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LG에너지솔루션 상장으로 인한 LG화학의 시가총액 감소로 NAV 할인율이 확대됐다"며 "현재 NAV 할인율은 55% 이상으로 추정된다"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현재 주가 모멘텀 중 하나는 장부가격으로 평가된 CNS(장부가액 1943억 원)의 기업 공개"라며 "업계에 따르면 CNS는 약 3조 원...
2023년까지 바다 내비게이션(e-Nav) 서비스를 고도화해 서비스 항목을 선내 모니터링, 도선 및 예선 지원까지 확대한다.
2025년까지 해상교통의 이정표 역할만을 수행하고 있는 등대와 부표를 조류, 기상 등 해양을 관측하고 수색구조까지 지원하는 스마트 항로표지로 발전시킨다.
수산 분야에서는 2023년부터 어항 시설물 관리에 Io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어항...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 카카오 주가는 지난해 고점 대비 45% 이상 하락하며 플랫폼 규제 이슈 등 그 간의 악재를 충분히 흡수했다”며 “자회사의 추가적인 기업상장(IPO)에 따른 순자산가치(NAV) 증가와 함께 플랫폼과 콘텐츠 부문의 고른 성장세 등을 고려한다면 2022년 주가는 반등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킴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18일 김한이 연구원은 “주당 순자산가치(NAV)에 적용하는 가격지표인 목표할인율을 53%로 3%포인트(P) 상향한다”며 “53%는 2018년 상반기 인수합병(M&A) 기대 고조됐던 시기의 할인율 상단”이라고 했다. 그는 “현 할인율은 67.3%로 고점 대비 소폭 축소됐지만 우상향 지속”이라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작년 8월 경영 공백 마무리된 이후 투자 발표에...
이어 "LG의 현 시가총액은 NAV(순자산가치) 대비 65% 할인돼 거래되고 있다"며 "이는 LG가 보유하고 있는 LG화학 지분가치보다 낮은 시가총액"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LG 자회사 중 상장이 유력한 LG CNS는 3분기에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28.2%, 57.4% 증가하는 등 기업가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더할 신성장사업 가치를 어떻게 평가받느냐가 포스코홀딩스의 기업 가치에 매우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투자자들의 관심이 포스코 기업공개(IPO)에 쏠릴 것이란 전망도 있다. 변 연구원은 “포스코의 IPO를 통해 대규모 투자자금 조달이 가능하다”며 “이는 지주회사의 순자산가치(NAV) 대비 할인율에 영향을 주기에 회사 측도 조심스럽게 접근할 것”이라고 해석했다.
그는 "SK스퀘어의 기업가치를 NAV(순자산가치) 24조 원으로 계산하고 지주회사들의 평균 할인율인 50%를 적용한 12조 원 수준으로 전망한다"며 "전일 시가총액 9조7000억 원은 NAV 대비 60% 할인된 수준으로 저평가 구간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SK스퀘어의 모멘텀은 보유 자회사의 기업 공개(IPO)와 투자에 따른 성과가 될 것...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를 비롯해 SK쉴더스, 11번가, 원스토어, 드림어스컴퍼니, 콘텐츠웨이브, 티맵모빌리티, 인크로스, 나노엔텍 등 보유 자산의 가치를 24조 원으로 예상한다"며 "지주회사 순자산가치(NAV) 대비 50% 할인을 적용하더라도 전체 기업가치는 12조 원 이상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대신증권은 “단기적으로는 시장 내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안정성이 높은 물류 리츠 비중을 확대할 것을 권고한다”면서 “일본 물류 리츠의 P/NAV는 1.4배로 업종 평균 1.13배 대비 밸류에이션이 높은 수준이나, 부담이 크지 않다”고 말했다.
박승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성장주 중심의 포트폴리오 구성을 추천했다. 그는 “대형 기술주 ETF인...
또 2030년 이후 북극항로 활성화에 대비해 지능형 북극해 해상교통정보서비스(북극해 e-Nav) 구축도 검토한다.
북극 LNG 사업에 지분 투자와 LNG 선박 건조를 통한 운송 참여 등 해운·조선·물류·에너지 동반 진출도 추진한다.
