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중앙', 개관 첫 3일 2만5000여 명 인파 몰려

입력 2015-12-0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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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중앙’ )
(사진=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중앙’ )
현대건설은 지난 4일 개관한 ‘힐스테이트 중앙’ 견본주택에 주말 3일 동안 2만5000여 명의 인파가 몰렸다고 7일 밝혔다. 개관 첫 날 7000여명, 둘째날 9000여명, 셋째날 9000여명(추산)이 방문하면서 분양 열기를 실감케 했다고 관계자들은 전했다.

경기도 안산시 고잔동 중앙주공 1단지 재건축 단지인 ‘힐스테이트 중앙’은 지하 2층~지상 최고 37층, 8개동, 전용면적 59~99㎡, 총 1152가구 규모로 이 중 657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일반분양 물량이 전체 세대수의 57% 가량을 차지하고, 분양물량의 98%가 중·소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힐스테이트 중앙’은 교통·교육·편의·공원 등의 생활인프라를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는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지하철 4호선 중앙역 역세권인데다 중앙단설유치원, 중앙초, 중앙중, 경안고 등의 교육시설도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여기다 롯데백화점, 뉴코아 아울렛, 롯데마트, 홈플러스를 비롯해 시청, 은행, 병의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가깝게 위치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안산중앙공원, 안산천, 노적봉공원, 고잔공원 등의 녹지도 인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가변형 벽체를 통해 확장시 일부타입의 경우 ‘침실공간 강화형’, ‘학습+수납공간 강화형’, ‘가족공간 강화형’, ‘두자녀학습공간 강화형’ 등 입주고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맞춤형설계를 적용했다.

분양관계자는 “안산시 최고의 입지를 자랑할 만큼 지역민들 사이에서는 입지가 좋기로 정평이 나 있는 곳이라 사전마케팅 기간 동안에도 많은 수요자들이 청약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며 “안산에 단독으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인 만큼 상품도 신도시 평면이 그대로 적용됐다. 1순위에서 좋은 청약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힐스테이트 중앙’의 청약은 오는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10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6일이며, 계약은 21~23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532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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