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시티, 입자희석장치 KOLAS 국제공인교정기관 인정

입력 2017-01-0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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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인증·교정산업 기업 에이치시티가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입자희석장치의 국제공인교정기관으로 인정받았다고 2일 밝혔다.

에이치시티는 2012년도 응축입자계수기(Condensation Particle Counter·CPC)에 대한 KOLAS 인정를 취득한 바 있으며, 이번 VPR에 대한 인정도 국내 최초로 획득했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 유일하게 78개국에서 상호 인정되는 국제공인 교정성적서 발행 기관의 자격을 획득하게 됐다.

입자희석장치란 자동차 배기가스에 포함된 고체입자 농도를 측정하는 장비로, 배기가스 내 휘발성 성분을 없애주는 휘발성 입자 제거기(Volatile Particle Remover·VPR)와 입자를 측정하는 CPC로 구성돼 있다.

자동차 배기가스에서 생성되는 발암물질은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때문에 유럽을 중심으로 규제방안과 측정표준이 마련하는 실정이다.

우리나라 역시 자동차 수출국으로서 이러한 해외규제에 대응하고자 동일한 수준의 국내 규제를 마련하고 관련 시험을 시행하고 있다. 입자희석장치는 자동차 제조사, 공공기관 등에서 배기가스를 측정하기 위한 필수 장비로 떠오르며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수찬 에이치시티 대표이사는 “에이치시티는 입자희석장치 교정에 대한 독보적 기업으로서 이번 인정을 통해 국내 업체들이 해외규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국내외 규제에 관한 기술을 검토하고 해외 기관과 기술 제휴 및 교류를 통하여 시장 진입이 어려운 특수 산업을 점차 확장하고 독보적인 교정기관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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