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 기성용(스완지시티)은 16번, 손흥민(토트넘)은 7번을 달고 뛴다. 손흥민과 함께 투톱으로 나서는 황희찬(잘츠부르크)은 11번, 조커 김신욱(전북)은 9번을 달고 뛴다.
새롭게 대표팀에 승선한 이승우(베로나)는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에서 쓰던 10번을 사용한다. 또 다른 신인인 문선민(인천)은 18번을 받았다.
이미 20세 이하(U-20) 한국 축구대표팀에는 이름을 올린 바 있는 백승호는 이승우와 함께 몇 년 후 국가대표팀 승선이 유력한 선수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백승호와 이승우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명문 FC바르셀로나의 유스팀에서도 활약하며 현지 언론으로부터도 주목받을 정도로 빼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지난해 프리메라리가 승격팀 지로나 FC로 이적한...
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올해의 베스트골에는 이승우(헬라스 베로나)가 '국제축구협회(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 터뜨린 골이 선정됐다.
'영플레이어'상에는 U-18 대표팀과 울산 현대고의 공격수 오세훈, 여자 U-16 대표팀의 주전 수비수 이수인(울산 현대청운중)이 각각 꼽혔다.
이승우는 '올해의 남자 유망주'로 선정됐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유스팀에서 이탈리아 베로나로 이적해 성인 무대를 뛰고 있는 이승우는 경쟁자 백승호(20·페랄라다), 이란의 타하 샤리아티(사이파)를 물리치고 이 상을 받았다.
AFC는 이승우가 올해 국내에서 열린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2골을 몰아치는 등 선전한 것을 높이 샀다.
실력이 아깝다", "유망주답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승우를 응원했다.
한편 이승우는 전날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17 아시아축구연맹(AFC) 시상식에서 '올해의 남자 유망주'로 선정됐다. AFC는 이승우가 올해 국내에서 열린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2골을 넣는 등 맹활약한 점을 들어 이 같은 평가를 내렸다.
인터랙티브 타임슬라이스는 지난 6월 U-20 월드컵 방송 중계에 활용되는 등 KT의 대표적 5G 서비스로 자리잡았다. 앞으로 KT는 당 서비스를 대형 스포츠 이벤트 분야로 확장해 KT의 모바일 및 IPTV 플랫폼에서 제공할 계획이다.
포디리플레이는 글로벌 진출의 일환으로 2016년 LA로드쇼에 KT,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동반 참가했다. 이후 실리콘밸리에 미국법인을...
팬들은 "신태용 감독은 지난 올림픽 때도, 20세 이하(U-20) 때도 수비 전술 대신 변형 스리백 시도하다 실패한 전례가 이미 있다", "선수들도 이해 못 하는 전술인 것 같던데", "전술이 문제가 아니라 '체력', 기본이 문제", "선수가 잘 하는 곳에 배치해야지 왜 익숙하지 않은 곳에 배치하는 건지", "무관중 경기 한 번 가야 할 듯...
선수 출신인 조진호 감독은 1990년 20세 이하(U-20) 청소년 대표, 1992년 23세 이하(U-23) 바르셀로나 올림픽 대표, 1994년 제12회히로시마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제15회 미국 월드컵 국가대표, 1996년 U-23 제26회 애틀랜타 올림픽 대표 등으로 뛰었다. 2000년 부천SK를 시작으로 조진호 감독은 지도자의 길을 걸었다. 이후 성남 일화 천마, 제주 유나이티드 FC, 전남 드레곤즈...
선수 출신인 조진호 감독은 1990년 20세 이하(U-20) 청소년 대표, 1992년 23세 이하(U-23) 바르셀로나 올림픽 대표, 1994년 제12회히로시마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제15회 미국 월드컵 국가대표, 1996년 U-23 제26회 애틀랜타 올림픽 대표 등으로 뛰었다.
2000년 부천SK를 시작으로 조진호 감독은 지도자의 길을 걸었다. 이후 성남 일화 천마, 제주 유나이티드 FC, 전남...
신태용 감독은 이승우, 백승호, 이진현 등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 출신 선수들을 뽑지 않은이유로 "아직 어리다. 새로운 팀에 적응할 수 있는 시간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유럽 원정인 만큼 해외파 선수를 소집하게 됐다. 모든 포지션이 충분하지 않아 부족하지만 포메이션을 바꾸며 소화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 황일수(옌볜...