러시아 에너지·북극항로, 노르웨이 수산, 덴마크 영구동토층 연구, 미국 북극항로, 캐나다 원주민, 아이슬란드 에너지·수산, 스웨덴...
최남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분할 이후 주가 잠재력은 SK스퀘어 쪽이 높다”며 “자회사 포트폴리오 가운데 11번가, 티맵모빌리티, 원스토어의 사업 경쟁력 확보 여부에 따라 NAV(순자산가치) 증가, NAV 할인율 축소가 동시에 나타날 수 있다”라고 예상했다.
NH투자증권은 SK텔레콤의 기업가치를 16조9000억 원, SK스퀘어 12조 원으로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SK스퀘어의 기준 시가총액 8조7500억 원은 동사 순자산가치(NAV) 대비 64% 할인된 극도의 저평가 상태로 판단된다"며 "네이버와 카카오로 대별됐던 플랫폼 투자 대상에 쇼핑, OTT, 모빌리티, 앱마켓으로 무장한 SK스퀘어가 매력적인 대안으로 급부상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이어 "2022년 원스토어ㆍSK쉴더스, 2023년...
최남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인적분할 이후 기대배당수익률과 NAV(순자산가치) 할인율로 평가한 SK텔레콤과 SK스퀘어의 주가는 각각 시가총액 14조~16조 원, 8조~11조 원 내외에서 거래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현재 뉴욕 증시에서 거래되고 있는 SK텔레콤 ADR(SKM) 가격은 주당 30.69달러로 이를 본주 원화 기준으로 환산시, 주당...
김 연구원은 “산업차량사업 매각 이후인 3분기 기준 순차입금과 비상장지분가치를 적용한 주당순자산가치(NAV)에 목표 할인율을 64%로 유지한다”며 “추가로 할인율이 자구안 이전 수준인 60%까지 도달한다면 시가총액 이 5900억 원으로 증가 가능한 셈”이라고 강조했다.
11월 두산의 주가 상승 배경에 대해선 특히 두산건설 매각이 재추진되면서 채권단 관리 체제...
또한 안 연구원은 “SK스퀘어의 기업가치 12조 원은 주요 자회사들의 기업가치 합산인 23조9000억 원에 지주회사 순자산가치(NAV) 대비 할인율 50%를 적용하여 산정했다”며 “2022년 원스토어, ADT캡스를 시작으로 자회사들의 본격적인 IPO(기업공개)가 예상되며 이에 따라 SK스퀘어의 기업가치도 계단식으로 상승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SK텔레콤이 높은...
2021년 10월 현재 에프앤가이드 지수를 추종하는 ETF의 개수는 110개며, 순자산규모(NAV)는 약 11조 원에 이른다.
에프앤가이드 관계자는 “테마형 ETF가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의 흐름에 대응해 에프앤가이드는 다양한 테마지수를 개발하고 적시에 발표하면서 ETF시장에서의 점유율을 점진적으로 높여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유는 상장 자회사 중심으로 NAV Value가 구성된 일반 지주회사와 달리 SK스퀘어에는 SK 그룹의 핵심 플랫폼, 콘텐츠 자회사가 포진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최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 상반기를 거치면서 어느 한 특정 분야(커머스. 모빌리티 등)에서 SK스퀘어의 자회사가 성과를 보여주기 시작하면 지주업종 내에서도 독보적인...
삼성증권은 9일 코오롱에 대해 수소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며 코오롱 기준가격(NAV)이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양일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코오롱 자회사들이 수소 밸류체인의 다양한 거점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코오롱 그룹은 2030년까지 수소사업 전반에서 매출 1조 원을 달성해...
SK는 국내 수소 사업 본격 추진과 글로벌 시장으로의 선제적 진출 등 수소 생태계 구축을 통해 2025년까지 그룹 차원에서 30조 원 수준의 순자산가치(NAV)를 추가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SK는 투자 포트폴리오가 친환경으로 본격적으로 전환하는 출발점에 선 만큼 그간 축적된 에너지 사업 역량을 친환경 수소 생태계 조성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