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게임 위상 올랐다”…공대위 토크콘서트 개최

입력 2020-10-2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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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정현 한국게임학회장(오른쪽 세 번째)을 비롯한 토크콘서트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게임학회)
▲위정현 한국게임학회장(오른쪽 세 번째)을 비롯한 토크콘서트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게임학회)

게임 질병코드 도입 반대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는 ‘슬기로운 게임 생활(언택트 시대와 게임의 변화)’을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고 28일 밝혔다.

26일 진행된 토크콘서트는 온라인(Zoom)을 통해 진행됐다. 팟캐스트 ‘인성역전’을 운영하는 원은석 목원대 교수와 김환희 엔씨소프트 게임 기획자, 박진언 엔씨소프트 게임 개발자가 패널로 참여했으며 위정현 한국게임학회장이 진행을 맡았다.

공대위는 올바른 게임 문화 확산을 위해 토크콘서트를 개최하며 올해에는 슬기로운 게임 생활을 타이틀로 게임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앞으로는 예술적 시각에서 바라본 게임 문화에 대한 토크 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진행을 맡은 위정현 교수는 “코로나19 이후 게임의 위상이 현저하게 올라갔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오늘의 행사가 게임의 사회적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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