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정보]주문 실수 남의 일이 아니야

입력 2013-12-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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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맥증권이 주문 실수로 파산까지 거론될 만큼의 큰 손실이 있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팍스넷 토론실에서도 주문 실수에 대한 주제로 많은 토론이 있었다. 팍스넷 회원들은 본인의 주문 실수에 대한 후기들을 주로 작성하였는데, 그 중에서 가장 많았던 주문 실수는 바로 주문 수량에 대한 실수였다. QFA***회원은 매수할 때 수량에 숫자 “0”을 하나 더 붙이는 실수를 하여 밤새 고민하다가 매도 하기로 했지만, 워낙 거래량이 적은 종목이라서 매도하는데도 한참 걸렸다며, 그 이후로는 좀 늦어도 수량은 꼭 확인하는 습관이 생겼다는 후기를 남겼다. IFM***회원은 작은 화면의 스마트폰으로 매매하는 중에 터치를 잘못하여 같은 숫자가 여러 번 입력되는 주문 실수가 있었다며, 큰 화면에 최신형 스마트폰으로 바꾸겠다는 후기와 결심을 남겼다. 비슷한 종목 이름으로 주문 실수를 했다는 경우도 있었는데, UZY*** 회원의 경우 삼성전기와 삼성전자, LG생명과학, LG생활건강, 휴비스와 휴비츠를 헷갈려 실수를 여러번 했다는 후기도 있었다. 자신만의 주문 실수 방지법을 데이트레이딩 게시판에서 공개하는 회원도 있었다. STY***회원은 단순하게 체크리스트를 적어 모니터 옆에 붙인 뒤 주문 전에 큰소리로 읽으면 주문 실수를 거의 하지 않는다고 하였고, 여러 회원들이 좋은 방법이라며 추천과 댓글로 칭찬하기도 하였다.

(출처 : 증권커뮤니티 팍스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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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이 국내 메이저 증권사(현대증권, 우리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동양증권, 대우증권, 하나대투증권, 하이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LIG투자증권, KB투자증권, SK증권), 금융기관(우리금융저축은행, 하나저축은행, 우리캐피탈, 한국투자저축은행, 우리파이낸셜, 동부화재해상보험, 한화손해보험, LIG손해보험, KB저축은행 등)과 제휴를 맺고 주식투자자에게 본인자금의 3배수, 최대 3억원까지 주식매수자금을 대출하는 상품이다. 최근에는 제도권하에서 연계신용이라는 명칭으로 주목받으며 1.3조원의 잔고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팍스넷 연계신용을 사용할 경우 신용등급 차등없이 누구나 연3.5%의 비용으로 투자가 가능해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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