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유진투자증권

입력 2009-06-04 07: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피포트폴리오>

▲웅진케미칼-1분기 실적은 부진했으나 2분기 이후 실적 호전 기대. 화학섬유 부문 마진 개선이 예상되고, 수 처리용 필터 매출확대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 기존 역삼투압필터 외에 기타필터(Sediment 필터, Pre Carbon필터, Ro필터, Post Carbon필터 등)의 납품이 단계적으로 시작되기 때문임.

▲일양약품-동사가 개발 중인 PPI(Proton Pump Inhibitor)치료제 알라프라졸과 백혈병 치료제의 성장성에 주목할 시점. 일라프라졸 원료를 다국적 제약사 머크를 통해 아시아 5개국에 공급하는 양해가거를 채결했고, 백혈병치료제는 임상 1상 마무리 단계로 3분기 임상 2상에 진입할 계획이어서 신약 모멘텀 부각될 전망.

▲동화약품-동사의 풍부하고 강력한 신약개발 R&D 파이프라인에 주목할 시점. 동사의 신약개발 파이프라인 중 작년 7월 다국적 제약사인 P&G Pharmaceuticals사에 국내 제약 사상 최대 금액인 5.11억달러(아시아를 제외)에 Teijin Pharma사에 약 9,700만 달러(일본)에 개발 및 판매권을 이전 기술수출 계약을 맺은 골다공증 치료제 DW-1350의 미래 잠재가치에 주목해야함.

▲KT-현재의 PSTN 및 초고속 인터넷 사업의 수세 국면은 점차 회복될 것이며, KTF와의 합병을 통한 결합 서비스 주도권과 이를 통한 마케팅 통제로 이익 안정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여 주가도 점차적으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됨.

▲CJ제일제당-2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회복이 기대됨. 가격인상 효과에 힘입어 매출액이 증가하고, 원가 하락 및 철저한 절감 노력으로 영업이익도 호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 무엇보다도 3분기 동안 계속된 순이익 급감 행진이 환율하락과 라이신법인의 실적 개선으로 마무리될 것으로 판단됨.

▲대우증권-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브로커리지 수익창출력이 대형사 중 가장 높아 이익 개선 폭도 상당히 클 것으로 전망. 5월 중 발표될 4월 실적 개선과 높은 거래대금 수준의 지속은 추가적인 상승을 견인할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됨.

▲OCI-최근 폴리실리콘 스팟 가격 및 계약 가격 하락으로 동사 폴리실리콘 사업의 수익성 악화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으나, 동사의 스팟 판매비중이 10% 미만으로 줄어 동사의 향후 이익에 영향을 크게 주지 않을 전망. 이보다는 2분기 중반 1500톤, 3분기 1만톤 증설로 하반기부터 이익 모멘텀 부각에 초점을 맞추는 전략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됨.

▲한솔제지-경기부진에 따라 출하량은 감소할 전망, 가격인상 효과와 원재료 가격 하락세로 실적은 호조 예상. 내수가격은 전년대비 15.3%인상된 110만원이 유지되는 상황에서, 펄프가격 및 원/달러 환율은 하락세를 보이기 때문. 남한제지가 공장 가동을 중단하는 등 대형사 중심으로 업계 재편도 예상되어 수혜가 기대됨.

▲오리온-자회사인 온미디어의 실적이 여전히 저조함에도 불구하고 국내 및 해외 제과 부문의 실적호전이 예상되어 현 시점에 관심요망. 마켓오와 닥터유의 매출호조와 지난 해 2분기 판매가격 인상 효과로 인해 국내 제과 부문의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될 전망이고, 해외 제과 부문의 고성장세가 4분기에 이어 1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

▲추천제외종목-없음

<코스닥포트폴리오>

▲엘엠에스-동사는 현재 글로벌시장에서 3인치 이하 소형프리즘 시트 60%, 중형시장 10% 점유하고 있어 안정적 수익 기반 확보. 글로벌 경기부진으로 1분기 실적 부진했으나, 2분기 이후 실적 모멘텀 보유.

▲대륙제관-금년 사상 최대 실적 기록하며 턴어라운드가 예상됨. 작년 세계 최초로 하반기 출시한 폭발방지 부탄가스와 적재 시 흔들림과 위험성을 방지할 수 있는 넥트인 캔이 금년부터 매출이 본격화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임. 원가 경쟁력을 위해 중국으로 생산기지를 이동했던 업체들의 에어로졸 물량도 작년을 기점으로 다시 동사로 전환되고 있음.

