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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 영문 홈피 어이없는 '메메버십'(?)

고급차 브랜드 이미지 실추…챕터 첫 화면과 제목부터 오타 남발

▲현대차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의 영문 홈페이지 모습. 디자인 소개 페이지는 첫장부터 우아함을 의미하는 엘레강스(Elegance)가 잘못 표기돼 있다. (출처=제네시스 영문 홈페이지)
▲현대차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의 영문 홈페이지 모습. 디자인 소개 페이지는 첫장부터 우아함을 의미하는 엘레강스(Elegance)가 잘못 표기돼 있다. (출처=제네시스 영문 홈페이지)

글로벌 럭셔리카 시장을 겨냥해 출범한 현대자동차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의 영문(英文) 홈페이지가 오타와 오기(誤記)로 얼룩져 외국인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

올해 ‘북미 올해의 차’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호평이 이어졌지만 정작 해외에서 손쉽게 브랜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공식 홈페이지는 곳곳이 오타가 존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Genesis) 영문 홈페이지는 메인 화면을 시작으로 문법은 물론 철자법에도 맞지 않은 오기와 오타가 댜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제네시스 영문 홈페이지(www.genesis.com/kr/en/genesis.html)의 첫 화면은 △브랜드 소개 △주요 모델 △구매 △오너십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돼 있다.

챕터마다 제네시스 브랜드의 지향점과 가치, 새 소식, 오너십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고 있다. 그러나 페이지를 열 때마다 오타(typing error)가 드러나 빈축을 사고 있다.

이 홈페이지를 본 외국인들의 지적에 따라 본지가 초기 화면과 일부 챕터를 살펴본 지 1시간도 안돼 10여 개의 크고 작은 오타가 쉽게 발견됐다. 특히 본문이 아닌, 첫 제목부터 오타로 시작하는 페이지도 여럿이다.

▲세부 내용은 물론 페이지별 첫 화면부터 오타를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사진은 멤버십(Membership)을 잘못 표기한 사례. (출처=제네시스 영문 홈페이지)
▲세부 내용은 물론 페이지별 첫 화면부터 오타를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사진은 멤버십(Membership)을 잘못 표기한 사례. (출처=제네시스 영문 홈페이지)

대표적으로 제네시스 ‘디자인’ 콘셉트를 설명하는 메인 페이지에는 ‘우아함’을 의미하는 ‘엘레강스(Elegance)’라는 단어가 알파벳 G를 빠트린 채 ‘ELEANCE’로 잘못 표기돼 있다.

또 고객을 위한 다양한 멤버십 프로그램 소개란에도 ‘멤버십(membership)’을 잘못 표기해 ‘memebership’이라는 국적 불명의 영어 단어로 채웠다.

정의선 수석부회장이 직접 참석해 눈길을 끌었던 ‘제네니스 오픈’과 관련한 새 소식에서도 문장중에 ‘Fulfill our’를 띄어쓰기 하지 않아 보는 이들의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들기도 한다.

제네시스는 일본 렉서스와 인피니티는 물론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와 견줄만한 제품 경쟁력을 앞세워 상품성을 끌어올리고 있다.

그러나 정작 해외 고객이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영문 홈페이지에 이 같은 실수가 계속되면 브랜드 가치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외국인 주주의 표심을 얻겠다’던 현대차가 정착 고급차 브랜드의 영문 홈페이지에는 오타를 방치하고 있다”며 “자동차 업계를 떠나, 재계 2위 현대차그룹으로서 부끄러운 일”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제네시스 관계자는 “영문 홈페이지의 일부는 서체가 아닌 그래픽으로 구성돼 있다”며 “몇몇 오류가 있었으나 현재는 수정된 상태”라고 해명했다.

<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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