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주식, 글로벌 증시서 '찬밥' / 상승종목에 3배 투자하는 방법

입력 2015-07-20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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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증시에서 자동차회사의 주식이 찬밥 신세가 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17일 보도햇다.

도쿄 증시의 경우, 닛케이 평균지수가 엔화 약세와 달러 강세에 힘입어 4일 연속 상승했지만 대표적인 엔저 수혜종목인 자동차주는 신통치 않은 움직임을 보였다.

혼다와 마쓰다는 시장의 흐름과 반대로 하락했고 도요타의 주가도 주춤거렸다. 최근 일본 자동차회사의 주가 흐름은 연초에 닛케이 평균지수의 상승률을 보였던 것과는 극히 대조적인 모습이다. 도쿄 증시는 상대적으로 자동차 주식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다. 자동차주의 고전은 일본에 국한된 것이 아니다. 독일 폴크스바겐(VW)과 미국 제너럴 모터스의 최근 주가는 3월의 고점에 비해 20% 하락한 상태다.

선진국 전체 주식의 움직임을 나타내는 MSCI 세계지수의 '자동차업종지수'는 3월에 정점을 찍은 뒤 조정 국면에 들어간 모습이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자동차주가 외면을 받는 것은 그리스의 채무 위기와 중국 주식의 불안 등과 같은 일시적인 충격 요인에 의한 것이 아니라고 지적하면서 투자자가 우려하는 것은 세계 경기의 불확실성이라고 말했다.

미국 자동차 시장이 10년만의 최고 성적을 보였지만 유럽과 일본의 자동차 시장은 미국 만큼 밝지 않다.

유럽 18개국의 상반기 판매 대수는 작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692만대. 독일과 영국이 견조한 데다 이탈리아와 스페인 등 남유럽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금융 위기 이후 최고 수준이었던 2010년의 711만대에는 미달하는 실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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