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콜로라도는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집계 기준 전체 수입차 모델 중 등록 대수 7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쿼녹스는 전년 대비 293.5% 증가한 303대가 판매되며 RV 제품군에 힘을 보탰다.
다마스와 라보는 총 441대, 503대가 판매되며 올해 1분기 생산 종료를 앞두고 소상공인의 막바지 수요에 부응하고 있다.
수출은 지난해보다 95.2% 늘었다....
지난해 콜로라도는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집계 기준 전체 수입차 모델 중 등록 대수 7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쿼녹스는 전년 대비 293.5% 증가한 303대가 판매되며 RV 제품군에 힘을 보탰다.
다마스와 라보는 총 441대, 503대가 판매되며 올해 1분기 생산 종료를 앞두고 소상공인의 막바지 수요에 부응하고 있다.
수출은 지난해보다 95.2% 늘었다....
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해 12월까지 판매된 수입차는 27만4859대로 집계됐다. 2019년(24만4780대)보다 12.3%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국산차 5사의 내수 판매량이 전년보다 4% 늘어난 점을 고려하면, 수입차 시장이 눈에 띄는 성장을 거둔 셈이다.
1987년 KAIDA 집계가 시작된 뒤 수입차 연간 판매량이 27만대 선을 넘은 건 이번이...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해 12월까지 수입차 누적 판매량이 전년(24만4780대)보다 12.3% 증가한 27만4859대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연간 수입차 판매량이 27만대 선을 넘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연간 브랜드별 등록 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가 7만6879대로 가장 많았다. 이어 △BMW 5만8393대 △아우디 2만5513대 △폭스바겐 1만7615대...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1~11월 국내에서 팔린 수입차는 24만3440대로 전년보다 13.4% 증가했다. 수입차 연간 최다 판매 기록 수립까지 점쳐지는 상황이다. 독일 3사(메르세데스-벤츠ㆍBMWㆍ아우디폭스바겐)와 일본 렉서스 등을 경쟁 상대로 삼은 제네시스 입장에서 고급 수입차 시장의 확대는 신경 쓰이는 대목이다.
이에 제네시스는 첫 번째 SUV ‘GV80’...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11월에 수입차 2만7436대가 판매됐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월 판매량으로 올해 들어 최고치다.
지난달 판매량은 전월(10월)보다 13.1% 증가했고, 지난해 11월보다도 7.5% 늘었다. 올해 1~11월 누적 판매량은 24만3440대로 전년 동기(21만4708대)보다 13.4% 증가했다.
이달에도 11월과 같은 판매량을 유지하면 수입차 연간 최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제5회 KAIDA 학술상에 최회명 가천대학교 교수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날 2020 한국자동차공학회 추계학술대회가 개최되고 있는 제주 신화월드에서 시상식도 개최했다.
시상식은 추계학술대회 정기총회장에서 진행했다. 임한규 한국수입차협회 부회장이 직접 참석해 시상했다.
KAIDA 학술상은 산학협력 프로그램의 목적으로 지난...
관심이 쏠렸던 BMW 5시리즈와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의 대결은 BMW가 앞섰다. 지난달 BMW 신형 5시리즈가 1700대 팔린 가운데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는 977대 수준에 머물렀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임한규 부회장은 “10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은 일부 브랜드의 신차효과와 물량확보 등으로 전월 대비 증가했다” 라고 설명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르네 코네베아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그룹사장을 제14대 협회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2022년 3월까지 협회를 이끌 르네 코네베아그 신임 회장은 2017년 9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그룹 사장으로 부임한 뒤 협업과 조직 안팎의 쇄신으로 브랜드의 경영 정상화와 성장을 이끌어 왔다.
이미 2018년부터 협회 부회장직을 수행해...
12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이탈리아의 스포츠카 제조업체 람보르기니는 올해 1~9월 국내에서 227대를 판매했는데, 이 중 93.4%인 212대를 법인이 구매했다. 같은 기간 전체 수입차의 법인 구매 비율이 37.4%인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BMW의 법인 구매 비율은 36%였고, 렉서스와 푸조는 각각 32%, 23%에 머물렀다.
다른 고가 수입차 업체도...
7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 2만1839대의 수입차가 신규 등록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2만204대)보다 8.1% 증가한 규모로, 8월(2만1894대)과 마찬가지로 2개월 연속 2만 대를 넘어섰다.
브랜드별 등록 대수를 살펴보면 메르세데스-벤츠가 5958대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BMW가 5275대, 아우디 2528대, 미니 1108대, 폭스바겐 872대 등이 뒤를 이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9월 국내에서 수입차 2만1839대가 판매됐다고 7일 밝혔다.
올해 8월(2만1894대)보다는 0.3% 감소하고, 지난해 9월(2만204대)보다는 8.1% 증가한 수치다.
1월부터 9월까지의 누적 판매량은 19만1747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16만7093대)보다 14.8% 늘었다.
지난달 브랜드별 등록 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5958대...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수입차의 국내 시장점유율은 2010년 6.92%에서 지난해 15.93%로 두 배 이상 늘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국산차의 입지는 제자리걸음이다. 인터브랜드에 따르면 현대차의 브랜드 가치 순위는 2010년 7위에서 2016년 6위로 한 계단 올라선 뒤 6위에 머물러 있다. 기아차는 11위를 유지하다 지난해 12위로 한 계단 하락했다.
이렇듯...
7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판매량 1만 대를 달성한 곳은 △메르세데스-벤츠(7만8133대) △BMW(4만4191대) △렉서스(1만2241대) △아우디(1만1930대) △토요타(1만611대) △볼보(1만570대) △지프(1만251대) △미니(1만222대) 총 8곳이다.
내수 시장의 15% 내외를 놓고 경쟁하는 수입차 업계에 연간 판매량 1만 대는 의미 있는 지표다. 브랜드...
3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8월에 신규 등록된 일본차 5사(토요타ㆍ렉서스ㆍ닛산ㆍ인피니티ㆍ혼다)는 총 1413대였다. 지난해 8월(1398대)보다 1.1% 늘어난 수치다.
일본차 브랜드는 지난해 8월부터 본격적인 판매량 감소를 겪었다. 일반적으로 일본 브랜드 수입차의 계약부터 출고까지는 2개월가량이 걸리는데, 6월 말 시작된 불매운동 여파가...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8월 국내에 2만1894대의 수입차가 신규 등록됐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8월(1만8122대)보다 20.8% 증가했다. 올해 7월(1만9778대)보다도 10.7% 늘어난 수치다.
브랜드별 등록 대수를 살펴보면 BMW가 7252대를 판매하며 1위에 올라섰다. 이어 메르세데스-벤츠 6030대, 아우디 2022대, 미니 1107대, 폭스바겐 881대 등이 뒤를 이었다....
쉐보레는 지난해 8월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가입해 수입차 브랜드로 정식 인정받고 국내 생산과 수입을 병행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다른 외자계 기업도 글로벌 모델을 수입해 국내 시장에 선보이고 있지만, 이러한 변신을 공식적으로 선언한 기업은 한국지엠이 처음이다.
지난해 한국지엠이 국내 시장에 연이어 출시한 트래버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