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지난 2월 ‘MWC2017’에서 공개 돼 주목받은 제품으로 ‘S펜’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저가형 제품이 주류인 인도 태블릿 시장은 삼성전자와 로컬 업체 데이타윈드가 1위를 다투고 있다. 올해 1분기에는 삼성이 시장점유율 21.3%로 승기를 잡았다.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인도 태블릿 출하량은 70만1000대로 전분기 보다 2.2% 감소했고 B2C...
KT는 15일(한국 시각) 영국 런던 타바코독에서 진행된 ‘5G 월드 어워드 2017’서 ‘최우수 네트워크 사업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5년부터 3년 연속 수상인 동시에 대회 역대 최다인 4번째 수상이다.
올해 8회째를 맞는 5G 월드 어워드는 전세계 43개국 150여개 지사를 가지고 있는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연구기관인 인포마 텔레콤앤미디어가...
‘LG X500’은 올 초 열린 ‘MWC 2017’에서 첫 공개된 글로벌 모델 ‘LG X파워2’의 일반 DMB 대비 12배 좋은 화질의 HD DMB를 추가하고, 32GB의 저장용량을 적용한 국내 전용 제품이다.
이 제품은 한 번 충전으로 최대 이틀 동안 쓸 수 있는 45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다. 한 번 충전으로 동영상과 인터넷 검색을 약 20시간 동안 연속 재생·사용이...
이 회사는 이미 신성장추진실 관련 직원들을 지난 2월 열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7’ 에 파견, 홈 IoT 사업에 대한 실사를 마치고 구체적인 사업구상에 돌입한 상태다. 신성장추진실 관계자는 “현재 운영 중인 렌털(대여) 사업과 홈 IoT를 결합한 융합형 상품을 기획하고 있다”며 “하반기에 출시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SK텔링크는 더...
이 회사는 이달 22일 홍콩에서 가진 글로벌 투자 콘퍼런스에서 주요 인수사례로 소개되기도 했다. 삼성은 올해 2월 말 MWC 2017에서는 RCS 데모를 공개하기도 했다.
네이블은 RCS에 필요한 서버를 통신사에 공급하고, 휴대전화 단말기 사업자에 클라이언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월 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7’에서 첫 선을 보인 X500은 4500mAH 일체형 배터리를 탑재했다. LG전자의 스마트폰 중 최대 배터리 용량을 갖춘 이 제품은 X시리즈 전작보다는 400mAH, 최신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G6’보다는 1200mAH나 용량이 크다.
X500은 한 번 충전하면 보통 48시간을 사용할 수 있고 동영상은...
미래창조과학부는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의 ICT 국제전시회로 거듭난 '월드IT쇼 2017'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 SK텔레콤 등 여러 국내 기업이 IT신기술을 선보였다.
글로벌 완성차 메이커들은 '커넥티드 카'라는 테마를 앞세워 다양한 IT통신 기술을 자동차에 접목하고 있다. 자연스레 이들 기업은 주요 가전전시회와 이동통신...
지난 2월 ‘MWC2017’에서 공개된 ‘갤럭시탭S3’는 강력한 활용성의 ‘S펜’과 특화된 엔터테인먼트 기능,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주목 받았다.
‘갤럭시탭 S3’에 기본으로 탑재된 ‘S펜’은 4096단계의 필압, 0.7mm의 얇아진 펜촉으로 더욱 섬세하고 정교하게 표현할 수 있다. 9.4mm의 펜대는 실제 펜과 비슷한 사이즈로 손 안에 착 감기며 장시간 사용에도...
최근 스페인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MWC2017’에 참가해 인증 기술을 선보였으며, 해외 파트너 등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최영철 SGA솔루션즈 대표는 “4차 산업혁명이 이끄는 새로운 시대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핵심 인프라인 보안의 중요성이 보다 증가되고 있고 있다”며 “최근 인터넷전문은행 출범 등 이러한...
삼성전자는 지난 1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7에서 ‘기어 VR’ 헤드셋을 전 세계에 500만 대 이상 출하했다고 발표했다. 오큘러스는 지난 2월 MWC에서 새로운 콘트롤러에 최적화된 70여 앱이 개발 중이며 곧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형 VR만큼이나 호응을 받은 제품은 바로 신형 ‘기어 360’ 카메라. 2017년형 ‘기어 360’은 4K급(4096 x 2048, 24p) 고화질의...
