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선물] 홈플러스, 추석 선물세트 가격·종류 다양… 건강기능식품 ‘풍성’

입력 2019-09-02 18:14 수정 2019-09-0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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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추석을 맞아 전국 140개 매장에서 ‘추석 선물세트’ 판매에 들어갔다.

추석 다음 날인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1200여 종의 선물세트를 선보이며 다양한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 올해는 최근 사회적 트렌드인 건강기능식품의 비중을 30% 늘렸으며 김영란법(부정청탁금지법) 선물 가액 해당 가격대인 5만 원 이하의 상품과 10만 원 이하의 농수축산물 비중을 20% 이상 확대했다.

과일 선물세트는 전통적으로 인기가 높았던 상품 위주로 마련했다. △정성가득 사과·배 혼합세트(국내산, 3만9900원) △GAP 사과배 혼합세트(국내산, 4만9000원) 등 사과와 배를 한번에 구입할 수 있는 상품을 준비했으며 △망고 세트(태국산, 5만4000원) 같은 이색 상품도 마련했다.

정육 선물세트 역시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품질을 갖춘 상품들로 출시했다. △LA식 꽃갈비 냉동 세트(미국산, 11만2000원) △농협안심한우 정육 갈비 혼합 냉동세트(한우, 15만9000원) 등 갈비세트는 물론 △농협안심한우 꼬리한벌 냉동세트(국내산, 7만5000원) △전통양념소불고기 냉동세트(수입산, 6만 원) 등도 판매한다.

건강기능식품도 다채롭게 구성했다. △정관장 홍삼원(50ml*30포, 3만3000원, 3+1) △종근당건강 락토핏생유산균골드(50포*2입, 2만1790원) 등 2만~3만원대 가성비 상품과 함께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 밸런스(10ml*20포, 5만 2000원, 4+1) △CJ 한뿌리 흑삼과 흑마늘(100ml*6입+50ml*12포, 6만 5000원, 1+1) 등 실속형 상품도 내놨다.

이창수 홈플러스 마케팅 총괄이사는 “올해 추석 선물세트는 인기상품과 건강기능식품 비중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며 “가족 및 친지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합리적 쇼핑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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