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경찰,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가 인터넷 상의 음란 동영상이나 성매매 관련 게시물을 감시하고 처벌하기 위한 핫라인(Hot Line)을 구축한다.
서울시는 14일 시청 서소문별관에서 서울지방경찰청, KISO와 ‘여성폭력 방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KISO는 네이버를 비롯해 다음, 야후, 파란, SK컴즈 등 5개 포털사이트 등으로 구성돼 있다....
업계에서는 인터넷주소(IP)실명제,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를 중심으로 규제방안 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불법,음란,명예훼손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관련법규에 따른 해당 정보 삭제, ID 이용정지 등의 제재는 유지된다. 또한 상습적으로 악플을 쏟아내거나 허위사실을 퍼뜨리는 행위에 대한 신고센터를 운영하면서 해당 글을 올린 회원에게 벌점부과, 게시권한...
김 사장은 2009년 대대적으로 회사 CI를 바꾼 이후 ‘클린인터넷’ 문화 정착에 앞장서면서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 신임의장직까지 맡았다. 그는 네이버 블로그, 지식인, UGC, 미투데이 등을 통해 모인 사람들이 ‘함께’, ‘무엇을’하는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온라인이 삶의 일부가 됐다면 삶의 스타일(Life style)을 여러 가지 색으로 만들어주는 데...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는 사회적으로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명예훼손성 게시물의 처리정책을 신고요건, 처리대상, 처리방법, 제한조건 등으로 보다 구체화해 29일 확정 발표했다.
이번 KISO 결정은 지난 4월 21일의 제1호 정책결정 내용을 보완해 인터넷 게시물의 자유와 책임이 균형을 이루도록 자율규제하는 동시에 임시조치의 남용을 막는 데에 주안점을...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실명이 거론된 명예훼손성 게시물 처리정책을 확정해 21일 발표했다.
이번 KISO 결정은 인터넷 게시물과 관련된 첫 정책결정으로 네이버, 다음, 네이트 등 7개 회원사의 모든 포털 사이트에 적용된다.
KISO 정책위원회가 발표한 '실명이 거론된 명예훼손성 게시물의 조치를 위한 정책'에 따르면 인터넷상의...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가 인터넷 이용자를 위해 '신고하기'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인터넷 이용자는 누구나 KISO 홈페이지에서 '신고하기' 서비스를 통해 인터넷 상의 각종 불법ㆍ음란정보 등의 게시물을 신고 할 수 있다.
단 언론사 제공 뉴스는 인터넷 이용자들이 직접 작성하지 않으므로 신고 대상범위에 포함되지 않는다....
인터넷 게시물의 자유와 책임 문제를 다룰 민간자율조직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가 3일 출범했다.
다음커뮤니케이션, 야후코리아, SK커뮤니케이션즈, NHN, KTH, 프리첼, 하나로드림 등 국내를 대표하는 7개 포털사를 회원으로 하는 KISO는 앞으로 인터넷 공간이 '개방'과 '공유'의 정신이 살아 숨 쉬는 보다 건강한 생태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공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