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엽 KMI한국의학연구소 상임연구위원도 “2년 동안에 우리가 알고 있는 코로나19의 특성상으로 이건 절대 끝이 아니다. 현재는 오미크론과 오미크론 아형, 재조합 변이가 다시 돈다는 전제하에 3~4개월 정도의 시간을 번 것”이라고 상황을 진단했다.
이어 신 위원은 “가을이 되면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새로운 변이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과거...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가 건강지키미 메시지를 담은 공식 캐릭터 ‘크미(kmi)’를 제작해 지난 3일 공개했다.
KMI에 따르면 캐릭터명인 ‘크미’는 한국의학연구소의 영문명(Korea Medical Institute) 앞 글자를 딴 KMI를 한글로 발음했을 때의 어감에서 착안해 붙여졌다. KMI 건강검진 브랜드와 어감에서 연상되는 여러 키워드를 활용해 제작된 ‘크미’는 부드러움...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임직원 170여 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된 ‘KMI 사회공헌자원봉사대’ 가동을 통해 사회공헌활동 강화에 나섰다.
KMI는 지난 26일 광화문 재단본부에서 ‘제3기 KMI 사회공헌자원봉사대 발대식’과 봉사대원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KMI 이상호 이사장, 김순이 사회공헌위원장(명예이사장), 윤선희...
작년 10월 전국 KMI한국의학연구소 검진센터에 알츠하이머병 조기검진 서비스를 오픈하기도 했다. KMI는 연 검진인원 100만 명 이상이며, 서울에 3개소 포함 전국 5개 지역에 총 7개소를 보유하고 있다. 또 서울대 강남검진센터, 한신메디피아에는 이미 서비스에서 서비스가 진행 중이다.
인구의 노령화로 치매 조기진단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은 긍정적이나...
신상엽 KMI한국의학연구소 상임연구위원도 “델타가 유행하던 시기 검사·추적·치료라는 3T의 방역정책이 매우 잘 유지돼 왔지만, 오미크론에 의한 대규모 집단감염으로 방역체계가 작동하지 못한 것이다. 지금은 일시적인 자연면역에 의한 유행 통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또한 전문가들은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 출현과 올 하반기 재유행에 대비해 확진 감소세가...
KMI한국의학연구소(KMI)는 최근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 무료 건강검진 후원 협약식’ 맺고 순직 소방공무원 부모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종합건강검진 의료서비스를 무료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KMI는 순직 소방공무원의 숭고한 업적을 기리고 소방공무원의 사기진작과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의 건강유지와 생활안정을 위해 2015년부터 8년째 무료검진...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순직한 경찰공무원의 유가족을 대상으로 종합건강검진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KMI는 5일 대구 순직경찰유족회와 ‘2022 대구 순직경찰공무원 유가족 무료 건강검진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은 순직 경찰공무원의 숭고한 업적을 기리고 경찰공무원의 사기진작 및 순직 경찰공무원 유가족의 건강유지와...
KMI한국의학연구소는 사회공헌사업 누적 기부금액 100억원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KMI는 1985년 설립 후 질병 조기발견과 예방을 위한 건강검진사업과 의학 분야 조사연구사업, 질병예방 인식 개선, 취약계층 사회공헌활동 등을 펼쳐 왔다. 서울 3곳과 수원·대구·부산·광주 등 전국 7개 지역에서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사회공헌사업은 전담조직...
신상엽 KMI한국의학연구소 상임연구위원도 “확진자 규모가 줄고 있다는 정부 발표는 틀렸다. 찾아내지 못한 확진자가 더 많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또한 김 교수는 국내 스텔스 오미크론 증가, XE 등 새로운 변이 발생, 코로나19 검사건수 감소 등의 변수가 여전하다고 봤다. 실제 4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국내 BA.2 검출률은 이미 50%를 넘어서 우세종이 됐다. 다만 새...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가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대학에 진학한 자립준비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며 나눔을 실천한다.
KMI는 지난 25일 (사)일과복지와 ‘간호 및 보건분야 인재개발 사업 후원 전달식’을 열고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국가 보호하는 시설보호 등 2만5000여명의 아동 중 만 18세가 되면 보호가 종료돼 스스로...
