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지역밀착형 봉사로 표창

입력 2019-12-3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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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배달 등 ‘나눔’으로 지역사회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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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규 CJ대한통운 CSV경영팀장이 30일 서양호 서울 중구청장으로부터 사회공헌활동 유공기관 표창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CJ대한통운)
▲ 박진규 CJ대한통운 CSV경영팀장이 30일 서양호 서울 중구청장으로부터 사회공헌활동 유공기관 표창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이 지역사회에 대한 활발한 공헌 활동을 공로로 서울 중구청으로부터 사회공헌활동 유공기관 표창을 받았다.

CJ대한통운은 30일 서울 중구청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문제를 해결한 기업에 선정돼 ‘사회공헌활동 유공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지역사회와 함께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공로가 인정된 데 따른 것이다.

CJ대한통운은 그동안 약수 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임직원 530여 명이 참여해 독거 어르신을 위한 도시락 정기 배달 봉사를 펼쳐왔다.

신당지역 아동센터와 함께 DIY 공기청정기 나눔, 서울시시설관리공단과 함께 청계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왔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향후 서울 중구뿐 아니라 기업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는 어느 곳이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며 “CJ그룹의 핵심가치인 상생을 펼치며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CJ대한통운은 서울 중구를 비롯해 사업장이 소재한 전국에서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는 봉사활동을 실천, 임직원 봉사활동 누적 2만 시간을 3년 연속 돌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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