김홍주 LG전자 상품기획본부 상무는 지난달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7’에서 연 경영진 기자간담회에서 “구글과의 협력 관계는 그 어느 때보다 좋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동안 픽셀폰은 HTC에서 생산했다. 지난해 출시한 ‘픽셀1’에 이어 올해 하반기 출시될 ‘픽셀2’의 제품 생산을 담당하고 있다. 픽셀2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835 프로세서와 6GB 램을...
가능한 음성채팅 기능이며, 룸은 가상현실 공간의 방으로 친구(아바타)를 초대해 함께 게임을 하거나 비디오를 보는 경험을 준다.
삼성전자는 지난 1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7에서 '기어 VR' 헤드셋을 전 세계에 500만 대 이상 출하했다고 발표했다. 오큘러스는 지난 2월 MWC에서 새로운 콘트롤러에 최적화된 70여 앱이
개발 중이며 곧 출시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은 지난달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7’ 참관 후기를 공유했다. 발표는 실제 행사가 열린 스페인에 다녀온 김형준 CJ헬로비전 신성장 추진실 1팀장이 맡았다. MWC는 케이블을 주 사업으로 하는 CJ헬로비전과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다. 하지만, CJ헬로비전이 앞으로 케이블과 모바일에서 신사업 로드맵을 그리려면 MWC에서 일어나는 기술 트렌드 접목이...
이달 초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이동·정보통신 산업 전시회(MWC)가 열렸다. 주제는 ‘Mobile, The Next Element’였다. 즉, ‘모바일 그 다음 요소(원소)’이다. 지난 2016년의 전시회 콘셉트와 비교해 보면 4세대 통신(4G) 기술을 통한 스마트화(化)에서 이번에는 5세대 통신(5G) 기술을 통한 지능화로 바뀌었다. 간단히 말하자면, 5G가 ‘그 다음 요소’로 실생활에 결합해...
크루셜텍은 지난 MWC 2017에서 모바일 기기 외에 지문인식 적용범위의 확장을 보여주기 위해 도어락, 금고, 서랍, 자전거, 전동휠 등에 BTP를 결합한 샘플을 전시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임베디드 지문인식 솔루션은 사용이 편리하고 적용이 간편해 지문인식이 모바일을 넘어 생활 전반으로 확장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다양한 생활 가전...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14일 최재유 차관 주재로 지난달 27일부터 3월 2일까지 열린 MWC 2017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MWC 2017에 직접 참가했던 산업계와 전문기관 관계자 총 11명이 참석해 MWC 전시에서 느낀 소감 등을 자유롭게 토론했다. 특히 국내 ICT 생태계 발전을 위해 정부의 규제 개선과 포괄적인 지원이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공통적으로...
삼성전자가 지난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7’에서 공개한 갤럭시탭S3는 안드로이드 기반 9.7인치 태블릿으로 4K 영상을 재생하고, 자연 그대로의 색을 표현하는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콘텐츠의 밝기와 명암을 세밀하게 표현하는 HDR(High Dynamic Range) 기능도 적용해 보다 생생하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달 말 ‘MWC 2017’에서 처음 공개한 ‘갤럭시북’을 상반기 내 국내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북은 키보드를 탈부착하며 노트북처럼 사용하는 투인원(2-in-1) 태블릿이다. 특히 안드로이드가 아닌 윈도 기반이며, 12인치 모델에는 노트북PC에 쓰이는 인텔 i5 프로세서가 탑재됐다.
삼성이 노트북처럼 사용할 수 있는...
이날 간담회에서는 MWC 2017 트렌드와 관련해 주요 이슈를 산업계·전문가들과 공유하고, ICT 정책 현황 등을 점검했다. 미래부는 향후 앞으로의 ICT 생태계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 방향을 이번 간담회를 통해 모색했다.
간담회에는 MWC 2017에 직접 참가했던 산업계와 전문기관 관계자 총 11명이 참석했다. ‘MWC 2017 트렌드’ 주제 발표에 이어 참석자들이...
그런데 아직 애플의 ‘아이폰’이랑 외관은 비슷하고, 내부를 들여다보면 우리 제품보단 못 하네요.”
지난달 2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7’에 참가한 국내 스마트폰 업체 임원이 중국 업체의 스마트폰을 살펴본 뒤 내뱉은 말이다. 아직 중국 스마트폰은 ‘산자이(山寨·모조품)’에 불과하다는 생각을 은연중에 내비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