신상엽 KMI한국의학연구소 상임연구위원은 “전국민 항체양성률 조사를 주기적으로 진행해 분석하면 실제 확진자 규모는 어느 정도인지 파악이 가능하다. 해당 분석 정보를 활용해 방역정책 결정 방향성이 나오는 것”이라고 말했다. 임 교수도 “과거에 비해 항체보유율이 높아진 것을 연속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조사라면 의미가 있다”는 의견을 더했다.
효과적인...
신상엽 KMI학술위원장(감염내과전문의)은 “드러난 누적 확진자는 1000만 명이지만, 실제로는 전 국민의 절반 정도가 누적 확진자일 수 있다”며 “감염 뒤 약 2주 정도가 지나면 자연 면역에 의해 지금의 오미크론에 대해서는 저항력이 형성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결국은 집단면역의 도움을 받을 수밖에는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유행의 정점이 지나 확진자 수가...
신상엽 KMI한국의학연구소 상임연구위원(감염내과 전문의)은 안전성과 유효성을 이유로 라게브리오 도입에 회의적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신 위원은 우선 라게브리오의 효과에 부정적 견해를 제시했다. 그는 “라게브리오의 임상결과 보고에서 코로나19 환자의 입원 예방효과가 50%였다. 그런데 최종보고에서는 30%까지 뚝 떨여졌다”며 “이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18일 발간한 KMI 동향분석 '완전자동화터미널, 글로벌 공급망 대란에서 그 안정성을 증명하다' 보고서에 따르면 완전자동화항만은 코로나19로 인한 심각한 항만적체 상황에서도 일반항만과 비교해 매우 안정적인 운영효율을 보였다.
KMI는 이번 연구를 위해 완전자동화항만을 선도적으로 도입해 운영 중인 LA/LB항, 로테르담항, 상하이항...
신상엽 KMI학술위원장(감염내과 전문의)은 “미국이나 유럽은 지금 오미크론 변이의 정점을 지났기 때문에 완화할 수 있다”라며 “반면 우리는 정점을 향해 치닫는 상황이다. 해외 사례를 따라 방역을 완화한다면 확산세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정부는 아직 신중한 입장이다. 최근 재택치료 및 진단검사체계가 개편된 만큼 그 효과를 추산하고...
28일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수산업관측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우럭 도매가격은 kg당 2만1188원(인천, 500~600g 기준)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월(1만 1917원) 대비 77.8%, 전월(1만9188) 대비 8.7% 상승한 수준이다.
올해 우럭 평균 가격은 1만6488원으로 전년(1만603원)보다 55.5% 올랐다. 센터 측은 내년 우럭 평균 가격을 1만9387원으로 예측했다.
이처럼 우럭...
신상엽 KMI 학술위원장(감염내과전문의)은 “코로나19 백신도 독감 백신처럼 일정 기간이 지나면 효과가 떨어진다”며 “때문에 특정 유행 시기에만 발생하지 않는 코로나19 특성상, 백신의 보호 효과가 떨어질 때 추가 접종을 해야 중증 진행을 막고 감염 위험도를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국내외 유명인, 앞다퉈 추가 접종 사실 밝혀
이처럼...
실제로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수산업관측센터가 발표한 ‘2021 상반기 수산식품 소비 트렌드 분석’에 따르면 코로나19 발생 후 집에서 생선회를 소비하는 비중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성인 남녀 12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소비 트렌드 분석에서 코로나19 발생 전에는 약 75%의 응답자가 주로 횟집(외식)에서 생선회를 소비한다고...
신상엽 KMI학술위원장(감염내과전문의)은 “방역패스는 결국 다중이용시설 이용의 안전성 확보를 통해 대규모 유행을 막기 위한 것”이라며 “청소년의 감염 위험을 낮추는 것은 물론, 청소년을 매개로 성인이 코로나19에 감염되는 상황 등을 막기 위해 방역패스 도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백신 접종으로 발생하는 심근염·심낭염 등의 이상반응은...
헌혈수급 안정화에 동참해 사회문제를 해결하자는 KMI 한국의학연구소의 제안으로 시작된 캠페인이다. 광화문 원팀 소속 임직원이면 누구나 플랫폼 ‘나눠정’ 앱을 통해 헌혈 희망일을 선택해 헌혈할 수 있다.
광화문 원팀의 호응도는 높았다. 10월 20일 기준으로 300여 명이 신청했고, 약 150명이 헌혈에 직접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정표 대한적십자사 과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