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GLS, 라오스 물류시장 진출…바트화 경제권 본격 확대
CJ GLS(대표이사 손관수)가 국내 물류업계 최초로 라오스 수도 비엔티엔에 사무소를 개설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계기로 라오스를 비롯해 미얀마, 캄보디아 등 바트화(貨) 경제권을 형성하고 있는 태국 주변국 물류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는 전략이다. 라오스 사무소 개설을 기점으로 CJ GLS는 태국ㆍ베트남ㆍ중국ㆍ홍콩 등 주변국 현지 법인들과의 연계를 통해 인도차이나 반도를 세밀하게 연결하는 다양한 운송 네트워크를 개발하는 한편, 해상ㆍ항공포워딩과 국경운송사업을 결합시킨 복합물류서비스, 국제택배 등 한국과 라오스를 연결하는 다양
2012-07-24 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