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적자금 회수율 67.8%…우리은행 지분 매각 효과

입력 2017-02-28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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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지난해 4분기 중 공적자금을 2조2478억 원 회수했다고 28일 밝혔다. 공적자금 회수율은 지난해 9월 말 66.5%에서 12월 말 67.8%로 높아졌다.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한 우리은행 지분 매각으로 2조2278억 원을, 케이알앤씨 대출금 이자수입으로 200억 원을 회수했다.

정부는 1997년 외환위기 이후 부실 금융기관 정리 등을 위해 공적자금으로 총 168조7000억 원을 투입해 이 가운데 114조3000억 원을 회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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