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정부는 재정, 민관합동투자(PPP), 민간투자를 통해 재원을 조달할 계획이다.
아세안 국가 중 한국의 2대 교역국인 인도네시아는 면적 190만㎢(한반도의 약 9배)에 인구 2억6000명이 거주하는 신남방 정책의 핵심 국가다.
인도네시아 정부의 수도 이전 계획에 따르면 제이씨케미칼 팜농장은 신수도 이전지인 쿠타이카르타느가라군 내에 있다....
해외건설협회는 '글로벌 PPP 실패 사례와 대응전략' 세미나를 오는 25일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PPP는 민관합작투자사업(Public Private Partnership)으로 이번 세미나는 해외건설기업의 PPP 전략 수립과 방향 설정을 통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열린다.
세미나는 글로벌민자사업포럼 및...
내년에는 성장률이 3.2%(PPP 환율 기준)로 올해보다 0.3%P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KIEP는 △내년 연평균 유가(WTI 기준)가 배럴당 50.7달러를 기록하고 △미국은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다른 주요국 통화정책의 변화는 완만하고 △중국은 정부 경제 성장률 목표치 내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상황을 전제로 이 같이 전망했다.
국가별로 주요 선진국은 성장률 둔화세를...
APN은 우리나라를 주축으로 2008년 구축된 아시아 역내 민간투자 포럼으로, 2010년부터는 아시아·태평양지역 민관합작투자사업(PPP) 발전을 위한 정책공유 세미나로 개최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WB·ADB 등 국제기구와 아시아 13개국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한다.
컨퍼런스의 주제는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인프라 구축’으로 △공공·민간 간 역할 분담...
박진국 아이티센 대표이사는 “공공부문에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 서비스 구현을 위한 PPP 상품을 활용한 클라우드 구축 및 운영서비스를 시작으로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공공부문에서 민간 클라우드서비스 도입이 확산하고, 각 공공기관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서비스 기술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는 시기”라며 “KT와...
신남방 정책 소개(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 아세안 연계성 인프라 사업의 현황과 과제(교통연구원), 한국 신남방정책과 중국 일대일로 접점의 기회(홍콩무역발전국), 신흥시장에서의 민관합작투자(PPP) 사업과 유의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협회 관계자는 “참석자들이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태국 등 메콩강 유역의 국가별 접경 지역에서...
중남미 지역은 향후 30년간 매년 1500억 달러 규모의 인프라 개발이 필요하고, 투자개발(PPP) 세계시장도 향후 10년간 1조 달러 규모로 확대가 예상되는 주요 건설시장이다. 특히 교통·치안·방재·수자원·의료 등 분야에서 스마트시티 개발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한국의 건설 및 스마트시티 관련 기업의 진출 기회가 충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서...
구체적으로는 “기술역량과 개발경험이 있는 한국기업들이 IDB와 중남미 국가가 연계한 PPP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방안, 한국의 대외협력기금(EDCF)과 IDB의 협조융자(Co-financing) 확대 등 다양한 재원조달 채널을 개발해나가야 한다”고 부연했다.
그는 “신 쁘리사 뻬로 신 빠우사(Sin prisa pero sin pausa, 서두르지 말되 멈추지 말라)”는 중남기 격언을 인용하며 “2015년...
이번 사업은 대외경제협력기구(EDCF)와 녹색기후기금(GCF), 세계은행(WB), 아시아개발은행(ADB) 등 여러 공적개발 원조기관의 무상 공여와 저금리 차관을 제공하는 민관협력(PPP) 사업으로 진행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15년 수자원공사와 수력발전사업을 위한 공동개발협약을 맺어 이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계약에 앞서 현대엔지니어링과 수자원공사는...
이번 설명회는 최근 해외건설의 패러다임이 단순 일괄도급(EPC) 방식에서 민관협력사업(PPP) 중심으로 변모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해 터키의 투자환경과 주요 인프라 투자 예정 사업들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터키 투자청이 ‘터키의 최근 경제 현황 및 전망’을, 터키 투자청의 한국지부장이 ‘터키의 인프라 투자 및 PPP 사업’을 각각 발표했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수출입은행과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인도네시아 철도 PPP 사업’ 관련 간담회를 열었다. 철도시설공단이 추진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철도 민관합작투자사업(PPP)을 위한 자금 협력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PPP란 민·관 합작투자 사업이다. 도로 ·철도 등 공공 인프라의 투자와 건설, 유지나 보수 등 사업을 민간과 공공기관이 협력해 투자하는...
