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코리아, 내년 상반기 호주·인도·일본 진출 주목-IBK투자증권

입력 2018-08-30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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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겐코리아가 내년 상반기 호주·인도·일본 등 주요 아시아 시장(기업대개인, B2C)에 진출한다. 최종 목표는 아시아 내 아마존 진출국 16개국이다.

문경준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30일 “슈피겐코리아의 주력 판매채널은 아마존이며, 오랜 판매경력과 노하우가 강점”이라며 “아마존의 진출지역 확대와 슈피겐코리아의 판매지역 확대는 동일 궤도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판매 지역 확대, 휴대폰 케이스 외 제품 확대로 현시점도 상장 이후 지속 중인 볼륨 성장 구간”이라며 “(아시아 시장 진출은) 유럽에서 보여준 성장 재현을 기대하게 한다”고 설명했다.

슈피겐코리아의 주요 시장 내 성공 요인 중 하나는 제품의 국내 생산이다. 이는 아마존 판매 채널 내에서 가격 대비 높은 제품의 경쟁력을 보유한 이유다. 높은 가성비는 곧 미국, 유럽 등 시장 침투에 강점으로 작용했으며, 아시아 시장도 같은 전략으로 공략할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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