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표준의 날(10월 14일)은 국제표준화기구(ISO),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국제전기통신연합(ITU) 등 3대 국제표준화기구가 표준화 공적을 기리기 위해 지정한 날로, 우리나라에서는 2000년부터 매년 기념식을 개최해 올해 19회째를 맞이했다.
이날 정부 포상 최고 영예인 홍조근정훈장은 전자지문 영상 국제표준 제정 등 생체인식 분야 국제표준화 활동을 통해...
4차산업 융복합전문기업 주식회사 온페이스는 5G 통신 기준을 위해 ITU(국제통신표준화기구)의 전문가들과 공동 개발을 위해 손을 잡았다고 11일 밝혔다.
온페이스의 CTO전호인 박사는 지난 8일 ITU 통신 표준화 전문가인 그레그 존스와 5G 관련 기술개발과 솔루션, 서비스 공급, 5G Mesh기술 등에 대해 3GPP 및 ITU 국제 통신 표준화 기구에 상정해서 국제...
그는 이어 “KT와 SK텔레콤 등 국내 통신사들이 삼성, 에릭슨 등 제조사들과 공동 연구를 통해 5G 표준화 기술을 개발했고, ITU에서 이 기술을 최종 채택했다”며 “이미 수년 전부터 우리나라 통신사들이 5G 기술을 주도했기 때문에 기술 상용화 측면에서 훨씬 유리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5G 상용화가 임박하면서 국내 통신사들은 올해 연말께 5G 시범용...
민원기(55) 신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은 한국인 최초로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이사회 의장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산하위원회 의장을 지낸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정책 전문가다.
26일 임명된 민 신임 차관은 정통 관료 출신으로 정보통신분야 주요 업무를 두루 경험했다. ICT 이슈를 주도하는 국제기구의 고위 책임자를 거치며 전문성과 리더십을...
동 사업은 국제적으로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으면서 서울시는 2013년 UN 산하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선정한 최고의 스마트시티 모델도시에 뽑히기도 했다.
4차위와 국토부는 신임 MP의 해외 활동경험과 국제적인 네트워크는 시범도시에 다양한 국제기구와 다국적 기업을 연계ㆍ유치하고, 부산 에코델타시티를 세계적인 스마트시티로 조성하는 데 큰 도움이...
SK텔레콤은 지난 주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ITU-T SG11(Study Group 11) 미팅에서 클라우드 OVP 표준 초안을 제안해 승인 받았다.
SK 텔레콤은 현재 SG11 Q7 의장을 맡고 있는 이종민 미디어기술원장을 중심으로 내년 말까지 클라우드 OVP ITU-T 정식 표준 채택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종민 SK텔레콤 미디어기술원장은 “클라우드 기반으로 미디어 서비스를...
KT와 LG유플러스[032640]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 표준화 회의에서 양사를 비롯한 국내 기업과 기관이 공동 제안한 '양자암호통신 네트워크 기술'이 국제표준 초안으로 승인됐다고 29일 밝혔다.
제안 기업과 기관은 LG유플러스, KT,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 KAIST(한국과학기술원),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텔레필드, EYL 등 7개다.
표준화 회의는 지난 16∼27일...
SK텔레콤은 다음 달 IDQ, 퀀텀익스체인지, 플로리다 아틀란틱 대학교, 스위스 제네바 대학교 등과 함께 ITU(국제전기통신연합) 서 양자암호통신 시스템 및 양자난수생성기 표준안을 제안할 계획이다.
박진효 SK텔레콤 ICT기술원장은 "향후 국내외 산학연 연합군과 함께 양자암호통신 표준 개발과 생태계 확대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은 지난 1월부터 5G 후보기술을 접수 받아 오는 2020년까지 5G 국제표준을 완료할 예정이다.
ITU가 정한 5G 국제 표준은 190여 개 회원국에 빠르게 확산되는 만큼 각국 정부와 기업들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 인프라인 5G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정부 역시 2019년 상반기 세계 최초 상용화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목표를 내걸었다....
유엔과 국제전기통신연합(ITU)에 따르면 캄보디아와 수단, 미얀마, 감비아 등 47개 최빈국의 휴대폰 보급률은 지난해 70%에 도달했다. 2010년 30%에서 7년 사이 2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일부 국가에서는 수도나 전기 등 인프라 보급률을 웃돈다. 감비아와 동티모르, 캄보디아, 레소토 등 6개국에서는 2016년 평균 휴대전화 보유량이 1인당 1대를 넘어섰다. 이들 국가에서...
