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우리투자증권

입력 2011-02-28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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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삼성증권- 자문형 랩어카운트 수수료 인하 우려로 자문형 랩 비중이 가장 큰(전체 잔고의 78%) 동사의 주가가 최근 조정을 받았으나. 서비스와 브랜드 가치 및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통해 타사 대비 차별화 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수수료 인하의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판단. 1월 들어 주식약정기준 점유율은 6.9%로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오프라인 영업 활성화가 점차 가시화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어 브로커리지 부문의 양호한 실적이 기대됨

▲아시아나항공- 높은 여객 수요, 완만한 화물 수요 증가되는 가운데 공급 증가 한계로 적어도 2011년 상반기까지 초과 수익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국 및 중국의 통화 강세 지속은 장기적으로 한국과 중국인의 여행 수요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 이에 따라 201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조 5,782억원(YoY, 9.8%), 7,178억원(YoY, 11.4%)을 달성할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대우인터내셔널- 동사는 지난 10월 POSCO그룹으로 편입된 이후 PMI작업 마무리단계 진행중. 시너지 조기구현을 위해 1)해외 철강판매 확대, 2)에너지 광물사업 확대, 3)해외 프로젝트 수주 확대, 4)신규사업 발굴 등을 통해 성장전략을 수립 중에 있어 장기적 성장성이 부각될 전망. POSCO와 사업 연관성이 높은 철광석, 유연탄 프로젝트를 비롯해 신규 광물에 대한 적극적인 자원개발(E&P) 전개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아울러 포스코건설, 포스코켐텍 등 POSCO 계열사와의 국내외 신규사업 전개과정에서 기존 종합상사들이 영위했던 수준의 영업확대가 가능해짐에 따라 산업재 섹터에 대한 사업확대도 기대

▲호텔신라- 1월 면세점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30% 이상의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되며, 1월 인천공항 이용객수가 298만명으로 전월 대비12.5% 증가하는 등 실적호조세로 동사의 1/4분기 영업이익 225억원(yoy +59.6%)를 상회할 전망. 협상중인 인천공항 임대료가 인하 가능성 및 내국인 면세한도(현재 400달러) 인상안 등 추가적인 상승 모멘텀을 보유

▲서울반도체-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미국 환경보호청에서 주관하는 에너지스타 프로그램 LED조명 신뢰성 평가 기준인 'LM80' 인증 절차 통과하는 등 세계 최고 수준 기술력 보유. TV용 BLU에 편중되지 않은 다양한 LED 제품군 보유중이며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등 국내고객사 뿐만 아니라 SONY, GE, 필립스 등 다양한 해외고객 확보중. LED TV 업황 턴어라운드 전망에 따른 실적개선 기대감과 함께 LED조명 시장에서의 높은 기술력을 보유한 동사의 성장성이 부각될 전망. 이에 따라 회사측에서 공격적으로 제시한 실적 가이던스 1.35조원(+61% YOY), 영업이익 2,400억원(+119% YOY) 에 근접한 수준 달성 가능할 것으로 판단됨

▲CJ제일제당- 정부가 제네릭에 대한 약가 인하 정책 기조를 펴고 있는 가운데 동사가 내놓은 B형 간염치료제인 CJ헵큐어정의 가격은 원료를 국내에서 자체 제조를 한다는 것을 복지부로부터 인정받으면서 인상되어 동사에 긍정적. 최근 국제 곡물 가격이 계속해서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어 실적 둔화에 대한 우려로 주가가 부진하였으나 원화 강세에 따라 수입 곡물 원재료 매입부담 완화 기대가 높아지고 있어 최근 낙폭에 따른 벨류에이션 매력이 높아진 상황

▲LG전자- 회사측 연간 판매목표는 700만대 수준으로 2010년 4/4분기 판매량 260만대에 이어 옵티머스원의 판매호조는 2011년에도 지속될 전망. 동사는 피쳐폰의 수익성 개선을 위한 플랫폼 축소는 당초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휴대폰 흑자 전환 시기는 예상보다 빨라질 것으로 기대. TV 부문에서는 아직까지 글로벌수요가 크게 회복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 않지만, 재고 문제는 상당히 해소된 것으로 판단. 또한, 가전 및 에어콘 사업부문에서는 시장점유율 확대 및 독보적 경쟁력(상업용 에어콘 부문)이 지속적으로 강화될 전망. 1/4분기 전사 흑자전환, 휴대폰 사업부문은 2/4분기부터 흑자전환 기대되는 등 실적모멘텀이 부각될 전망

▲현대차- 2011년 사업계획에 따르면 글로벌 판매는 390만대로 전년동기대비 8% 증가할 전망. 브랜드 인지도 개선, 중고차 가치향상에 따라 해외시장에서 실거래가격이 상승하고 있어 볼륨 성장 이상의 수익성장이 가능할 전망. 미국시장 에쿠스 출시, 중국시장 D2 세그먼트에서의 YF 쏘나타 출시 등 주요시장에서의브랜드 고급화 전략에 대해 긍정적. 상반기 중 브랜드 고급화 전략 및 원화절상기 수익창출 능력에 대한 검증이 이루어지면 주가는 한단계 더 레벨업 될 전망

