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배우 박은빈 'KB페이' 신규 광고 공개…"KB페이는 다 됩니다"

입력 2024-04-11 09:08 수정 2024-04-11 09: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KB국민카드)
(사진제공=KB국민카드)

KB국민카드가 KB금융그룹, KB국민은행 광고 모델이자 국민카드의 새 얼굴인 배우 박은빈이 소개하는 ‘결제에서 라이프까지 다 되는 페이, KB페이’신규 광고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배우 박서준이 출연했던 전편처럼 “됩니다”라는 짧지만, 중독성 강한 메시지를 반복하며, 광고 구성도 다양한 상황을 설정해 묻고 답하는 포맷이 반복된다.

전편이 “됩니다”라는 단순 명료한 메시지 반복을 통해 무엇이든 어디서든 다 되는 ‘KB페이‘의 결제 범용성을 이야기했다면, 이번에는 △쇼핑 △항공·호텔 △내 차 관리 △골프 레슨 △운세 보기 등 라이프 서비스 확장성에 초점을 맞춰 ‘KB페이’가 결제에서 라이프까지 다 되는 페이임을 알린다.

광고에서 박은빈은 ‘KB페이’가 결제만 되는 페이로 아는 고객들이 묻는 질문에 “됩니다”를 쉴 새 없이 외치며 답한다. 전편이 동일한 포즈로 “됩니다”를 외쳤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다양한 포즈로 동작이 변주된 점도 눈에 띈다.

지금껏 드라마나 영화에서 쉽게 보지 못했던 박은빈의 밝고 쾌활한 표정과 동작을 만날 수 있는 것은 이번 광고의 숨겨진 매력이다.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하는 장면과 의외의 상황을 적절히 배치해 속도감 있게 편집한 부분은 메시지와 포맷 반복에 따른 피로도 없이 광고에 끝까지 집중하게 한다.

함께 공개된 프리퀄 영상은 형식과 내용에서 큰 화제가 됐던 전편의 포맷과 기조를 유지했다. 지난해 박서준이 “됩니다”를 외치는 한 컷 촬영 후 오케이(OK) 사인을 받아 촬영이 종료됐던 것처럼 박은빈도 “됩니다” 한 마디에 촬영이 마무리되는 상황이 연출된다.

이번에 선보인 ‘KB페이’ 신규 광고와 프리퀄 영상은 KB국민카드 공식 유튜브 채널과 케이블TV 등에서 만날 수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앞서 선보였던 ‘KB페이’ 광고의 흥행 성공 요소인 간결하고 명확한 메시지와 반복 포맷을 이번 광고에도 일관성 있게 적용해 ‘KB페이’ 하나면 결제는 물론 다양한 라이프 서비스도 다 된다는 메시지를 충실하게 전달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시멘트 바닥 생활' 푸바오, 중국서 탈모·영양 실조 모습에 네티즌 '분노'
  • 투자길 열린 이더리움, 고공 행진은 언제?…비트코인은 ETF 승인 2달 후 신고가 경신 [Bit코인]
  • [르포] "동의율 이삭줍는다" 선도지구 발걸음 분주한 분당·일산 통합재건축
  • 전년 대비 발행 늘어난 전환사채…지분희석·오버행 우려 가중
  • 맨유, FA컵 결승서 2-1로 맨시티 꺾으며 '유종의 미'…텐 하흐와 동행은 미지수
  • 한전·가스공사 1분기 이자 비용만 1.5조 원…'250조 부채' 재무위기 여전
  • '그알' 여수 모텔서 조카에 맞아 사망한 여성…성매매 위한 입양 딸이었나
  • KIA·두산, 1위 걸린 '단군 매치' 외인 에이스 손에 달렸다 [프로야구 26일 경기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200,000
    • +0.15%
    • 이더리움
    • 5,354,000
    • +2.63%
    • 비트코인 캐시
    • 680,000
    • -0.95%
    • 리플
    • 745
    • -1.19%
    • 솔라나
    • 229,300
    • -2.18%
    • 에이다
    • 642
    • +0%
    • 이오스
    • 1,165
    • -1.52%
    • 트론
    • 159
    • +0.63%
    • 스텔라루멘
    • 153
    • -1.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600
    • -0.95%
    • 체인링크
    • 24,040
    • +0.71%
    • 샌드박스
    • 627
    • -0.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