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 260억 원 규모 부동산 매각…"현금 유동성 강화"

입력 2019-05-2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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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반도체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260억 원 규모의 토지와 건물을 가죽장갑·바지 제조·판매업체 현진스포텍에 매각한다고 21일 공시했다.

양도 목적은 투자부동산 매각을 통한 현금 유동성 강화이며, 이번 양도 규모는 자산 총액 대비 10.5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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