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이슈] 한국인이 차별하는 외국인으로 산다는 것은

입력 2014-12-11 16: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달 10일 서울의 한 영어학원으로 면접을 보러 가든 미국인 션 존스 씨는 황당한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학원에서 흑인이 아니라 백인 교사를 원한다"는 채용 중개인의 메시지였습니다.

아일랜드인 케이티 뮬레넌 씨도 자신의 귀를 의심케 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당신 모국의 알코올 중독 성향 때문에 고용하지 않겠다"는 영어강사 채용 담당자의 말이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차별을 받는 외국인으로 살아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소개해 봅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옷 어디서 사세요?…사용 만족도 높은 '패션 앱'은 [데이터클립]
  • "일주일만 팝니다"…유병자보험 출시 행렬에 '떴다방' 영업 재개
  • 전장연, 오늘 국회의사당역 9호선 지하철 시위…출근길 혼잡 예고
  • "파도 파도 끝이 없다"…임영웅→아이유, 끝없는 '미담 제조기' 스타들 [이슈크래커]
  • 단독 문체부 산하 한국문화진흥 직원 절반 '허위출근부' 작성
  • 새 국회 '첫' 어젠다는…저출산·기후위기 [22대 국회 개원]
  • [종합] 뉴욕증시, 美 국채 금리 급등에 얼어붙은 투심…다우 400포인트 이상↓
  • 손흥민, 2026년까지 토트넘에서 뛴다…1년 연장 옵션 발동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970,000
    • -0.76%
    • 이더리움
    • 5,259,000
    • -1.39%
    • 비트코인 캐시
    • 650,500
    • -0.08%
    • 리플
    • 729
    • -0.55%
    • 솔라나
    • 234,600
    • +0.56%
    • 에이다
    • 628
    • -0.79%
    • 이오스
    • 1,122
    • +0.18%
    • 트론
    • 156
    • +1.3%
    • 스텔라루멘
    • 149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650
    • -0.52%
    • 체인링크
    • 25,750
    • +0.55%
    • 샌드박스
    • 618
    • -0.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