29일 유니셈에 따르면 자회사 KSID가 지난 15일 UN 산하기구 국제전기통신연합(ITU)으로부터 지문스마트카드에 대한 구매주문서(PO)를 받았다.
KSID는 지난해 9월 UN 산하기관별 서로 다른 신분증을 통합하는 더원유엔스마트카드(The One UN Smart Card)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보안성 강화를 위해 지문인증 기능이 적용되면서 지문스마트카드 상용화 경험이 있는...
전 세계 통신 규격을 정하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과 국제민간표준화기구인 3GPP가 현재 5G의 표준화 작업도 추진 중이다. 2018년 중에 5G 1단계 기술표준을 확정한다. 우리 정부는 올해 6월 5G용 주파수 3.5GHz 대역과 28GHz 대역을 통신 3사에 분배할 예정이다.
궁금증 ③ 글로벌 ICT 기업들은 5G 기술 개발 안 하나
미·중·일 3국도 5G 시장 선점을 위해 치열한...
지난해 9월 UN 산하 국제전기통신연합(ITU)으로부터 통합 신분증 사업인 지문스마트카드 단독 사업자로 선정됐다.
또한 터키 TAM사와 계약한 이스탄불 택시운전면허증 공급도 진행된다. 지난해 8월 해리 바락리(Hayri BARACLI) 이스탄불 부시장이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하기도 했다.
유니셈 관계자는 “기존 장비사업이 올해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또한 내달 7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제29차 국제전기통신연합 이동통신 표준화회의(ITU-R WP5D)’에서 정부는 우리나라 기업들이 주도해 만든 5G 후보기술을 국제표준으로 세계 최초 제안된다.
이에 따라 주식시장에서는 텔레필드, 감마누, RFHIC, 세종텔레콤, 우리넷 등이 주목받고 있다.
또한 내달 7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제29차 국제전기통신연합 이동통신 표준화회의(ITU-R WP5D)’에서 정부는 우리나라 기업들이 주도해 만든 5G 후보기술을 국제표준으로 세계 최초 제안된다.
이에 따라 주식시장에서는 텔레필드, 감마누, RFHIC, 세종텔레콤, 우리넷 등이 주목받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다음 달 7일까지 서울에서 ‘제29차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이동통신 표준화회의’를 열어 우리나라 5G 후보 기술을 ITU 표준으로 제안한다는 방침이다. 국가 차원에서 5G 표준을 제안하는 첫 사례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우리가 제안할 5G 후보 기술은 기술 우위에 있다고 평가받고 있는 밀리미터파 5G 기술과 국내 5G 공급 예정 주파수 대역...
더불어 ITU(통신), WHO(보건), WEF(경제) 등 국제기구의 적극적인 역할을 요청했다.
또 KT는 이번 다보스포럼에서 출범한 ERA 프로젝트의 ‘데이터혁신∙통신 워킹그룹’에서 중추적 역할을 맡았다. ERA(감염병 대비체계 강화)는 WEF 보건그룹이 글로벌 감염병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한 프로젝트다.
데이터혁신∙통신 워킹그룹은 KT를 비롯해 WHO...
지난해 4월부터 ISO(국제표준화기구) ITU-T(국제전기통신연합 통신표준화기관)에서 블록체인 표준화 작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는 블록체인참조 구조, 블록체인 상호운용성 등 핵심 표준과 블록체인 플랫폼 표준 개발 등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과기정통부는 산학연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전문위원회를 구성, 표준화 전략을 수립해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양환정...
하지만 유선통신(인터넷, 브로드밴드 포함) 서비스는 100 가구당 0.6 가구만 사용(2016년 ITU Country Profile 기준)할 정도로 노후화되어 통신시장의 새로운 성장 돌파구를 찾기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가봉 국가디지털인프라 및 주파수관리청에서는 인프라 확충 및 산업 다변화를 위해 해당 프로젝트를 발주했다.
KT가 수주한 이번 프로젝트는 대표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유엔 산하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15일(현지시간) 튀니지 함마메트에서 발표한 '2017년도 ICT 발전지수'에서 한국이 조사대상 176개국 중 2위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ICT 발전지수는 지난해 ICT 관련 지표를 바탕으로 각 국가별 발전정도를 평가한 것으로, 국가간 역랑을 비교ㆍ분석하는데 활용되고 있다. 평가 지표는 △ICT 접근성...