강사진은 현업에서 활동하는 민관협력투자개발사업(PPP) 전문가와 회계사로 구성한다. 플랜트 및 인프라 프로젝트 대상 실습 시간도 포함한다.
협회 관계자는 “기업이 프로젝트 참여를 위해 가장 우선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이 사업 타당성 분석”이라며 “시행 주체가 적용하는 변수에 따라 그 결과(방향)가 달라지는 경향 때문에 담당자들의 전문성이 요구된다”고...
받게 돼 영광”이라며 “국내 건설사 간 협력을 통한 사업 수행능력과 한국수출입은행·한국무역보험공사 등의 적극적인 수출 금융 지원이 있어 가능했다”고 말했다.
차나칼레 프로젝트는 민간사업자가 건설해 운영하고 터키 정부에 이관하는 BOT(건설·운영·양도) 방식의 민관협력사업(PPP)이다. 총 사업 기간은 건설과 운영 기간을 포함해 16년 2개월이다.
한국의 구매력평가(PPP·Purchasing Power Parity) 기준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오는 2023년 일본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1일 국제통화기금(IMF)이 발표한 세계경제전망(World Economic Outlook)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한국의 PPP기준 1인당 GDP는 올해 3만7542달러에서 오는 2023년 4만1362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올해 한국의 PPP기준...
지난해 국회입법조사처가 주요국 국회의원 보수를 비교한 결과 구매력평가지수(PPP) 환율을 적용한 한국 의원들의 연봉은 16만3360달러로 미국(17만4000달러) 다음에 위치했다. 일본은 15만4707달러, 독일 14만6288달러, 영국 11만1400달러, 프랑스 10만6691달러 등이다. 특히 1인당 GDP(국내총생산) 대비 국회의원 급여는 한국(4.16배)이 다른 국가에 비해 압도적으로...
케냐 나이로비에 설립된 이 센터는 앞으로 케냐, 우간다, 나이지리아 등 아프리카 지역의 인프라 시장 동향 조사·분석, 현지국 정부와의 교류 확대 등을 통해 인프라 분야 PPP(민관합작투자사업) 기회를 발굴·사업화를 지원함으로써 국내 기업들의 수주 지원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성호 국토교통부 과장은 축사를 통해 “아프리카 국가의...
수은과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HSBC, 셔먼 앤 스털링(Shearman & Sterling) 등 4개 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국내 건설사, 인프라 공기업 주요 관계자들과 방글라데시 재무부, 전력에너지광물부, 전력청(BPDB), 페트로방글라, PPP청(PPPA), 투자개발청(BIDA), IFC, 아시아개발은행(ADB)의 방글라데시 담당 주요 인사 등 총 150여 명이...
협회 관계자는 “자재 공급선 발굴 및 가격 협상, 무관세 전략, 클레임 대비 등으로 이뤄진 이번 과정이 해외건설 기업의 자재조달 리스크 관리능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PPP 이론과 국내외 실무사례 과정(이달 24~26일)과 해외건설계약 클레임 실무 케이스 스터디(이달 27~28일) 과정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국내 건설사가 서유럽에서 인프라 민관협력사업(PPP, Public Private Partnership)을 펼치는 최초 사례다.
SK건설은 런던교통공사(TfL, Transport for London)에서 발주한 실버타운 터널(Silvertown Tunnel)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9일 발표했다.
SK건설은 호주의 ‘맥쿼리’, 스페인의 ‘신트라’, 영국의 ‘애버딘’, 네덜란드의 ‘밤’ 등 4개 회사와...
협회 관계자는 "프로젝트의 일정관리 툴을 이해하고 실제 적용해 봄으로써 프로젝트의 전체적인 흐름과 절차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이달 중에 해외건설 자재조달 실무 케이스 스터디 과정(19~21일) 및 PPP 이론과 국내외 실무사례 과정(24~26일)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