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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인터뷰] 서복남 대우조선해양건설 대표 “내 가족이 머무는 스마트 공간 창조”

입력 2019-08-14 11:21

▲서복남 대우조선해양건설 대표이사(사진=회사제공)
▲서복남 대우조선해양건설 대표이사(사진=회사제공)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 이상으로 안전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서복남 대우조선해양건설 대표이사는 14일 서울 본사에서 가진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건축물과 최첨단 사물인터넷(IoT)기술을 접목한 건축 생태계가 활성화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우조선해양건설 서복남 대표의 경영철학은 안전과 미래다. 그는 사람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면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건설 모델을 추구하고 있다.

서 대표는 “당사는 도로, 항만, 터널, 철도 등 SOC 사업과 아파트, 사무실, 병원, 학교 등 다양한 건축 사업을 수행하는 종합 건설사”라며 “모든 사물을 연결해 통제하는 초연결 시대는 건설까지 영역을 확장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사물인터넷으로 시작된 초연결시대의 최종 목적지는 인간의 주거를 결정하는 건설”이라며 “스마트 건설 시대가 활짝 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초연결시대가 건설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는 주장이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은 관련 사업 역량을 키우기 위해 모회사 한국테크놀로지를 비롯해 다양한 기업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서 대표의 또 다른 관심사는 책임 경영과 애사심이다. 그는 30년 이상 대우건설에 근무하면서 토목사업본부장, 외주구매본부장 등을 거친 베테랑이다. 강릉산업단지, 수원 광명 간 고속도로 등 국내 인프라 건설과 인도 비하르 해상교량, 에티오피아 고속도로, 알제리 신도시 등 굵직한 해외 건설이 모두 그의 손을 거쳤다.

서 대표는 “대우건설에서 과장으로 근무하고 있을 때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가 왔다”며 “재개 2위였던 대우건설이 무너졌고, 직원들 사이에 대우건설만은 살려야 한다는 의지가 강력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과거 견적팀장을 할 때 2년 연속 수주 1조를 달성한 적이 있다”며 “직원 모두가 회사의 주인이자 주인공이라는 생각으로 경영진을 믿고 따라온다면 대우조선해양건설이 목표로 한 수주 잔액 1조 돌파는 현실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서 대표는 그동안 건설 쌓은 경험을 후배들에게 전달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경험의 시스템화’를 주장하고 있다. 그는 직원 개개인의 경험이 기업의 경험 자산으로 귀속될 수 있으며, 직원 한명 한명의 가치를 중시하는 경영인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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