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아르데코, 탁 트인 조망의 20평형대 주택으로 각광

입력 2015-08-26 16: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구 20평형대 위주로 구성.. 총 261세대 분양

광교신도시에서 희소성 높은 20평형대 주택을 저렴한 분양가로 구매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가 찾아왔다.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에 자리한 ‘광교 아르데코’가 9월 초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한다.

KAIT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성우건설㈜이 시공하는 ‘광교 아르데코’는 실수요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구 20평형대로 소형물건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용면적 57.9㎡부터 70.9㎡까지 총 261세대를 분양한다.

또한 광교 아르데코 입주민들에게는 ‘공원 조망권’이라는 혜택이 주어진다. 단지 인근에 자리잡고 있는 원천호수와 광교호수공원 덕분이다. 너른 호수는 휴식 및 여가공간으로서의 기능은 물론 탁 트인 조망을 선사해준다. 단지 북쪽에 위치한 혜령공원도 입주민들의 삶에 여유를 더해줄 것으로 보인다.

단지 내에 차별화된 커뮤니티 센터가 있어 입주민을 위한 원스톱 프리미엄 서비스가 가능하다. 1층에는 야외게이트볼경기장, 입주민 식당, 지하1층에는 의료시설이 있어 입주민들의 건강을 보살핀다.

이외에도 광교 아르데코 반경 2Km 안에 대형마트, 공공기관, 문화공간, 스포츠센터 등이 자리잡고 있으며, 오는 9월 CJ R&D 센터가 오픈할 예정이어서 생활편의시설은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광교신도시의 교통인프라를 이용하면 타 도시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영동고속도로 동수원 IC및 용인서울고속도로 광교IC가 가깝기 때문이다. 광역버스와 시내버스 노선도 다양해 대중교통 편의성이 높은 지역이다.

2016년에 광교 아르데코와 650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신분당선 경기도청역(예정)이 개통되면 교통 프리미엄 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광교 아르데코 분양 관계자는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구 20평형대 중소형 주택을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며 “공원조망권은 물론, 단지 내에서 원스톱 프리미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광교 아르데코 모델하우스는 수원시 영통구 하동 1015번지에 자리하고 있다. 문의사항은 모델하우스를 방문하거나 문의전화(031-212-0234)를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옷 어디서 사세요?…사용 만족도 높은 '패션 앱'은 [데이터클립]
  • "파도 파도 끝이 없다"…임영웅→아이유, 끝없는 '미담 제조기' 스타들 [이슈크래커]
  • 단독 김홍국의 아픈 손가락 하림산업, 6월 ‘논현동 하림타워’ 소집령 발동
  • 마운트곡스發 비트코인 14억 개 이동…매도 압력에 비트코인 ‘후퇴’
  • '최강야구' 니퍼트도 눈치 보는 김성근 감독?…"그가 화가 났다고 생각합니까?"
  • 나스닥 고공행진에도 웃지 못한 비트코인…밈코인은 게임스탑 질주에 '나 홀로 상승' [Bit코인]
  • 전세사기 특별법 공방은 예고편?…22대 국회 ‘부동산 입법’ 전망도 안갯속
  • 반도체 위기인데 사상 첫 노조 파업…삼성전자, 경영 악화 심화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186,000
    • -0.65%
    • 이더리움
    • 5,286,000
    • -1.87%
    • 비트코인 캐시
    • 651,500
    • -0.91%
    • 리플
    • 736
    • +0.55%
    • 솔라나
    • 234,400
    • +0.64%
    • 에이다
    • 641
    • +0.79%
    • 이오스
    • 1,137
    • +1.16%
    • 트론
    • 154
    • -0.65%
    • 스텔라루멘
    • 15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900
    • -0.17%
    • 체인링크
    • 25,530
    • +0.91%
    • 샌드박스
    • 638
    • +2.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