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2010년 첫선을 보인 매직스페이스 냉장고는 출시 4년 만인 2013년 누적 판매 100만대를 달성했다. 이후 두 배 이상의 판매 가속도가 붙으면서, 최근 누적 판매량 300만 대를 넘어섰다.
제품의 차별성은 LG전자가 세계 최초로 도입한 신개념 수납공간이다. 기존 냉장고 문에 넓이가 같은 문을 추가하는 방법으로 별도의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해외에서는...
LG전자가 2010년 첫선을 보인 매직스페이스 냉장고는 출시 4년 만인 2013년 누적 판매 100만대를 달성했다. 이후 두 배 이상의 판매 가속도가 붙으면서, 최근 누적 판매량 300만 대를 넘어섰다.
제품의 차별성은 LG전자가 세계 최초로 도입한 신개념 수납공간이다. 기존 냉장고 문에 넓이가 같은 문을 추가하는 방법으로 별도의 수납 공간을 제공한다. 해외에서는...
또한 문자음성 기술은 2013년 인수한 ‘INOVA’를 통해 구현했다. 출시 초기에는 아마존 프라임 회원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아마존 클라우드와 음악 저장공간, 상거래 서비스 등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 시장성을 확인했다. 아마존은 알렉사 생태계 구축에 대해 다방면으로 투자하고 에코를 통해 거실 장악을 꿈꾸고 있다.
애플이 2011년 ‘시리’라는 비서...
5일 동부대우전자 관계자는 “내년부터는 CES와 IFA 등 국제 가전박람회에 참가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2013년 동부그룹에 인수된 동부대우전자가 최근 글로벌 시장공략을 강화하면서 국제 가전전시회 참가 필요성이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이 회사의 해외 매출 비중은 80%에 달한다. 동부대우전자는 지난해 5월부터 글로벌 플랫폼...
LG디스플레이는 2013년부터 LG전자를 시작으로 2014‘년 중국의 스카이워스·콩카·창홍, 2015년 일본 파나소닉, 2016년 유럽의 필립스·그룬딕·뢰베메츠·베스텔 등으로 고객사가 확대됐다.
한 부회장은 “원판 한장에서 55인치 6대를 동시에 생산할 수 있는 8세대 OLED 패널의 생산 능력(capa)을 기존 3만4000대에서 올해 중 월 6만장으로 대폭 늘린다”며 “지난해...
삼성과 LG는 2013년 CES에서 각각 OLED TV를 공개한 바 있다. 백라이트가 필요한 LCD와 달리 입자 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는 OLED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재로 각광받았다. 하지만 삼성전자가 수율 문제 등으로 OLED TV를 포기하면서 양사의 행보가 엇갈렸다. 퀀텀닷으로 전략을 수정한 삼성전자는 지난해 QD비전을 인수하며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했다.
특히...
‘스마트카’ 존에서는 자율주행 시뮬레이터로 안전ㆍ편의ㆍ헬스케어 등을 시연한다, ‘그린카’ 존은 회사가 2013년 세계 최초 양산 후 지속적으로 고도화한 수소연료전지차 핵심부품과 구동원리를 소개한다. ‘부품존’도 △DAS △AVN △램프 △제동 △조향 등 현재 양산 또는 양산 준비 중인 기술을 전시할 예정이다.
올해 현대모비스가 CES에 첫 참가했을 때...
CES 관련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미국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데이코 인수를 통한 시너지 등을 모색했다. 트럼프 정부 출범으로 강화되고 있는 신보호무역주의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데도 의견을 모았다. 마지막 날 열린 DS부문 전략회의는 평택공장 진행 상황과 3D 낸드플래시 양산 수율 현황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략회의에서 2013...
2013년 초 대표에 오른 박 사장은 그 해 회사를 흑자 구조로 탈바꿈시켰다. 2014년에는 매출 17조 원과 영업이익 5조 원을 돌파하며 1983년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는 3분기 4조 원 대 매출 회복에 이어, 4분기에는 올 들어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 1조 원대를 회복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4분기...
차세대 먹거리로 지목한 전장부품 사업의 방향성도 집중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재계 한 관계자는 “반도체ㆍ디스플레이, 가전과 함께 빈틈 없는 포트폴리오를 완성할 것”이라며 “반도체 호황 속에서 내년 스마트폰 사업의 부활까지 성공한다면, 2013년 기록한 36조 원의 역대 최고 영업이익을 돌파할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밝혔다.
