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오세아니아·아메리카서 ‘2023 H.E.L.F’ 성료

입력 2023-11-20 10: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지 HCPs 1200여 명 참석…기업·브랜드에 대한 높은 관심 나타내

▲휴젤이 호주에서 글로벌 학술 포럼 ‘2023 H.E.L.F’를 진행했다.  (사진제공=휴젤)
▲휴젤이 호주에서 글로벌 학술 포럼 ‘2023 H.E.L.F’를 진행했다. (사진제공=휴젤)

휴젤이 최근 호주·콜롬비아·캐나다 3개 국가에서 글로벌 학술 포럼 ‘2023 H.E.L.F’를 성료했다고 20일 밝혔다.

H.E.L.F(Hugel Expert Leader’s Forum)는 휴젤의 대표적인 학술 심포지엄으로, 전 세계 미용·성형 분야 의료진 및 업계 관계자들이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교류의 장이다.

지난달 30일 호주에서는 포럼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됐다. △최호성 피어나클리닉 원장 △Dr. Michael Kane △Dr. Erik Koppert △Dr. Jimmy Wang 등 한국·미국·호주 연자 4명이 참여해 메디컬 에스테틱 최신 지견 및 톡신 시술 노하우를 소개했다. 오해 4월 휴젤의 보툴리눔 톡신 ‘레티보(Letybo)’가 호주에서 론칭된 만큼 현지 전역 HCPs 350여 명이 참관해 기업 및 브랜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호주에 앞서 콜롬비아에서도 행사가 열렸다. 남미 지역 포럼은 2019년 브라질 이후 4년 만에 진행된 것으로, 현지 미용·성형 분야 의료진 및 관계자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면부 개선을 위한 보툴리눔 톡신 및 HA 필러 시술법 강의 및 현장 시연(Live demo)이 마련됐다. △이규호 메이린클리닉 압구정 원장 △Dr. Fernando Silikovich △Dr. Yudi Pinzón △Dr. Luz Helena Pabón △Dr. Jorge Espinosa △Dr. Carlos Alberto de la Roche 등 한국·콜롬비아·아르헨티나 연자 7명이 3개 세션에서 10개 강연을 발표했다.

연내 본격적인 진출을 앞둔 캐나다의 경우 로드쇼 형식으로 개최됐다. △Dr. Syed Haq △Dr. Hani Sinno △Dr. Michael Kane 등 캐나다·영국·미국 연자들이 참석해 레티보를 중심으로 보툴리눔 톡신에 관한 인사이트와 실제 시술 사례를 활용한 노하우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레티보의 인지도 및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캐나다 주요 도시인 몬트리올, 토론토, 캘거리, 밴쿠버에서 4일 연속 진행됐으며, 700여 명의 많은 관계자들이 참관했다.

휴젤 관계자는 “휴젤이 글로벌 의료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차별화된 학술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호주, 콜롬비아, 캐나다 등 새로운 국가에서 심포지엄을 최초로 개최했다”며 “HCPs의 높은 관심도와 최신 지견 교류에 대한 니즈를 확인한 만큼, 향후 지역별 시장 트렌드를 반영해 활발한 학술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북한 ‘오물 풍선’ 서울서만 36건 접수…강원·경북·충북서도 식별
  • 단독 빨래 심부름 걸리자 보복성 인사 ‘갑질’…도로공사 지사장 고발
  • [유하영의 금융TMI] 6개 은행, ‘책무구조도’ 도입 앞두고 은행연합회에 매일 모이는 이유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달아오른 우주개발 경쟁, 희비 엇갈린 G2…중국, ‘세계 최초’ 달 뒷면 토양 채취 눈앞
  • 이혼재판에 SK우 상한가…경영권 분쟁마다 주가 오르는 이유
  • 1기 신도시·GTX…수도권 '대형 개발호재' 갖춘 지역 뜬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831,000
    • +0.27%
    • 이더리움
    • 5,333,000
    • +0.81%
    • 비트코인 캐시
    • 649,500
    • +0.93%
    • 리플
    • 726
    • +0%
    • 솔라나
    • 232,400
    • -0.43%
    • 에이다
    • 634
    • +0.96%
    • 이오스
    • 1,139
    • +0.71%
    • 트론
    • 159
    • +2.58%
    • 스텔라루멘
    • 14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050
    • -1.28%
    • 체인링크
    • 25,710
    • -0.43%
    • 샌드박스
    • 625
    • +2.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