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계 프로젝트는 5조 원을 들여 RUC(잔사유 고도화 시설)ㆍODC(올레핀 다운스트림 시설)를 만들었다.
2단계 프로젝트가 바로 '샤힌 프로젝트'로, 사우디 아람코가 개발한 TC2C(원유를 석유화학 물질로 전환하는 기술) 기술을 도입한 SC&D(스팀크래커 및 올레핀 다운스트림) 시설을 건설하는 내용이다.
에쓰오일은 "회사는 적극적으로 투자비 절감...
이를 위해 2018년 5조 원을 들여 완공한 정유 석유화학 복합시설(RUC&ODC)에 이어, 새롭게 추진하고 있는 샤힌(Shaheen·매)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해 석유화학 비중을 생산물량 기준 현재 12%에서 25% 수준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비전 2030을 달성하기 위한 전략 체계는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추어 기존 사업분야인 정유·석유화학·윤활 사업의 수익성을...
현대케미칼을 통해 정유 부산물 기반 석유 화학 공장을 신설하는 ‘HPC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GS칼텍스는 기존 사업 경쟁력 강화 및 신규 포트폴리오 구축을 위해 올레핀 사업에 투자하는 한편, 바이오 연료 등 친환경 제품 개발 및 상업화에도 한창이다. 에쓰오일(S-OIL) 또한 잔사유 고도화시설(RUC)과 다운스트림(ODC) 시설 등 석유화학 프로젝트를 가동하고 있다.
에쓰오일(S-OIL)이 5조 원가량을 투자한 복합석유화학 시설(RUC/ODC) 중 폴리프로필렌(PP) 공정이 최근에야 정상화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018년 하반기 가동을 시작했지만, 공정상 문제로 가동을 정상적으로 하지 못하다 최근 대대적인 보수 이후 정상궤도에 오른 것이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에쓰오일의 PP 공장은 2년 전 가동 이후 공정상...
에쓰오일 관계자는 “1단계 석유화학 프로젝트인 RUCㆍODC를 통한 설비 고도화와 석유화학으로의 사업 다각화, 재무 안정성을 고려한 배당, 비용 및 투자비 지출 최소화 등 신중한 재무정책을 유지하여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업황 부진에도 불구하고 재무 구조 안정에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쓰오일은 이달 말 원화 공모채 발행을 계획 중으로...
현대케미칼을 통해 정유 부산물 기반 석유 화학공장을 신설하는 ‘HPC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GS칼텍스는 기존 사업 경쟁력 강화 및 신규 포트폴리오 구축을 위해 올레핀 사업에 투자하는 한편, 바이오 연료 등 친환경 제품 개발 및 상업화에도 한창이다. 에쓰오일(S-OIL) 또한 잔사유 고도화시설(RUC)과 다운스트림(ODC) 시설 등 석유화학 프로젝트를 가동하고 있다.
또 4조8000억 원 규모의 RUC와 ODC 설비투자와 배당급지급이 늘어나면서 재무건전성도 악화됐다. 연결기준 순차입금 규모는 2016년 말 5083억 원에서 올해 3월 말 기준 7조1497억 원(리스부채 3202억 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순차입금/EBITDA는 2016년 1.6배에서 2019년말 5.9배에 달한다. 유동성 규모 중 현금화가 가능한 현금및현금성 자산 규모는 에쓰오일은 지난해 말 기준...
지난해 11월에는 잔사유 고도화 설비(RUC)를 완공했다.
GS칼텍스는 기존에 공장 연료로 사용하던 저유황유를 액화천연가스로 대체하고 저유황유는 선박유로 판매한다.
한편 S&P 글로벌플라츠는 이 보고서에서 스크러버를 장착한 선박을 2400척으로 추정했다. 2020년 말까지 3500척으로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정유 업계에서는 저유황유 시장의 최대...
지난해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S-Oil RUC 프로젝트 등 국내 대형 프로젝트들이 종료된 영향이 컸다.
별도기준 원가율은 수익성 위주의 선별 수주와 원가개선 노력으로 전년 동기 대비 2%포인트 개선된 84.4%를 기록했다.
아울러 대림산업의 3분기 연결 부채비율은 98%, 순차입금은 1060억 원으로 집계됐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국내 건설사 중 최고...
