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러 가스관 사업 급물살…강관주 하루만에 급등세

입력 2011-09-1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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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북한·러시아를 잇는 가스관 프로젝트에 대한 실무협상이 발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에 가스관 관련주들이 또다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스틸플라워는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한 1만15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동양철관(8.94%), 금강공업(6.99%), 미주제강(6.05%), 하이스틸(5.37%), 비앤비성원(4.46%) 등도 동반 급등세다.

주강수 가스공사 사장은 전날 남-북-러 파이프 천연가스(PNG) 프로젝트에 대한 실무협의차 러시아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이번 가스관 프로젝트에 대해 러시아가 적극적으로 나오고, 북한도 크게 반대하지 않고 있어, 빠르게 진전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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