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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 전경련 회장 “韓과 닮은 불가리아…교역·투자 늘어나길”

입력 2019-09-26 20:02

▲허창수 전경련 회장이 26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불가리아 총리 초청 경제5단체 환영만찬'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변효선 기자 hsbyun@)
▲허창수 전경련 회장이 26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불가리아 총리 초청 경제5단체 환영만찬'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변효선 기자 hsbyun@)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불가리아의 실권자 보이코 보리소프 총리를 만나 “양국 간 인적교류와 교역, 투자가 더욱 늘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 회장은 26일 저녁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불가리아 총리 초청 경제5단체 환영만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허 회장은 불가리아 총리와 사절단에게 환영의 인사를 건네며, 양국의 공통점을 언급했다. 그는 "한국과 불가리아는 닮은 점이 많은데, 흑해를 접하고 발칸반도에 위치한 점은 물론 면적도 비슷하다”며 “수많은 외세의 침입과 역사의 굴곡에도 고유한 문화와 정체성을 지켜온 점도 그렇다”고 설명했다.

또 최근 불가리아에서의 한류의 인기를 언급하면서 양국의 인적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길 원한다는 뜻을 전했다.

허 회장은 “소피아대학에 한국어학과가 개설됐고,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 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기회를 통해, 양국 간 더 많은 인적교류가 일어나기 바란다”고 언급했다.

이어 “현재 3억 달러 규모인 양국의 교역과 투자 역시 더욱 늘어나길 기대한다”며 “특히 우리 기업이 강점이 있는 에너지, 인프라 사업이, 불가리아에 진출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불가리아가 자랑하는 와인과 장미오일을, 한국에서 마음껏 만나보길 희망한다”며 “오늘 밤 한국의 정을 충분히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열린 ‘불가리아 총리 초청 경제5단체 환영만찬’은 경제5단체가 주최하고, 전경련이 주관했다. 이번 환영 만찬은 통상 국빈 방한 시 개최되는 경제 5단체 행사 중 하나로, 전경련이 주관을 맡은 것은 2016년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 측 인사는 허 회장을 비롯해 김준동 대한상의 부회장, 박인구 무역협회 부회장, 서승원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반원익 중견기업연합회 부회장 등 경제5단체 대표와 1992년부터 불가리아 명예총영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등이 참석했다.

불가리아 측에서는 보리소프 총리, 카라카차노프 부총리, 고라노프 재정부 장관, 시메오노프 불가리아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환영 만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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