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베라, 새 모델로 태권 트롯 스타 ‘나태주’ 선정

입력 2024-02-2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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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원년 멤버로 발군의 태권도 실력 겸비…3월부터 기업 브랜드 마케팅

유니베라가 인기 트롯 가수 나태주<사진>를 모델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나태주는 미스터트롯 원년 멤버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경희대 태권도학과를 졸업하고 2018년 세계 선수권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국가대표 실력자다. 2020년 미스터트롯 이후 KBS 불후의 명곡, 태군노래자랑, KBS 1박 2일에서 활동하며 가창력과 더불어 예능감도 뽐내고 있다.

유니베라는 나태주의 국가대표급 태권도 실력, 뛰어난 가창력과 성실하고 겸손한 무대 매너와 인성,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가 브랜드가 추구하고 있는 철학과 잘 부합돼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나태주는 3월부터 알로에 면역 제품 및 기업 브랜드를 대표하는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나태주는 2010년 영화 ‘히어로’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태국의 유명 액션영화 ‘옹박’을 제작한 전설적인 감독인 ‘쁘랏야 삔깨우’가 감독으로 참여한 태권도 액션 영화 ‘더 킥’에서 액션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할리우드에서 제안을 받아 휴 잭맨과 출연하게 된 ‘팬’에서 ‘과후’ 역을 맡아 할리우드 출신 액션 배우로서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액션배우로서 10년 동안 고군분투하던 그는 2020년 방영된 ‘미스터트롯2’를 통해 태권도와 트롯 음악 장르를 접합한 ‘태권트롯’ 장르를 개척해 트롯계에서 새로운 돌풍을 일으켰으며, 그 후 ‘전지적 참견 시점’, ‘불후의 명곡’, ‘1박2일’ 등 많은 방송 프로그램에서 음악성과 예능감을 동시에 보여주며 눈부신 활약을 하고 있다. 특히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 이라는 점은 나태주 특유의 밝고 긍정적이며 건강한 이미지를 돋보이게 했다.

나태주는 “알로에가 면역력에 이렇게 좋은 줄은 몰랐다. 특히 유니베라의 알로에는 해외 좋은 환경에서 자라고 전문가들의 손을 거친 명품으로 느껴진다”며 “잦은 스케줄로 인해 건강관리가 어려운데 앞으로는 유니베라의 제품으로 철저하게 관리하며 주변에도 널리 알리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유니베라는 국내 유일하게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세계일류상품에 알로에 부문으로 21년(2003-2023) 연속 선정되며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알로에 플랜테이션 벨트로 알려진 해외에서 농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알로에 면역 기능을 중심으로 한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을 선보이며 헬스&뷰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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