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360Hz 주사율 등 차별적 경험 제공
▲LG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 신제품이 '리그 오브 레전드'의 국내 리그(LCK)와 유럽 리그(LEC)의 공식 모니터로 선정됐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e스포츠 대회의 공식 모니터로 선정됐다.
17일 LG전자에 따르면 게이밍 특화 기능을 강화한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모델명:25GR75FG)는 오는 18일부터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롤)’의 국내 리그 ‘LCK’와 21일(현지시간) 개최되는 유럽리그 ‘LEC’의 공식 모니터로 활용된다.
이 제품은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 가운데 처음으로 초당 360장 화면을 보여주는 360Hz 고주사율, 마우스 클릭과 화면 동작 간 시차를 줄이는 엔비디아 리플렉스(NVIDIA Reflex) 기능을 모두 적용했다.
또 그래픽 카드 신호와 모니터 화면의 주사율을 일치시켜 화면 끊김을 줄여주는 엔비디아 지싱크(G-Sync) 기능도 갖췄다. 25형 FHD(1920 x 1080) 해상도의 IPS LCD(액정표시장치) 패널에 표준색 영역(sRGB) 97%를 충족해 색 표현도 정확하다.
김선형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상무는 “프로게이머들이 인정한 LG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의 압도적인 성능을 앞세워 새로운 게이밍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