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한미약품, 콧속에 직접 뿌리는 ‘코앤쿨’…비염·코감기 동시 해결

입력 2016-03-28 11: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환절기를 맞아 비염과 코감기로 고생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매번 찾아오는 코감기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넘기는 경우가 많다. 코의 경우 신체 다른 부위보다도 기온 차와 건조함에 따라 각종 트러블에 시달리는 비중이 높은 편이다. 심할 경우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의 불편함까지 따른다.

한미약품은 콧속에 직접 뿌릴 수 있는 코감기약 코앤쿨나잘스프레이(이하 코앤쿨)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코앤쿨은 콧속 점막 혈관을 수축시키고 혈류를 감소시켜 코를 편안하게 해준다. 코막힘을 완화하는 성분인 자일로메타졸린염산염과 알레르기 반응 억제성분인 클로르페니라민이 복합돼 코감기 대표 증상인 코막힘, 콧물, 재채기 등의 개선에 효과적이다.

특히 코앤쿨에는 약물 입자가 분사되는 특수 펌프가 있어 세균 유입을 방지할 수 있다. 코가 건조해지면 숨쉬기도 어려워지고 따가움 등의 괴로움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증상을 펌프를 통해 전체 범위에 분사해 증상을 완화한다.

또한, 코점막 안쪽까지 일시에 도달돼 효과가 빠르고 코에만 국소적으로 작용하는 만큼 졸음 등과 같은 부작용도 방지할 수 있는 게 큰 장점이다.

코앤쿨은 전국 약국에서 누구나 살 수 있는 일반의약품으로 지정돼 있다. 7세 이상 소아와 성인은 1일 1회에서 3회 한 번씩 콧속에 분무하면 된다.

코앤쿨은 약국 전문 영업·마케팅 회사인 온라인팜을 통해 전국 약국에 공급된다. 특히 유통 이력 추적이 가능한 RFID가 부착돼 있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코앤쿨은 알약을 삼키기 어려운 환자나 바쁜 현대인들에게 유용한 제품”이라며 “환절기에 많이 유발하는 코감기와 비염 증상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맞아 비염과 코감기로 고생하는 사례가 많아졌다. 하지만,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매번 찾아오는 코감기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넘기는 경우가 많다. 코의 경우 신체 다른 부위보다도 기온 차와 건조함에 따라 각종 트러블에 시달리는 비중이 높은 편이다. 심할 경우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의 불편함까지 따른다.

한미약품은 콧속에 직접 뿌릴 수 있는 코감기약 코앤쿨나잘스프레이(이하 코앤쿨)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코앤쿨은 콧속 점막 혈관을 수축시키고 혈류를 감소시켜 코막힘을 편안하게 해준다. 코막힘을 완화하는 성분인 자일로메타졸린염산염과 알레르기 반응 억제성분인 클로르페니라민이 복합돼 코감기 대표증상인 코막힘, 콧물, 재채기 등 개선에 효과적이다.

특히 코앤쿨에는 약물 입자가 분사되는 특수펌프가 적용돼 세균 유입을 방지할 수 있다. 코가 건조해지면 숨쉬기도 어려워지고 따가움 등의 괴로움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증상을 펌프를 통해 전체 범위에 분사해 증상을 완화한다.

또한, 코점막 안쪽까지 일시에 도달돼 효과가 빠르고 코에만 국소적으로 작용하는 만큼 졸음 등과 같은 부작용도 방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코앤쿨은 전국 약국에서 누구나 살 수 있는 일반의약품으로 지정돼 있다. 7세 이상 소아와 성인은 1일 1회에서 3회 한 번씩 콧속에 분무하면 된다.

코앤쿨은 약국 전문 영업·마케팅 회사인 온라인팜을 통해 전국 약국에 공급된다. 특히 유통 이력 추적이 가능한 RFID가 부착돼 있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코앤쿨은 알약을 삼키기 어려운 환자나 바쁜 현대인들에게 유용한 제품”이라며 “환절기에 많이 유발하는 코감기와 비염 증상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합참 "북한, 대남 오물풍선 어제부터 약 600개 살포…서울·경기서 발견"
  • 단독 빨래 심부름 걸리자 보복성 인사 ‘갑질’…도로공사 지사장 고발
  • [유하영의 금융TMI] 6개 은행, ‘책무구조도’ 도입 앞두고 은행연합회에 매일 모이는 이유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중국 ‘창어 6호’ 달 뒷면 착륙…‘세계 최초’ 토양 샘플 회수 눈앞
  • 의대 지방유학 '강원·호남·충청' 순으로 유리…수능 최저등급 변수
  • 1기 신도시·GTX…수도권 '대형 개발호재' 갖춘 지역 뜬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799,000
    • +0.19%
    • 이더리움
    • 5,351,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648,000
    • +1.57%
    • 리플
    • 727
    • +0.28%
    • 솔라나
    • 233,100
    • -0.17%
    • 에이다
    • 632
    • +1.44%
    • 이오스
    • 1,138
    • +0.44%
    • 트론
    • 157
    • +1.29%
    • 스텔라루멘
    • 150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450
    • -0.52%
    • 체인링크
    • 25,910
    • +1.17%
    • 샌드박스
    • 628
    • +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