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생물의약품 국제표준화 나서…英 국립 연구소와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16-10-18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생물의약품의 국제적 표준화에 나선다.

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17일 스위스 제네바에 위치한 세계보건기구에서 영국 국립생물의약품 표준화 연구소(NIBSC)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영국 국립 생물의약품 표준화 연구소는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 규제청(MHRA)의 산하기관으로 ‘의약품평가실험실’ 역할을 수행하며, 세계보건기구(WHO)의 의뢰에 따라 생물의약품의 국제표준품을 확립ㆍ주관하는 기관이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 등에 사용되는 생물의약품 중요성을 인식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 백신 등 생물의약품 시험법 개선과 국제 표준품을 확립하는 연구를 공동으로 실시하며, 인력 교류를 통해 생물의약품 품질 확보를 위해서도 추진됐다.

주요 업무 협약 내용은 △국제표준품 확립을 위한 공동연구 △백신 품질 평가시험법 확립 등을 위한 공동연구 △국가출하승인 시험법 연구 및 표준화 △생물의약품 품질보증 정보 교류 △상호 연구자 교류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정보 교류 및 심포지엄 개최 등이다.

앞서 안전평가원은 지난 2013년 생물의약품 안전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독일 연방생물의약품평가원(PEI)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생물의약품에 대한 국제표준화를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생물의약품 품질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6월 초순 수출 85.9%↑ ‘역대 최대’…반도체 205.8% 폭증
  • 5월 취업자 4만명 ↓...계엄 이후 1년 5개월 만에 감소 전환
  • IPO 속도내는 오픈AI '韓 동맹' 삼성 계열사 8개월째 우상향
  • 뉴욕증시, 트럼프 “이란 더 강하게 타격”에 하락...나스닥 1.98%↓ [종합]
  • '반도체 성과급' 발판 갈아타기(?)⋯강남 3구 아파트 거래량 증가세
  • 美, 이란에 추가 공습…“여러 표적 대상 자위적 공습 개시” [상보]
  • 월드컵 몸집 키운 FIFA…수입도 역대 최대 [북중미 월드컵 개막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1 14:5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064,000
    • +2.2%
    • 이더리움
    • 2,477,000
    • +1.39%
    • 비트코인 캐시
    • 301,000
    • +0.5%
    • 리플
    • 1,676
    • +0.48%
    • 솔라나
    • 97,600
    • +1.46%
    • 에이다
    • 249
    • +3.32%
    • 트론
    • 484
    • +0%
    • 스텔라루멘
    • 286
    • +2.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100
    • +0.59%
    • 체인링크
    • 11,680
    • +1.13%
    • 샌드박스
    • 76.93
    • +2.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