이승우는 한국 축구 20세 이하(U-20) 대표팀의 핵심 공격수다. 이승우는 2017 U-20 월드컵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고 한국의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이승우의 합류로 베로나의 1부 잔류가 가능해질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이승우의 새 행선지가 결정됐다는 소식에 축구팬들은 "베로나에서 주전 잡고 흥하자", "마음고생 덜고 힘 내길", "베로나 올...
그러면서 “또한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국내 프로야구, MLB 등의 스포츠 계약이 있었고 경쟁 심화를 우려해 내세운 광고 수익 배분 확대, 신규 BJ들의 별풍선 수수료 제외 등 지급급수수 증가 요인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지급수수료는 4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3.0% 증가한 것으로 추정됐다. 다만, 아이템 매출액 증가가 비용 증가를 상쇄했다는...
정 감독은 이번 경기에서 지난 6월 국내서 열린 U-20 월드컵에 출전했던 조영욱, 이진현, 김승우를 선발로 내세웠다.
조영욱은 전반전 10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4분 뒤 단독 드리블 돌파 뒤 슈팅으로 두 번째 골을, 전반 24분 다시 한 골을 더 넣으면서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이어 황인범이 전반 29분 중거리 골을 기록해 우리 축구 대표팀은...
이에 2016 리우 올림픽 대표팀과 20세 이하(U-20) 대표팀을 이끌었던 신태용 감독이 축구대표팀 새 사령탑으로 선임됐다. 신태용 감독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대표팀 코치 경험이다. 김호곤 위원장은 "신태용 감독이 대표팀 코치를 지내 현재 대표 선수를 잘 알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신태용 감독은 원활한 소통 능력까지 갖춰 흐트러진...
이에 2016 리우 올림픽 대표팀과 20세 이하(U-20) 대표팀을 이끌었던 신태용 감독이 축구대표팀 새 사령탑으로 선임됐다. 김호곤 기술위원장은 "신태용 감독과 계약 기간은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까지"라며 "월드컵 최종예선 2경기를 치른 후 조 3위가 되더라도 플레이오프 때까지 경기를 맡길 것"이라고 설명했다. 본선 진출에 실패하면...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회는 4일 파주 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NFC)에서 기술위원회를 열고 A대표팀 감독과 23세 이하(U-23) 대표팀 감독 선임 문제를 논의한 결과 2016 리우 올림픽 대표팀과 20세 이하(U-20) 대표팀을 이끌었던 신태용 감독을 새 한국 축구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신태용 감독은 2016 리우 올림픽 당시 한국 올림픽 대표팀의 지휘봉을...
빌트는 "도르트문트가 '아시아의 보석' 이승우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드리블에 강하고 좌우 측면 모두 활용 가능한 이승우는 특히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독일 스카우트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고 전했다.
이어 또 다른 분데스리가 구단인 샬케 04에서도 이승우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는 현지 언론 보도도 전해졌다.
특히 20일...
독일 축구 명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한국 20세 이하(U-20) 월드컵 대표팀의 에이스 이승우(19·FC 바르셀로나 후베닐 A)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독일 매체 '빌트'는 18일(한국시간) "아시아의 보석이 피터 보츠 감독의 품으로 향할까"라는 제목으로 도르트문트가 이승우에 매우 높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빌트는...
신태용(47) 전 20세 이하(U-20) 대표팀 감독도 사령탑 후보로 거론된다. 신태용 감독은 U-20 대표팀을 지휘하기 전 성인 대표팀 코치로 슈틸리케 감독을 보좌한 이력이 있다. 단기간에 선수들과 적응할 수 있다.
반면 해외 유명 감독을 영입하는데는 다소 한계가 있을 전망이다. 당장 월드컵 최종예선 9차전 이란과의 경기가 두 달여 밖에 남지 않은데다 본선 직행...
인판티노 회장은 전날 치렀던 ‘2017 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결승전 참석차 3일 전 방한했고 이날 문 대통령과의 면담이 이뤄졌다. 이 자리에 김수현 청와대 사회수석,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등이 배석했다.
인판티노 회장은 “어제 수원에 있었던 결승전은 대단한 경기였다”며 “그간 한국이 U-20 주최한 것에 대해 한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