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 송파IC에 '도로 위 건물' 들어선다

입력 2017-07-27 10: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위례신도시 복정역 일대에서 도로 위아래 공간을 활용해 건물을 짓는 '입체도로' 사업이 추진된다.

26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LH는 최근 위례신도시 복정역 인근 부지(28만9000㎡)를 '복정역세권 스마트 입체 복합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마스터플랜 설계 용역을 공고했다.

복정역 인근을 역세권 특화구역으로 개발하면서 송파IC의 아래쪽은 공원, 상부는 청년 주거시설과 창업지원시설 등을 설치하는 방안의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서 송파나들목이 첫 시범사업지로 선정된 건 소음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이 곳에 방음벽을 설치할 경우 도시 연계성과 미관상 문제가 생길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다. 이를 막기 위해 도로 위에 건물을 올리는 데 공감대가 형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건물 위아래를 지나거나 건물을 관통하는 입체도로를 도입하기 위해 '도로공간의 입체적 활용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만들어 공청회를 통해 제시한 바 있다.

국토부는 이를 통해 도로 상하부 부지를 복합 개발할 수 있는 '개발 구역'을 지정하고 빠른 사업 추진을 위해 각종 규제를 통합 심의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LH는 복정역세권에 민간투자를 유치해 백화점과 쇼핑몰, 주상복합 등을 복합개발해 신도시의 랜드마크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주 12곳 확보·서울 접전…李정부 첫 전국선거, 지방권력 재편 현실화 [선택, 6·3 지선]
  • 정원오-오세훈 격차 1%p 안팎까지 축소…새벽까지 초박빙
  • '국힘 제로' 외쳤지만 결과는 역풍…조국, 평택을 패배 후폭풍
  • 송언석 “오세훈 득표율 높은 지역만 투표용지 부족…서울 개표 중단해야”
  • 한동훈, 부산 북갑 보궐선거 당선…“북구 발전·보수 재건 완수할 것”
  • 청와대 “투표용지 부족 사태 엄정 주시…선관위, 책임 있는 조치해야”
  •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 "대구경제 다시 뛰게 만들겠다"…김부겸 "개인의 패배일 뿐"
  •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 "부산 다시 뛰게 만들겠다…민주당 동지들 낙선, 모두 제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06.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074,000
    • -2.37%
    • 이더리움
    • 2,732,000
    • -2.36%
    • 비트코인 캐시
    • 364,600
    • -11.89%
    • 리플
    • 1,801
    • -0.06%
    • 솔라나
    • 107,800
    • -3.06%
    • 에이다
    • 303
    • -5.02%
    • 트론
    • 496
    • +0%
    • 스텔라루멘
    • 317
    • -2.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470
    • -2.52%
    • 체인링크
    • 12,450
    • -0.8%
    • 샌드박스
    • 91.88
    • +0.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