▲HS바이오팜-작년에 실적이 턴어라운드되면서 이러한 추세가 금년에도 지속될 것을 전망. 이는 태반 주사제(갱년기장애 증상개선 치료제와 간기능 개선제) 등 전문의약품이 실적에 추가적으로 계상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특히 태반 주사제는 시장 강자인 녹십자 등이 시장에서 퇴출됨에 따라 수혜가 예상됨.

▲예신피제이-여성 캐릭터 캐주얼인 코데즈컴바인을 기반으로 남성, 패션내의까지 확장시켰고 코데즈컴바인 진과 여성정장인 C_CoDE 등 신규 브랜드를 금년부터 런칭. 특히 매장도 기존 전국 300여개의 소형매장 외에도 전국 주요도시에 초대형 매장 6곳을 오픈 하는 등 외형성장 기대.

▲에이스테크-세계 이동통신 기지국 시장 1,2위 업체인 Ericsson과 Nokia-Siemens에 공급하고 있으며 08년부터 중국 1위의 기지국 장비업체인 Huawei에도 납품을 시작하면서 거래선과 외형이 한 단계 레벨업되고 있음. 특히 중국의 3대 이동통신 사업자들이 3G인프라 투자에 총 80조를 투자할 것으로 예상되어 수혜 기대.

▲동우-육계시세 상승과 원가하락이 예상되어 금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1분기 순이익도 37.5억원을 기록했는데. 2분기도 육계시세 상승과 환율하락에 따라 사료 가격이 추가적인 하락이 예상되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지분법 대상인 관계사인 군산도시가스도 중장기적인 실적 개선 예상됨.

▲모아텍-경기부진에도 불구하고 환율효과와 과점적 시장구조에서 시장점유 확대로 인해 금년에도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또한 45.24%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 하이소닉의 성장 모멘텀에 주목할 시점. 하이소닉은 휴대폰 카메라용 AF Actuator를 생산하는 회사로 작년을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성장세 돌입.

▲태웅-단조 시장도 경기 침체 영향을 벗어나지 못하여 경쟁 심화 가능성에 대해 우려가 높아지고 있으나, 동사는 대규모 최신 설비와 높은 기술력,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 높아진 레퍼런스로 인해 전년대비 실적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음. 새로운 성장 동력인 원자력 발전 분야가 금년을 기점으로 확대되고 있어 중기적으로 주가는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전망됨.

▲우주일렉트로-세계 경기 불황에 따른 전방산업 부진에도 불구하고 동사의 실적호조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09년 1월부터 기존의 케이블 대신 필름으로 연결해 전송 속도를 높이고 원가를 절감한 새로운 형태의 연결 모듈인 FFC(Flat Flexible Cable) 매출이 본격화되고 있기 때문. 또한 핸드폰 부분도 납품 커넥터의 종류가 기존 2개에서 4개로 증가하고 비중도 커지고 있음.

▲추천제외종목-없음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융권 휘젓는 정치…시장경제가 무너진다 [정치금융, 부활의 전주곡]
  • 요즘 20대 뭐하나 봤더니…"합정가서 마라탕 먹고 놀아요" [데이터클립]
  • "책임경영 어디갔나"…3년째 주가 하락에도 손 놓은 금호건설
  • "노란 카디건 또 품절됐대"…민희진부터 김호중까지 '블레임 룩'에 엇갈린 시선 [이슈크래커]
  • "밀양 여중생 성폭행 가해자는 맛집 운영 중"
  • 새로운 대남전단은 오물?…역대 삐라 살펴보니 [해시태그]
  • 尹 "동해에 최대 29년 쓸 천연가스 매장 가능성...올해 말 첫 시추작업 돌입"
  • "이의리 너마저"…토미 존에 우는 KIA, '디펜딩챔피언' LG 추격 뿌리칠까 [주간 KBO 전망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6.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021,000
    • +1.59%
    • 이더리움
    • 5,312,000
    • +0.34%
    • 비트코인 캐시
    • 648,000
    • +0.62%
    • 리플
    • 723
    • +0.28%
    • 솔라나
    • 230,100
    • -0.17%
    • 에이다
    • 632
    • +0.8%
    • 이오스
    • 1,145
    • +1.6%
    • 트론
    • 159
    • +0%
    • 스텔라루멘
    • 149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150
    • +0.59%
    • 체인링크
    • 25,050
    • -2%
    • 샌드박스
    • 649
    • +4.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