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갑질논란' 2년 만의 사과…"많이 배웠고, 죄송하다"

입력 2023-05-31 18: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지훈. (뉴시스)
▲이지훈. (뉴시스)

배우 이지훈이 과거 불거진 ‘갑질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31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빈틈없는 사이’ 제작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이우철 감독, 배우 이지훈, 한승연, 정애연, 고규필, 김윤성, 이유준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 앞서 이지훈은 “개인적인 일로 심려 끼친 후 공개적인 자리 처음이다”라고 운을 떼며 “이러나저러나 많이 배웠고,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라고 사과했다.

앞서 이지훈은 지난 2021년 IHQ 드라마 ‘스폰서’ 공개를 앞두고 스태프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에 휘말렸다. 이지훈이 촬영장에서 스태프에게 갑질을 했고, 그의 입김으로 작가와 스태프 절반이 교체됐다는 것.

이에 이지훈은 적극부인 하며, 이후 대화로 오해를 풀었다고 밝혔지만, 주연임에도 불구허고 제작발표회에 불참하는 등 갈등이 해소되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이번 ‘빈틈없는 사이’ 제작보고회는 해당 논란 이후 이지훈이 2년 만에 갖는 공식석상이다. 이지훈은 먼저 고개 숙여 사과하며 자신의 과오를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날 SNS를 통해서도 “개인적인 일로 심려를 끼쳐드리고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는 자리여서 참 많이 긴장되고 떨렸던 자리였다”라며 “오해인 부분을 언젠가는 있는 대로 다 말해야겠다 하면서 참고 좋은 생각을 하다 보니 일 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그러면서 “힘들다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제가 부족했고 와전되었다며 누구의 탓보단 저 스스로 저를 돌아보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 더 성숙하게 좋은 사람이 되어서 좋은 사람들과 일할 수 있도록 또 좋은 배우가 될 수 있도록 성숙한 모습을 보이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화 ‘빈틈없는 사이’는 방음이 안 되는 벽을 사이에 두고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게 된, 뮤지션 지망생 승진(이지훈)과 피규어 디자이너 라니(한승연)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물로 7월 5일 개봉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 노사합의 운명의 엿새⋯잠정합의안, 오늘부터 찬반투표
  • 국민참여성장펀드 첫날, 은행 영업점 ‘북새통’⋯10분 만에 완판 행렬
  • 다시 아이바오의 시간…푸루후 동생 향한 마음들 [해시태그]
  • 주춤하던 신규 가계부채 반등⋯1분기 주담대 취급액 '역대 최고'
  • ‘뛰지 마’만 남은 학교…피해는 결국 학생들 [사라지는 교실 밖 교실 下-①]
  • 서울 아파트값 3월 하락 전환⋯전세는 1.36% 상승
  • 스페이스X 800억달러 IPO, 한국 공모 시장과 비교하면? [인포그래픽]
  • 국민의힘 “李 대통령, 정원오 살리기 위한 노골적 선거개입”
  • 오늘의 상승종목

  • 05.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377,000
    • -1.59%
    • 이더리움
    • 3,101,000
    • -2.08%
    • 비트코인 캐시
    • 541,000
    • -4.25%
    • 리플
    • 2,005
    • -1.62%
    • 솔라나
    • 126,700
    • -2.09%
    • 에이다
    • 365
    • -2.14%
    • 트론
    • 544
    • +0.37%
    • 스텔라루멘
    • 216
    • -0.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20
    • -1.53%
    • 체인링크
    • 14,130
    • -2.48%
    • 샌드박스
    • 106
    • -2.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