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한국서비스품질지수’ 3년 연속 1위

입력 2016-11-0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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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비스품질지수 조사에서 종합대학교 부문 1위로 선정된 서강대의 윤병남 총장직무대행(왼쪽)이 백수현 한국표준협회장으로부터 인증패를 받고 있다. (서강대학교)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조사에서 종합대학교 부문 1위로 선정된 서강대의 윤병남 총장직무대행(왼쪽)이 백수현 한국표준협회장으로부터 인증패를 받고 있다. (서강대학교)
서강대학교가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16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조사에서 3년 연속 ‘종합대학교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서강대는 지난 2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6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인증 수여식’에 참석해 종합대학교 1위 인증패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는 우리나라 서비스산업과 소비자의 특성을 반영한 서비스품질 측정모델로, 서비스산업 전반의 품질 수준을 측정하는 대표적인 종합지표이다.

이번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조사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1학년을 제외하고 조사 대상 대학교 재학생을 상대로 진행됐다. 평가는 △본원적 서비스 △예상외부가서비스 △신뢰성 △친절성 △적극지원성 △접근용이성 △물리적 환경 등 7가지 차원으로 구성됐다. 서강대는 7개 차원에서 두루 최상위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3년 연속으로 이루어낸 값진 성과다.

윤병남 서강대 총장직무대행은 “3년 연속 한국서비스품질지수 1위에 선정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학생주도의 융합교육 서비스 제공을 통해 대한민국, 나아가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창의융합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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