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넥슨)
넥슨이 자사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 ‘메이플스토어’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메이플스토어에서는 메이플스토리 IP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특별 기획전과 신규 굿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첫 기획전은 10월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있는 ‘더현대 서울’ 공식 팝업스토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상품으로 구성됐다. ‘메이플스토리 월드 투어 애프터파티’로 팝업스토어 방문이 어려웠던 이용자들에게도 경험의 기회를 넓힐 예정이다.
다음 달 10일에는 직접 코디가 가능한 루시드 인형, 루디브리엄 몬스터 키링 등 새로운 굿즈를 출시한다. 넥슨은 이날 공개한 180여 종의 굿즈 외에도 다양한 테마의 기획전과 신규 상품을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강원기 메이플스토리 총괄 디렉터는 “그동안 오프라인에서만 판매됐던 공식 굿즈를 많은 이용자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온라인 채널에서 보여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굿즈를 출시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