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 Focus]엔스퍼트, KT와 MVNO사업자용 단말기 공급 본격화되나

입력 2010-11-30 14:03 수정 2010-11-30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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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스퍼트의 모회사 인스프리트가 KT와 MVNO 계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본격화 한다. 이에 엔스퍼트가 단말기 공급을 맡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향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30일 인스프리트는 인스프리트가 KT와 MVNO 계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본격화 한다고 밝혔다.

인스프리트는 지난 29일 KT와 사용자 인증, 단말기 인증 등 기본 서비스를 포함 해 음성과 함께 데이터 서비스를 재판매 할 수 있는 MVNO(별정재판매사업자) 계약을 체결 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인스프리트는 데이터 서비스를 위한 최적의 MVNO 사업자로 향후 KT의MVNO2.0서비스 본격화를 선도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 된다. MVNO2.0은 기존 음성재판매에서 확대하여, 음성을 포함, 데이터 서비스 중심으로 하는 MVNO 서비스를 말한다.

한편 인스프리트 자회사 엔스퍼트는 지난 6월 KT와 MVNO(Mobile Virtual Network Operator) 사업자가 필요한 단말 개발과 관련,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은 바 있다.

엔스퍼트는 KT와의 전략적 제휴 체결로 엔스퍼트는 KT MVNO사업자가 사용하게 되는 3G/Wibro/WiFi 기능을 지원하는 단말 개발에 들어간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인스프리트와 KT의 MVNO계약 체결로 사업이 본격화 될 것으로 기대되면서 엔스퍼트 역시 단말기 공급을 통해 매출 수혜가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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