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투자전략] 국내 증시, 상승 출발 전망…차익실현 매물은 부담

입력 2022-11-14 07: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 기사는 (2022-11-14 07:50)에 Channel5를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전문가들은 14일 코스피가 상승 출발할 것으로 내다봤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 = 미국 증시가 달러 약세에 힘입어 상승세를 지속한 점은 한국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한다.

특히 대형 기술주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전일 10% 급등에 이어 3.08% 상승한 점은 관련 종목에 대한 투자심리 개선 기대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달러 약세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이 5원 내외 하락해 1310원 초반으로 출발하는 등 원화 강세 기조가 지속될 수 있다는 점도 외국인 수급에 긍정적이다. 다만 주간 단위로 5% 넘게 상승한 점을 고려하면 한국 증시는 0.5% 상승 출발해 코스피 기준 2500포인트에 도전하겠지만 매물 소화 과정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한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 = 지난 한 주간 코스피는 5% 넘게 급등하면서 2500포인트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원·달러 환율은 5거래일 만에 80원 넘게 급락하는 등 국내 증시와 외환시장에도 긍정적인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환율 변화에 민감한 외국인 수급의 경우 원화 가치 급락세 진정, 차이나 런 대체 수혜, 국내 증시 선조정 인식 등으로 순매수 기조가 중기적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은 유효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번 주에는 속도 부담에 따른 차익실현 물량이 출회될 가능성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7%대에 진입한 것은 고무적인 일이며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정책이 증시 친화적으로 변할 것이라는 기대는 현 분위기상 타당해 보인다.

그러나 기대감이 과도하게 형성되는 것을 제어하기 위해 주중 예정된 연준 인사들이 매파적인 시그널을 재차 보낼 수 있는 만큼 이들의 발언 수위 변화 여부도 주목할 이벤트라고 판단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단독 한화엔진, AM 떼고 방산 붙인다…그룹 사업 재편 착수 [김동관式 방산 퍼즐]
  • 뉴욕증시, 기술주 반락에 혼조...나스닥 0.97%↓ [상보]
  • 미군, 아파치헬기 격추에 보복 공습…이란도 미사일·드론 반격
  • 내수 부진에 빚으로 버틴다…골목상권 대출 356조 '역대 최대'
  • 카카오 20년 만에 ‘첫 파업’… 오늘 5개 계열사 노조 4시간 부분 파업
  • 45년간 시멘트에 갇힌 공간⋯‘서울숲의 심장’ 되다[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⑳-끝]
  • 낮은 생존율 넘는다…K바이오, 췌장암 치료 혁신 도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6.10 11:5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003,000
    • -2.1%
    • 이더리움
    • 2,436,000
    • -2.21%
    • 비트코인 캐시
    • 300,900
    • -2.27%
    • 리플
    • 1,675
    • -2.62%
    • 솔라나
    • 96,500
    • -2.03%
    • 에이다
    • 244
    • -2.01%
    • 트론
    • 482
    • -1.23%
    • 스텔라루멘
    • 281
    • -5.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980
    • -5.03%
    • 체인링크
    • 11,600
    • -0.94%
    • 샌드박스
    • 74.6
    • -1.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