리트나 레미콘을 만드는 데 쓰인다. 품질이 좋은 콘크리트를 확보하려면 바닷모래 등을 배합해야 한다.
그동안 바닷모래 채취는 환경 문제 탓에 남해·서해의 EEZ에 지정된 바닷모래...
9일 한국골재협회와 해양수산부 등에 따르면 국내에서 바닷모래 채취를 하는 곳은 인천 앞바다, 충남 태안, 서해·남해 EEZ(배타적경제수역), 부산 앞바다 등이 있다. 해양수산부는 2016년 1월 통영 욕지도 인근을 시작으로 2017년 1월 충남 태안, 2017년 8월 인천 앞바다 등지의 바닷모래 채취를 전면 중단했다. 당시 해양수산부는 어족자원 보존과 해양 생태계 보전을 위해...
해양수산부는 17일부터 19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제28차 한·러 어업위원회’에서 올해 우리나라 원양어선이 러시아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명태·대구·꽁치·오징어 등을 잡을 수 있는 쿼터 및 조업조건 등에 관한 협상이 타결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조업쿼터는 총 4만2470톤(명태 2만4000톤, 대구 4600톤, 꽁치 8000톤, 오징어 5000톤...
이번 한·러 어업위원회에서는 올해 우리나라 원양어선과 근해어선이 러시아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잡을 수 있는 명태·대구·꽁치·오징어 등의 어획할당량과 조업조건 등에 대해 협상을 추진한다.
한국과 러시아는 1991년 9월 체결한 ‘한·러 어업협정’에 따라 매년 어업협상을 하고 있으며 이 협상을 통해 우리어선 70여 척이 러시아 수역에서 할당량을...
인천 옹진군을 비롯한 서해EEZ, 남해EEZ, 충남 태안, 부산·경남 골재업 대부분이 일손을 놓고 있다.
골재업계와 레미콘사가 해양 생태계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해사 채취를 전면 중단하는 사이 육지에서 산림 골재 및 가공ㆍ파쇄 등을 통해 하고 있다. 문제는 이로 인한 미세먼지 확산과 토지오염 등의 2차 환경 피해가 커지고 있다는 점이다. 게다가 최근 골재 부족으로...
2021년까지 우리나라 전체 해역(바닷가+바다(영해+EEZ+대륙붕))에 대한 해양공간관리계획이 수립된다. 또 해양생물의 주요 산란지·서식지와 이동경로 등을 연결하는 해양생태축을 설정하고 해양보호생물 관리 등급제도 도입된다.
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발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제2차 해양생태계 보전·관리 기본계획(2019~2028)'을 확정했다고 28일...
초계기가 근접 위협 비행을 한 해역은 이어도 서남방 약 131㎞ 지점으로 우리 배타적경제수역(EEZ)에 해당한다.
서욱 합참작전본부장은 “일본의 저고도 근접위협비행을 그동안 인내하면서 대응했지만, 일본은 지난 18일, 22일에도 우리 해군 함정에 대해 근접 위협 비행을 했다"며 "우방국 함정에 대한 명백한 도발 행위로 일본의 저의를 의심하지 않을 수...
그러나 중국 등 신흥 원양국 출현, 공해수역에 대한 국제수산기구 관리강화, 연안국 배타적경제수역(EEZ) 선포 확대에 따른 조업수역 축소 등 대외여건이 악화되면서 2017년 생산량이 44만 톤(국적선 기준)까지 축소됐다. 그나마 합작어선이 늘면서 79만 톤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원양어업은 국내 어류 생산량이 47%를 담당한다. 연근해·양식 생산량(45%)보다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