▲현대제철- 최근 철스크랩가격 상승세와 국내 유통시장에서의 할인율 축소 분위기 등을 감안하면, 2월중 인상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 2기 고로는 1기 고로에 비해 빠르게 정상화되면서 영업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 이에 따라 2011년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4조 6077억원(YoY, 43.2%), 1조 5522억원(YoY, 49.6%)에 이를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신규종목-삼성증권 (랩어카운트의 견조한 이익기여 지속 전망)

▲제외종목-GKL (-4.79%, 양호한 펀더멘털 보유하고 있으나 외국인 및 기관 매물출회로 인한 시세부진으로 제외)

<중소형주>

▲탑엔지니어링- 동사의 주요 고객사인 LG디스플레이의 8세대 LCD공장 P9 라인 구축을 위한 장비발주 임박. P9 관련 장비 수주가 6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며 2011년 신규수주는 1800억원 규모로 사상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됨. 특히, 자회사 파워로직스가 주요제품인 모바일 기기용 PCM, SM 판매 증가로 2010년 4분기에 호실적을 기록하여 향후 탑엔지니어링의 지분법평가 이익이 연간 60억원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됨. 올해 실적은 LCD, OLED 등 전방산업 설비 투자 수혜로 매출 1600억원 (+33.3%, YoY), 영업이익 274억원(+95.1%, YoY), 순이익 224억원(124.0%, YoY)을 달성할 수 있을 전망

▲아토- 동사는 PE-CVD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이피에스와의 합병으로 반도체/LCD/솔라셀/LED 등의 사업영역을 확보함으로써 성장모멘텀 부각. 특히 2011년 삼성전자의 태양전지사업 본격화에 따른 수혜로 동사의 솔라셀 장비가 실적 호전의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 이에 따라 2011년 매출액은 4,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SIMPAC- 동사는 전방산업의 호황을 바탕으로 올해 사상 처음으로 매출액 2,000억원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며, 영업이익 역시 마진이 높은 대형프레스의 매출비중 증가로 265억원에 달할 전망. 전방산업의 호황으로 인한 수주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1공장과 2공장을 통합하는 공사를 진행 중이며, 올해 상반기 중에 완공될 것으로 전망. 통합공사가 완료되면 약 300억원의 Capa를 추가로 확보가능

▲오디텍- 동사는 LED의 주력제품인 제너다이오드칩을 생산하는 업체이며 LED 패키징 업체들이 출하량 증가에 따른 재고확충에 나서고 있어 제너다이오드 수요 증가가 예상됨. 2010년 4/4분기 25%까지 하락했던 동사의 제너다이오드 부문 가동률이 최근 70% 수준까지 상승. 업황 회복으로 동사의 201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90억원(YoY,

38.7%), 250억원(YoY, 31.6%)에 이를 것으로 전망됨(FN가이드 컨센서스기준)

▲성우하이텍- 동사의 4/4분기 실적은 매출액 1,874억원, 세전이익 320억원 예상. 동유럽 공장의 신차 위주 가동률 회복과 2) 중국공장 신차 매출 호조세 지속에 힘입어 과도기적으로 부진했던 고마진의 CKD(반제품) 직수출 등이 회복되기 시작한 것으로 판단. 2011년 동사 강점인 체코, 중국 등 독점적 공급 기반의 해외 공장 성장세가 재가동할 수 있을 전망. 현대차 그룹의 동유럽 및 중국 거점 주요 신차 생산이 순차적으로 이루어져 동사의 관련 공장 실적 호전이

예상됨. 2011년예상 실적 기준 PER 5.8배로 뚜렷한 저평가 상태 매력적인 주가수준으로 판단됨

▲유진테크- 올해 삼성전자 16라인 신규 라인 및 미국 오스틴 라인 증설 등이 예정되어 있어 상반기에 주요 장비 수주에 따른 매출 증가 기대. 향후 주요 반도체업체들의 메모리 공정 전환이 지속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LPCVD장비와 플라스마장비 시장에서 과점적 지위를 확보하고 있는 동사는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됨

▲엘엠에스- 동사는 LCD용 광학필름 중 하나인 프리즘시트를 생산하는 국내 점유율 1위 업체. 소형시장에 그친 프리즘시트 사업을 2008년 중형시장으로 확대하면서 매년 ASP(평균 판매단가) 상승과 적용분야 다각화로 매출이 꾸준히 증가.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고휘도(밝기)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프리즘시트의 필요성도 높아짐. 특히, 광학필름 구성시트 중 반사시트와 확산시트는 각각 1장이 들어가는 반면, 프리즘시트는 2장이 적용되는 등 향후 프리즘시트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

▲국제엘렉트릭- 히타치국제전기의 지분 확대는 국내 메모리 업체들의 장비 국산화 정책과 맞물려 동사의 수주, 생산 및 판매 비중 확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 또한, 국내 반도체 장비 시장의 저변이 낸드플레이와 비메모리 반도체로 확대되는 과정에서 동사의 시장점유율은 상승할 것으로 기대. 2011년 삼성전자의 신규 16라인 건설은 동사의 수주 확대를 의미하고 있으며 이에 동사의 실적 개선세가 기대. 2011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50억원과 180억원 예상

▲신규종목-탑엔지니어링 (LCD, OLED 등 전방산업 설비투자 수혜에 따른 실적모멘텀 기대)

▲제외종목-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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