이 연구원은 4분기 실적에 대해 “3분기 벙커C(HSFO) 스프레드가 배럴당 -0.9달러 내외 였으나 최근 -12~15달러 내외 형성됐다”며 “이에 따라 신규 고도화설비(RUC-ODC)의 이익 기여도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이 연구원은 “싱가폴 등에서 10월 들어 VLSFO(저유황중유) 거래 늘고 있어 IMO 효과 가시화 될 것으로 판단한다”며 “VLSFO와 함께...
아울러 “잔사유고도화(RUC)ㆍ올레핀하류(ODC) 시설이 내년 회사 영업익에 상당 수준의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시설투자 예산 집행을 묻는 말에 에쓰오일은 "시설투자(케펙스) 예산이 4000억 남았다"며 "4분기 중질유 접촉분해설비(RFCC) 유지에 일부 집행하고, 토지구입대금 잔금으로 400억~500억 원 정도 쓸...
또 2015년부터 3년간 4조8000억 원을 투자한 RUC(잔사유 고도화 설비)ㆍODC(올레핀 다운스트림 설비) 건설은 재무 지표에 부담을 초래했다. 2015년 100.3%였던 부채비율은 2016년 118.4%, 2017년 120.5%, 2019년 6월 기준 현재 167.3%로 치솟은 상태다. 순차입금은 비율도 2015년 16.1%에서 올 6월 기준 97.3%로 4년 새 81.2%포인트가 올랐다.
그러나 최근 증권가에서는 에쓰오일에...
지난해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S-Oil RUC 프로젝트’ 등 국내 대형 프로젝트들이 준공되면서 2분기 건설사업부 매출액은 1조6091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7% 감소했다. 하지만 도급증액, 분양 정산 등을 통해 주택사업의 원가율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더불어 토목 및 플랜트사업에서 안정적인 수익이 발생하면서 건설사업부 영업이익은 전년...
싱가포르 항구 선박 연료 판매량에서 LSMGO 비중이 크게 높아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IMO2020 관련 경유 수요는 반영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강동진 연구원은 "하반기에는 동사가 4조8000억 원을 투자한 잔사유고도화시설(RUC)과 올레핀다운스트림(ODC) 프로젝트 등 긍정적 요인도 작용하면서 주가 강세를 보일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IMO 2020 시행에 따라 연쇄적으로 잔사유고도화시설(RUC)·올레핀하류시설(ODC)의 수익성도 높아질 전망이다. 최근 벙커C유의 가격이 급등하면서 RUC·ODC의 수익성이 낮아졌지만 IMO 2020 시행을 앞두고 재고조정이 이뤄지고 있어 향후 벙커C유의 가격이 안정세를 되찾고 RUC·ODC 역시 수익성을 정상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쓰오일은 “올해 상반기는 벙커C유...
에쓰오일(S-OIL)은 24일 열린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잔사유고도화시설(RUC)·올레핀하류시설(ODC)의 수익성에 관한 질문에 “올해 상반기는 벙커씨유가격이 아주 강해 RUC·ODC의 수익성이 좋지 않았다”며 “그러나 IMO 2020이 시행되면 벙커씨유 가격이 당초 예상보다 더 떨어질 것으로 보고 있어 상반기에는 힘들었지만 올 4분기, 특히...
에쓰오일(S-OIL)은 복합석유화학시설의 준공을 기념해 이달 주유소와 충전소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구도일패밀리 경품대잔치’를 진행한다.
에쓰오일은 24일까지 주유소충〮전소에서 회당 4만 원 이상 주유(LPG는 2만원 이상 충전)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5만명에게 무선청소기(3명), 공기청정기(9명), 에쓰오일 모바일 주유할인권(25만명) 등 푸짐한...
에쓰오일(S-OIL)의 사상 최대 프로젝트인 ‘복합 석유화학 시설(RUC&ODC)’의 준공 기념식이 문재인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살만 알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참석한 가운데 26일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아울러 이날 에쓰오일은 오는 2024년까지 석유화학 사업에 추가로 7조 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이 날 준공...
앞서 5조 원을 투자한 복합석유화학시설 고도화 설비·올레핀 다운스트림 콤플렉스(RUC&ODC)의 성공적 가동과 함께 이 같은 대규모 투자를 결정하며 ‘석유에서 화학으로’ 혁신적 전환을 가속화해 에너지 전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겠다는 것이 에쓰오일의 복안이다.
SC&D 프로젝트는 나프타와 부생가스를 원료로 연간 150만 톤 규모의 에틸렌 및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