서울과기대 학부생 취업은 2013년도 전국 3위를 제외하고 지난 2008년부터 2014년까지 줄곧 전국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2016 한국전자전'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주관으로 500개 기업, 1500개 부스, 약 6만여 참관객 규모의 국내 최대 규모의 전자·ICT 관련 전시회로 IoT(사물인터넷), 정보통신기기, 통신장비, 3D프린터, 자동차 분야의 최신...
16일 혁신센터와 벤처기업협회에 따르면 2010년 말 2만 개(2만4645개)를 돌파한 벤처기업은 2011년 말 2만6148개, 2012년 말 2만8193개, 2013년 말 2만9135개로 꾸준히 증가했다. 2014년 말에는 2만9910개까지 늘어난데 이어 2015년 말에는 3만 개를 훌쩍 넘는 3만1260개까지 확대됐다. 올 7월 현재 벤처기업 수는 3만2095개로 집계됐다. 경기침체 등을 고려하면 벤처기업의 창업 수는...
2011년 초에는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CES에서 84인치 울트라HD TV를 처음으로 선보이며 초고화질 TV 시대를 열었다. 올해는 세계적인 규격 인증 기관인 독일의 VDE로부터 98인치 8K TV(모델명: 98UH98)로 HDR 화질 인증을 받아 8K에서도 앞선 화질 기술을 입증했다.
최근 LG전자는 OLED TV를 앞세워 TV의 세대교체를 앞당기고 있다. LG전자는 2013년 세계 최초로...
슈피겐코리아 회사 연혁
- 2009년 에스지피코리아(주) 설립
- 2010년 벤처기업 인증
- 2011년 부설 디자인 연구소 설립
홍콩, e-brand award 첫번째 수상
오백만불 수출의 탑 수상
- 2012년 (주)슈피겐에스지피로 상호 변경
2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
- 2013년 해외시장 전략파트너계약 체결(일본 Spigen Japan)
해외시장 전략파트너계약...
지난 2013년 미래창조과학부 주도하에 시작된 ‘엑소브레인 프로젝트’는 인공지능 플랫폼 개발을 위한 관련업체 및 기관의 협업으로 2023년까지 약 1070억원이 투자될 예정이다.
오강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국내 정부 지원 및 글로벌 ICT 업체의 투자 확대에 따른 시장 개화로 국내 AI 관련업체의 수혜가 예상된다”며 “한국전자인증, 유진로봇 등 AI 시장...
1970년 ‘하노버 산업 박람회’의 한 분야로 출발, 1986년을 시작으로 매년 3월 개최되는 ICT 전문 박람회 세빗은 2013년 B2B 중심 재편 이후 지난해부터 참여 업체와 글로벌 기업 간 비즈니스에 초점이 맞춰졌다.
매년 상·하반기에 개최되는 CES(소비자가전쇼), MWC(모바일전시회), IFA(국제가전박람회) 등 글로벌 3대 전시회가 일반 소비자 제품 중심이라면...
‘패밀리허브’ 냉장고는 올해 초 CES에서 공개한 4도어 프렌치 도어 타입뿐 아니라 유럽 지역에 특화된 상냉장 하냉동 방식의 2도어 냉장고 BMF 타입 제품으로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또 2013년 출범 이후 프리미엄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온 중장기 프로젝트 ‘클럽 드 셰프’의 8번째 구성원으로 영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셰프로 꼽힌 미셸 루 주니어의...
삼성 부품 계열사는 2013년 미국 최대 소비자가전쇼 CES와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부터 공동으로 비공개 프라이빗 부스를 마련하고 글로벌 고객 공략을 시작했다. 글로벌 업체들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카메라모듈·MLCC 등을 주력으로 하는 삼성 부품 업체들과 연쇄 미팅을 할 수 있도록 해 시너시를 창출한다는 전략에서다.
첫 해인 2013년에는 삼성전자...
지난 2010년 첫 출시 이후 2013년 1월에 100만대, 지난해 7월 500만대를 돌파한 바 있다. 톤 시리즈는 현재 50여 개 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목에 두르는 넥밴드 형태의 편안한 착용감, 뛰어난 음질, 다양한 편의 기능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에 출시될 신제품은 CES2016에서 미리 공개된 바 있다. 음향기기 전문업체 하만카돈과 기술제휴를 통해...
최 회장은 그룹 회장에 오른 1998년부터 2013년까지 한번도 빠지지 않았다. 올해에는 최 회장을 비롯해 최창원 SK가스 부회장, 임형규 SK텔레콤 부회장, 유정준 SK E&S 사장 등 4명의 SK그룹 경영진이 다보스를 찾는다. 또 세계에너지협의회(WEC) 공동 회장인 김 회장은 2004년부터 올해까지 13년 연속 포럼에 참석하고 있다.
다만 올해의 경우 재계 3세 참석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